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김재욱 기자 = 16일 오전 9시10분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한 상가에서 LPG가스 폭발로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71)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B씨(37)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하양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문을 여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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