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김지우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할 예정이다.
이휘재가 오는 12월 5일 결혼을 앞두고 최근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지자 팬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5월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이휘재는 올해 안에 분명 결혼발표를 할 것이다. 강한 느낌이 온다”고 예언한 바 있다.
이휘재의 결혼발표와 함께 이지혜의 이 같은 예언 역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이지혜가 ‘신기’가 있다더니 정말인가보다” “놀랍다. 소름돋았다” “이지혜 말대로라면 현영은 40대에 결혼하겠네. 믿고 싶지 않겠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올 초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5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이휘재가 조혜련에게 “결혼식을 언제 했으면 좋겠나”고 질문한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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