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낚시꾼 제레미 웨이드(52)가 콩고 강에서 거대한 피라냐를 잡아 화제다.
아프리카 콩고 강에 서식하는 이 사나운 물고기는 골리앗 타이거피시로 육식 물고기 피라냐의 덩치 큰 친척으로 자이언트 피라냐로 불린다.
이번에 잡힌 자이언트 피라냐는 150cm의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하는 초대형으로, 이빨이 사람 손가락 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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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 피라냐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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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진 이 무시무시한 육식 물고기는 촬영 후 강으로 돌아갔다.
웨이드는 전 세계를 돌며 콩고 강이나
아마존 같은 곳에서 거대하고 특이한 물고기를 찾아다니는 생물학자이자 40년 베테랑 대물 낚시꾼 또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리버 몬스터`라는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에서 전 세계의 거대
민물고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에서 이 물고기를 만나는 건 악몽 그 자체다" "이빨이 악어나 상어 못지않아" "피라냐가 저렇게 큰 것도 있구나...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크기"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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