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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에이스’ 웨인 루니의 이적이 공식화되면서, 유럽 축구계와 해외축구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오래전부터 루니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벌여왔다. 그러나 재계약을 원치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루니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설마 했던 루니의 이적설이 퍼거슨 감독에 의해 처음 공식화된 셈이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루니 측이 준비만 된다면, 언제든지 협상할 길은 열려 있다"며 아직 재계약의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루니는 최근 2012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12) 예선을 준비하던 중 잉글랜드대표팀 내에서 "맨유를 떠나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영국 현지 언론 및 네티즌들은 이미 루니가 어디로 이적할지를 열띤 보도와 추측을 하고 있었다.  

  영국의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현재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유럽의 유명한 클럽들이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가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우리는 루니가 정말로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는지, 맨유가 진정 루니를 팔고 싶어하는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며 "만약 루니가 이적 시장에 나온다면 첼시뿐 아니라 수 많은 팀이 루니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루니의 이적설에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해외축구 팬들은 "루니 나간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뜬금없이 첼시라니" "와 진짜 루니 레알가면 쩔겠다." " 맨시티 아니면 첼시다."등 차기 행선지를 놓고 다양한 추측들을 하고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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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SSTV l 김태룡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최종 라운드서 시즌 4호골을 터뜨리며 일등 공신으로 우뚝 섰다.

박지성은 1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9-2010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스토크 시티와 경기서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9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4-0 대승을 도왔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32분 웨인 루니와 교체 투입됐다. 후반 39분 라이언 긱스의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쇄도하며 헤딩골로 연결, 스토크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정규리그 3호이자 시즌 4호골이다.

맨유는 4-0 대승에도 불구 위건을 8-0으로 대파한 첼시에 승점 1점 차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내줬다. 첼시는 니콜라스 아넬카의 2골과 디디에 드록바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8-0 대승을 거뒀다. 2005-2006 시즌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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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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