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버스 행단역 근처에서 폭발 28세여성 양발목 절단......

서울 성동구 행당역 근처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폭발했다는 사고가 너무 충격적입니다. 폭발버스는 천연가스 연료 버스인 CNG 버스라 하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정말 많은 이용을 하고 계시죠.. 대중교통으로
그런점에서 우리 시민들은 정말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이번사건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 이라는 점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안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요즘 계속되는 폭염으로 엔진과열로 인한 폭팔 사고 기사를 보고
걱정이 많이 된던 중인데 시내버스 폭발이라니..전혀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이번 폭발로 승객 17명이 부상을 입고 여성(28세)는 양쪽 발목이 절단되는 부상을 당했으며
그 여성은 병원에 후송되어 발목접합 수술을 하였다고하는데
결과는 좀더 지켜봐야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뭐라 표현하기 힘든.... 마음의 무거움이 느껴집니다.
저는 매일 같이 출퇴근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라 가까이 와닿는것 같습니다.
CNG버스 연료용기 파열 또는 폭발 사고가 총8건중 여름에만 벌써 5번 있었다는데

정말 무슨 대책에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