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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26 07:39:08 |최종수정2010-05-26 07:39:08

<2010 월드컵> 태극전사 유럽 입성하다 (뮌헨=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남아공 입성에 앞서 유럽 전지훈련에 돌입한 태극전사들이 26일 오전 전지훈련장인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에 입성하기 위해 독일 뮌헨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10.5.26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노이슈티프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72번째 한일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전진기지인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에 입성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국제공항에 도착, 곧바로 차량으로 2시간 거리의 숙소인 오스트리아 노히슈티프트 야크트호프 호텔로 이동해 여장을 풀었다.

대표팀 주장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 등 26명의 태극전사는 12시간이 넘는 장시간 비행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공항에 마중나온 교민 10여명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 촬영을 함께했다.

선수들은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27일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인 노히슈티프트는 인구 1만5천여명의 소도시로 해발 1천200m인데다 시간대 역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아 고지대 및 시차 적응을 위한 최적의 전지훈련 캠프다.

<2010 월드컵> 태극전사 유럽 입성하다 (뮌헨=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남아공 입성에 앞서 유럽 전지훈련에 돌입한 태극전사들이 26일 오전 전지훈련장인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로 가기 위해 독일 뮌헨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10.5.26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한국은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아르헨티나와 해발 1천753m의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허정무 감독은 이날 공항 도착 즉시 그리스-북한 경기를 관전하려고 오스트리아 알타흐로 달려갔다.

대표팀은 노이슈티프트에서 훈련을 하고 나서 벨라루스(5월30일), 스페인(6월4일)과 평가전을 각각 벌인 후 내달 5일 결전의 장소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월드컵 베이스캠프인 루스텐버그로 이동한다.

이날 선수단과 함께 노이트슈티프트에 도착한 노흥섭(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단장은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일전에서 2-0으로 크게 이겨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 있다. 다행히 부상 선수가 없어 전지훈련을 통해 잘 마무리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 간판 미드필더인 기성용(셀틱)은 도착 후 "개인적인 목표보다 한국이 16강에 오르는 게 더 중요하다. 컨디션을 마지막까지 끌어올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11시) 피로 회복을 겸한 첫 현지 적응훈련에 들어간다.

<2010 월드컵> 태극전사 사랑해요 (뮌헨=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남아공 입성에 앞서 유럽 전지훈련에 돌입한 태극전사들이 26일 오전 전지훈련장인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로 가기 위해 독일 뮌헨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독일 교민들이 공항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2010.5.26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chil8811@yna.co.kr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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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24 12:15



(베스트일레븐)

아약스가 팀 주축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500만 파운드(약 430억원)를 요구하고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수아레스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수아레스도 오는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아약스의 마틴 욜 감독이 수아레스의 잔류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고 아약스도 2,5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맨체스터Utd.와의 수아레스 이적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아약스 구단 관계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수아레스는 현재 분명 우리의 선수이며 우리는 그의 잔류를 바란다”고 밝히면서도 “큰 제안이 온다면 수아레스의 이적을 논의할 수 있다”며 실리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23세의 전도유망한 스트라이커 수아레스는 고국 우루과이를 떠나 2006년 네덜란드로 와서 2007-08시즌부터 아약스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2009-10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33경기에 출전해 35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에 지난해 말부터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오르내렸고 맨체스터Utd. 외에도 첼시, 토튼햄 등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김지은 기자(lemonji@soccerbest11.co.kr)

사진=아약스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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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24 08:44:28 |최종수정2010-05-24 08:44:28



【도쿄=뉴시스】박지혁 기자 = "일본, 예전보다 약해졌다." '숙적' 일본과 맞대결을 앞둔 '캡틴'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자신감을 피력했다.

박지성은 지난 23일 오후(한국시간) 사이타마스타디움2002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일본 현지 언론들의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

이 자리에서 박지성은 "일본의 전력이 예전보다 약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동아시아선수권 일본전에서 한국은 유럽파를 제외하고도 3-1로 승리한 바 있다.

당시 박지성은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조중연)로부터 경기 비디오를 건네받아 시청했고, 이에 대한 소회를 드러낸 것이다.

박지성은 그러나 "(일본은) 해외파가 빠져 있었다. 그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다른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성은 일본대표팀이 목표로 하고 있는 2010 남아공월드컵 4강 진입에 대해 "그것은 일본의 목표일 뿐이다. 우리는 16강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이밖에 박지성은 "혼다 케이스케(24. CSKA모스크바)의 활약은 직접 보지 못했지만, 훌륭한 선수라고 들었다. 기대가 크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000년 교토 퍼플상가(현 교토상가)에 입단, 일본 J-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박지성은 통산 76경기에 나서 11골을 기록했다.

이후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을 거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 입단, 3연속 프리미어리그 제패 및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일궈냈다.

그동안 일본 언론 및 팬들은 자국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로 성장한 박지성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이날 인터뷰를 전한 '스포츠닛폰'은 박지성의 발언을 담담하게 서술했으나, '산케이스포츠'는 "정상에 선 박지성이 일본을 내려다보았다"며 다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ro020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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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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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20 13:47 |최종수정 2010-05-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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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18 12:39:02 |최종수정2010-05-18 12:39:02

최종수정2010-05-18 12:39:02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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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비야 (발렌시아)

