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BMW 520d는 지난달 국내 수입차 단일모델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달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배기량 2000cc급 이하 모델의 판매 비중이 40% 수준을 넘어섰다. 2000cc 이하 수입차의 월별 신규등록 점유율이 40%를 돌파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8일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2000cc 이하 수입차 판매량은 신규등록 총 8022대 가운데 3241대로 40.4%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판매량은 전년 동월(1659대) 대비 95.4% 늘어난 수치다.

최근 국내 수입차시장은 배기량 2000~3000cc급 모델 비중이 꾸준히 강세를 보였다. 2000cc 이하 모델의 점유율은 평균 30%대에 머물렀다.

수입차협회 관계자는 "지난달 2000cc 이하 모델이 40% 점유율을 넘어선 것은 BMW 520d 판매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폭스바겐 골프 2.0 TDI는 국내 수입차시장의 2000cc급 대표주자다.
지난달 상위 톱 10위권에 포함된 모델 중 2.0ℓ급 이하는 BMW 520d(1위·603대), 폭스바겐 골프 2.0 TDI(3위·385대), 메르세데스- 벤츠 C200(7위·224대) 등 3대로 나타났다.

BMW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그동안 'BMW 528' 세단이 독주해왔다. BMW 520d 디젤 모델이 한국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 관계자는 "올 8월 출시된 BMW 520d에 대한 최근 소비자 반응이 굉장히 좋다"면서 "구형 520d보다 가격이 50만원 싸게 나왔고 연비는 18.7km/ℓ로 이전 15.9km/ℓ 대비 향상되는 등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는 13일 서울 신사동 매장에서 다이내믹 세단 ‘랜서’를 출시했다. 알루미늄 재질의 145마력 2.0 DOHC MIVEC엔진과 6단 스포츠모드 변속기, 스포츠튜닝 서스펜션 등을 장착했다. 특히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이 들어 있다. 연비는 1L에 11.4㎞로 저공해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980만원

이 글을 읽고 느낀점은~ 역시 수입차중에서도 미쓰비시의 디자인과 내구성과 성능이 죽여준다는 거였다.

          

 

가격도 국산 제네시스보다 저렴하다는 점~ 그리고 세단이라는 점!!

수입차이면서도 내생각은 역시 국산차만 애용하기 보다는 한번쯤은 연비좋고 효율성 좋은 수입자동차비교를 해보고

사용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신차정보에서 미쓰비시는 이번 랜서를 뛰어난 세단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입자동차의 대한 내생각은 무척이나 긍정적이다. 그중에서도 미쓰비시에 대해서만 말이다.

왜냐?

 

 1973년 출시된 이후 9번의 모델체인지를 거친 랜서는 미쓰비시의 랠리역사와 함께하며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갖춘 차로 진화해 왔기때문이다. 국내에 시판하는 랜서는 랜서 에볼루션과 동시에 디자인 및 개발을 진행해 파워와 성능, 미쓰비시 특유의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이 일체가 된 모델인데다가 MMSK는 스포티하고 개성있는 랜서가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가 되기떄문!!

 

이처럼 수입자동차라고 해서 절대 배제해야한다는 생각음 절대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러면 기능이 얼마만큼 좋기에???

 

랜서 에볼루션은 특히 자동 변속과 수동 변속을 병용하는 트윈 클러치 방식의 6단 변속기를 채용했기 떄문에 기어변속및

코너링이 무척이나 안전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패들쉬프트를 통해 스포티한 드라이빙한 맛을 더해주고, 거기에

부드러운 주행을 위한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제동력을 갖춘점도 뛰어나다. 

 

 

많은 사람들이 수입차하면 비싸다는 생각에 꺼리기 마련이다. 또는 수리가 잘 안된다거나 연비가 안좋다라는 말들도 꺼내곤 한다.

하지만, 미쓰비시 자동차는 연비와 기능 그리고 점검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모든조건을 갖추고 있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마만큼 수입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번 세단 랜서의 출시로 인해서 한층 수입자동차의

열기가 달아올라질 것이라 예상해보며, 차하면~ 역시 정열의 빨강의 하이톤 색깔이 아니겠는가?

진정한 세단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고려해보시기를 바란다.

가격대 성능이 좋은 차를 말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