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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연인 류승범을 가장 좋아하는 여행 파트너로 꼽았다.


공효진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세계적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이 함께 진행하는 화보를 통해 섹시하고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공효진은 블랙 속옷 상의만 입은 채로 시원한 뒷태와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마구 헝클어진 헤어로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메이크업도 원색의 컬러를 배제한 누드 메이크업과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어둡고 섹시한 면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디올 옴므 팬츠와 블랙 브래지어만 한 촬영에서는 패셔니스타답게 화보 컨셉트를 바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촬영해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공효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 파트너는 류승범이다"며 "말없이 앉아만 있어도 편하다"며 연인 류승범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영화 '소화 함께 여행하는 법' 촬영에 대해 "한국 산천의 아름다움을 알게 돼 나무 화초 키우기 취미를 갖게 됐다"며 "그린 캠페인에도 관심이 많아져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공효진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8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young@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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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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