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SSTV l 김태룡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최종 라운드서 시즌 4호골을 터뜨리며 일등 공신으로 우뚝 섰다.
박지성은 1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9-2010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스토크 시티와 경기서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9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4-0 대승을 도왔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32분 웨인 루니와 교체 투입됐다. 후반 39분 라이언 긱스의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쇄도하며 헤딩골로 연결, 스토크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정규리그 3호이자 시즌 4호골이다.
맨유는 4-0 대승에도 불구 위건을 8-0으로 대파한 첼시에 승점 1점 차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내줬다. 첼시는 니콜라스 아넬카의 2골과 디디에 드록바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8-0 대승을 거뒀다. 2005-2006 시즌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박지성은 1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9-2010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스토크 시티와 경기서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9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4-0 대승을 도왔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32분 웨인 루니와 교체 투입됐다. 후반 39분 라이언 긱스의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쇄도하며 헤딩골로 연결, 스토크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정규리그 3호이자 시즌 4호골이다.
맨유는 4-0 대승에도 불구 위건을 8-0으로 대파한 첼시에 승점 1점 차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내줬다. 첼시는 니콜라스 아넬카의 2골과 디디에 드록바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8-0 대승을 거뒀다. 2005-2006 시즌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7. 유머, 생활정보, 이슈 > 실시간 HOT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곤잘레스-이진영 2군행, 이범준 1군 엔트리 등록 (0) | 2010.05.12 |
---|---|
[위클리 베이스볼] 한국 유망주 사냥에 나선 일본 (0) | 2010.05.11 |
맨유, 정규리그 4연패 향한 '최후의 결전' (0) | 2010.05.07 |
프로야구에 '일본 바람' 일으키는 두 남자 (0) | 2010.05.06 |
'양다리'였던 일본 "우리도 2022년 월드컵만!" (0) | 2010.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