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범퍼, 애플서 지급 예정…18일 오전 6시부터 예약가입 시작]

'아이폰4' 출고가가 '아이폰3GS'와 같은 수준으로 정해졌다.

KT는 "'아이폰4' 16기가바이트(GB) 모델 출고가는 추후 소폭 변동될 수 있으나 81만4000원으로 예정돼 있다"고 17일 밝혔다. 월 4만5000원짜리 스마트폰 전용 'i 요금제'에 가입하고 24개월 약정을 맺으면 26만4000원에 '아이폰4'를 살 수 있다.

32GB 모델 출고가는 94만6000원으로 월 4만5000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하면 39만6000원이다.

이는 지난해말 수입 판매된 '아이폰3GS' 출고가와 같다. '아이폰3GS' 출고가는 16GB 모델이 81만4000원, 32GB 모델이 94만6000원이다.

수신불량 관련한 보호 케이스(범퍼)는 '아이폰4' 구매후 애플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KT는 "범퍼는 애플의 고객케어 정책으로 자세한 일정은 애플이 별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금제와 할인 프로그램은 쇼킹스폰서 i형, 스마트스폰서, 아이폰 평생요금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예약은 스마트스폰서로만 가능하고 다른 유형으로 변경하려면 대리점에서 개통할 때 요청하면 된다.

'아이폰4' 판매 색상은 블랙만 가능하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트위터를 통해 "애플에 따르면 화이트 색상은 올해말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18일 오전 6시부터 KT 공식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 '폰스토어'에서 온라인 예약을 받기 시작한다. 2900여개 KT 공식 대리점과 지사에서는 오프라인 예약이 가능하나 대리점과 '폰스토어'을 통한 예약가입은 차이가 없다.

KT는 예약 가입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단말기 수리비가 지원되는 새로운 보험을 최대 12개월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예약가입시 기존 아이폰3GS 가입자는 승계기변이 가능한데 승계기변하면 잔여할부금 3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다만 승계받은 사용자가 'i 요금제'에서 일반요금제로 변경하면 매월 8000원이 지원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탑재된 운용체계(OS)의 오류를 수정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배포했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파일을 열 경우 일부 사이트에서 단말기 정보를 유출하는 악성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다.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로 오류를 수정함으로써 해커 침입 가능성을 차단했다. 업데이트는 아이튠스에 접속해 버전 업데이트 항목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수행된다.

보안 업계는 지난 주 애플 iOS에 보안 구멍이 뚫렸다고 경고했다. 해커의 비밀코드를 삽입한 PDF 파일을 아이폰에서 실행할 경우 휴대폰에 저장된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것.

코멕스(Comex)라는 해커는 이런 취약점을 이용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탈옥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아이폰 운영체제가 ‘iOS4’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아이폰 보안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내 보안업체들은 새 OS의 주요 기능인 ‘멀티태스킹’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아이폰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28일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2일 새벽부터 아이폰 OS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전 버전에서는 지원되지 않던 아이폰의 멀티태스킹 기능도 포함됐다. 애플은 그동안 실행속도가 느려지고 배터리가 빨리 닳는 등의 문제 때문에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았다. 또 멀티태스킹 미지원 덕분에 ‘아이폰은 바이러스 안전지대’로 인식돼 왔다.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사용자 몰래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의 이면에서 악성코드가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새 OS에서 멀티태스킹은 개인용컴퓨터(PC)처럼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각 애플리케이션이 아직 iOS4에 최적화되지 않아 멀티태스킹 기능도 아직은 원활치 않다.

기능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국내 보안업체들은 멀티태스킹이 보안 측면에서는 분명 취약해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이나 윈도모바일 계열의 OS보다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안에 강했던 이유가 멀티태스킹이 안됐기 때문인데 이제 멀티태스킹 기능이 지원되면서 아이폰의 방어벽 하나가 무너졌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A 보안업체 관계자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사용자에겐 편리하겠지만 보안 문제에 있어서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전 아이폰에 비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것”이라고 말했다.

B 보안업체 관계자도 “멀티태스킹 미지원 덕분에 아이폰이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자유로웠다면 멀티태스킹이 되는 아이폰은 보안에 취약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순정(탈옥하지 않은 상태) 아이폰에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보고는 없다. 하지만 탈옥(jail break)된 아이폰에서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탈옥 아이폰은 멀티태스킹이 지원되고 탈옥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점(cydia)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다.

반면 새 OS하에서도 아이폰 보안은 문제없다는 반론이 만만치 않다. 애플이 앱스토어 및 아이튠즈를 직접 운영하면서 철저한 검수작업을 하고 있고 추가된 멀티태스킹 기능도 완전한 멀티태스킹 기능은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탈옥 아이폰에서 발견된 악성코드 역시 ‘cydia’를 통해 유통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 관계자는 “보안문제는 없다. 사용자가 모르는 상황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도록 한 것이 안드로이드 방식이다. 하지만 아이폰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작동을 정지시키고 새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방식이어서 보안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애플이 직접 운영하는 폐쇄적 온라인 스토어 방식도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안철수 연구소는 특정 사진으로 배경화면이 바뀌고 배터리가 빨리 닳게 하는 악성코드가 탈옥 아이폰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날까지 윈도모바일용 악성코드 13종, 탈옥 아이폰 악성코드 2종을 발견했다. 보안업체 쉬프트웍스는 안드로이드폰 악성코드가 50여개에 이른다고 발표했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Posted by 메신져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