어이쿠, 비야였구나 할 때가 많다. 때릴 수 없을 것 같은 타이밍에, 슈팅 각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위치에서 위 아래,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골을 엮어내는 스트라이커가 바로 다비드 비야다. 2006월드컵과 유로2008에서 검증절차는 이미 끝마쳤다. 무적함대 최다골은 언제나 그의 몫이었다. 토레스의 부상 여파를 감안하면 비야의 어깨가 더욱 무겁다.
키 플레이어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잉글랜드 대표팀의 해묵은 과제는 다른 팀들에게는 배부른 고민이었다. '수퍼 미드필더'인 제라드와 램파드를 함께 활용하기 위해 온갖 방도를 강구했지만 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카펠로 감독은 제라드를 왼쪽 미드필더로 돌리면서 비로소 잉글랜드 대표팀에 밸런스를 가져왔다. 뛰어난 슈팅력과 효과적인 크로스를 겸비한 제라드는 최전방 공격수를 지원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후안 마타 (발렌시아)

88년생,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매섭다. 타고난 준족에 날카로운 왼발 킥은 무적함대의 공격력을 더하는 분명한 비기다. 마타의 잠재력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 시절 이미 불을 뿜었다. 발렌시아 공격의 주 옵션으로 성장했다. 2009컨페드컵을 거쳐 월드컵 지역 예선을 치르며 A팀 경쟁력 또한 인정받았다. 남아공월드컵의 대표적 슈퍼 서브가 될 만한 재능이다.
주목할 신예 조 하트 (버밍엄 시티)

올 시즌 버밍엄 시티는 일찌감치 강등권을 벗어났다. 패할 것 같은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것 같은 경기를 이기며 승점 쌓기에 성공한 덕분이다. 특히, 홈 경기 실점이 EPL에서 가장 낮았던 것을 눈여겨보자. 그 중심에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해 온 조 하트가 있었다. 장신에 순발력까지 갖춘 하트는 잉글랜드 프로 축구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PFA '올해의 팀' 투표에서 당당히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월드컵에서도 중용이 기대된다.
"무적함대가 걱정해야 할 것은 내부의 적뿐" 이라는 말이 나돌던 정도로 객관 전력상 우승후보 0순위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는 팀이다. 최대 강점은 숱한 재능이 즐비한 허리라인이다. 바르샤 라인인 샤비와 이니에스타가 이끄는 중원은 본선진출국 최강이다. 토레스의 재활에 따라 4-2-3-1 형태로 전환할 수 있지만 그 역시 강하다. 한 가지 걸리는 것은 16강전에서 브라질을 만나는 경우다. 너무 이른 결승전이 될 수 있다. 월드컵 전망 조별 리그 통과는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제리, 미국, 슬로베니아를 만나게 될 잉글랜드의 조 편성은 시드국 가운데 가장 안전해 보인다. 부상에서 곧 복귀하게 될 웨인 루니의 폭발적인 득점력과 퍼디낸드-테리가 지키는 수비는 든든하다. 하지만 몇몇 포지션에 문제가 있어 우승 도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 특히, 루니의 공격 파트너와 문지기 선정에 고심을 거듭해야 한다. 카펠로 감독이 믿었던 헤스키가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도 걱정거리. 대표팀 경험이 부족한 벤트의 중용 여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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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청용(사진_한대욱 기자)

[인천국제공항 = 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한국축구대표팀(감독 허정무)의 날개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있는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튼원더러스)이 개막을 한 달 가량 앞둔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무대에 대해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청용은 11일 오후2시30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열린 입국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본선에서는) 모든 선수가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정무 감독이 발표한 월드컵대표 30인 예비엔트리에 포함돼 이날 입국한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거로 보낸 첫 시즌에 대해 "즐거웠고, 선수로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낸 뒤 "새로운 리그에 빠르게 적응해 다행스러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청용은 지난 8월 전 소속팀 FC서울을 떠나 볼튼으로 이적했으며, 총 40경기서 5골8도움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수립하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아울러 이청용은 소속팀 볼튼의 시즌 결산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올해의 이적 선수', '올해의 톱3' 등 총 4개부문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기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경기 감각에 대해 "시즌 막판 4경기 가량 조절하며 뛴 덕분에 (컨디션이) 좋다"고 설명한 이청용은 "절정의 컨디션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덧붙여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청용은 "EPL 무대를 경험한 것이 대표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뒤 "유럽선수들을 상대로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이 월드컵 무대에서도 좋게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입국한 이청용은 12일 정오에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며, 동료 선수들과 함께 오는 16일 오후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와의 A매치 평가전을 대비한 훈련에 돌입한다.



기사입력 2010-05-11 16:04 |최종수정 2010-05-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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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 (milkyman@)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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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 라이브웍스컴퍼니
[SSTV l 최정주 기자] 가수 린(LYn)이 대한축구협회 공식 티셔츠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린은 2010년 남아공 대한축구협회 공식 티셔츠 ‘코리아 레전드 (KOREA LEGEND)’의 홍보대사로 발탁, 오늘(10일) 오후 3시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미음 갤러리’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린은 오는 16일 펼쳐지는 '한국 vs 에콰도르전' 경기에 다문화 가정과의 공동 응원전에 참여해 태극전사를 응원하게 된다.

온라인 오픈마켓 사이트와 대형 마트, 편의점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공식 티셔츠는 판매 수익금의
최대30억 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기로 협약을 맺고, 전국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의 지원과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희망 나누기 월드컵 응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린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코리아 레전드(KOREA LEGEND) 관계자는 “린은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대중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린은 “축구는 국민적인 스포츠라 저 역시 무척 좋아하는데 더군다나 월드컵을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홍보에 임하겠다. 또, 조만간 새로운 앨범도 공식 티셔츠와 함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남아공 대한축구협회 공식 티셔츠 ‘KOREA LEGEND’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린’은 5월 13일 정규 6집 Part2 ‘CANDY TRAIN’을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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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주 / sstvpress@naver.com > 2010-05-10 10:28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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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06 10:55 |최종수정2010-05-06 11:03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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