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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어플리케이션오픈했다.
갭의 어플리케이션에는 사용자직접 청바지를 디자인 해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직접 데님 위에 지퍼를 달거나 거친느낌워싱을 넣어 효과를 주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해당 디자인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인지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
2010 가을 신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갭 애플리케이션 유저들만을 위한 모바일 쿠폰도 제공 된다. 뿐만 아니라 'Listen to it' 메뉴를 통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디 밴드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패션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갭 어플리케이션은 이달 말부터 무료로 제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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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바캉스 시즌, 강남 비만클리닉 비수술 지방흡입시술 환자 대폭 증가

국내 기술력, 비수술요법 지방흡입술, 30분만에 안전하게 즉각적 효과

2010년 유난히 무더운 여름. 도심 한복판에도 시원한 핫팬츠에 슬리브리스 티셔츠가 보기에도 시원하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변이나 물놀이장에는 '짐승남', '식스팩', '꿀벅지' 의 소유자들은 자신의 자신있는 몸매를 맘껏 노출해 뜨거운 시선을 모으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그러한 몸매는 그림의 떡. 아무리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해도 늘 실패하고 마는 일반인들이 갖는 상대적 박탈감과 좌절감은 점점 더 심해진다.

그러다가 문득, 어디 지방흡입시술을 한번 해볼까? 란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지방흡입시술은 그리 간단한 수술이 아니다. 인위적이고 물리적인 충격으로 지방세포를 파괴해 뽑아내는 방식으로 전신마취를 해야하고, 수술시간, 회복기간도 길고 염증에 감염될 확률도 있다. 또한 시술 후 가장 큰 부작용을 지방을 과도하게 흡입하거나 피부를 절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수술 부위에 흉터가 생기거나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것이다. 유럽의 경우, 1년에 30만 명 이상이 지방흡입수술을 하는데, 그 중 20% 정도는 이런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독일에서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2,275건 지방흡입 수술 중 72건에서 부작용이 발생했다. 또한 수술도중 마취나 '폐지방 색전증후군'으로 매년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등 지방흡입수술로 인한 위험사고는 늘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이 없다하더라도 한 번의 지방흡입수술로 제거 가능한 지방 양은 5L 정도. 따라서 지방흡입 후 줄어드는 몸무게는 많아야 2∼3kg 정도다. 더구나 지방흡입술을 받는다고 비만으로 생긴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위험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지방흡입으로 더 많은 양의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한 번에 지방을 5리터 이상 제거하는 '대용량 지방흡입술'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대용량 지방흡입술은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폐부종, 괴사성 근막염 등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받지 못했다. 이런 위험 때문에 대용량 지방흡입술을 받아도 감량할 수 있는 체중은 최대 4∼5kg에 불과하다.

또한 지방흡입술을 받는다고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2∼3kg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려면 복부, 팔 다리 등 몸 전체에서 골고루 지방을 제거해야 하므로, 2∼3회로 나눠서 부위별로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이때 보통 2∼3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다음 시술이 이루어져야 무리가 없으므로, 지방흡입술로 원하는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1∼3달은 걸린다.

지금까지 지방흡입수술의 부작용을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예뻐지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대 위에 눕던 여성들도 이제 안전하고 간편하면서도 효과가 높은 지방흡입 시술로 옮겨가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 이러한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비수술 지방흡입 시술은 강남 등지에서 빠르게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 레이저로 30분만에 지방세포를 녹여 주사기로 뽑아내고, 주사요법에 진피에 탄력을 주어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만들어 주는 시술로 마취나 염증, 회복기간 없이 시술 후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초간편 지방흡입술로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지금까지 수백회 비수술 지방흡입시술을 전문으로 시술한 청담동 메자닌 클리닉 김중렬 원장은 "수술적 지방흡입술은 수술 및 사후관리가 다소 위험하고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직장을 다니거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통상 지방흡입을 하고 나면 멍과 붓기가 2주에서 1개월 가량 지속되고 지방을 제거한 부위의 피부가 간혹 울퉁불퉁 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수술 지방흡입의 경우, 콜라겐 리모델링 효과로 피부의 탄력을 증가 시키는 동시에 통증과 멍도 최소화하기 때문에 시술 후 짧은 회복 기간 내에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또한 기존의 지방흡입으로는 시술이 어려웠던 무릎, 발목 등과 같이 미세지방층이 자리잡은 부위에도 안전하게 지방제거 시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 기술력으로 세계에 호평받은 아큐스컬프는 레이저로 안전하고 정교하게 지방부위 세포만 녹여 미세 주사기 흡입관을 통해 흡입하는 방식이다. 2008년 국내 루트로닉사에서 개발해서 해외 의료진으로부터 최첨단 신기술로 대대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미국 TV에 출연한 미국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이 '안면 성형시술 분야의 판도를 뒤바꿀만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일으킬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2009년말 미국성형외과학회 홈페이지에 신기술로 소개되고, 미국 유명 패션잡지 2010년 1월호에 '향후 10년간 미용산업을 이끌어갈 10대 최첨단 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큐스컬프를 개발한 국내 루트로닉사는 이 기계를 해외에 본격적인 수출까지 하며 순이익이 전기 대비 4,803%, 전년 동기대비 197.2% 급상승했다.

메자닌 클리닉의 김중렬 원장은 "지방흡입술이 몸매 만들기에 확실한 도움이 되기는 하나 모든 치료는 이후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올 여름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개인의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끝)

출처 : 메자닌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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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에서 피서객들은 아직 여름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지만, 패션계는 이미 가을준비를 끝낸 상태다.

흔히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지만, 의류업계에서는 청바지의 계절이라고도 부른다. 그만큼 청바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연예인들도 앞다투어 청바지 화보를 찍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디 라인을 잘 살려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청바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 해 F/W(가을 겨울) 시즌에는 어떤 스타일의 청바지가 유행할까?

청바지 전문 쇼핑몰 옹브레(www.ombre.co.kr)에 따르면, 올 가을 유행 컬러인 카키색을 접목시킨 카고진과 타이트한 핏이 가능한 소재와 청바지의 빈티지한 디자인이 합쳐진 새로운 청바지 패션 제깅스(청바지와 레깅스의 합성어)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꾸준한 트랜드 아이템인 보이프렌드핏의 데님과 배기진도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이며, 매년 인기순위를 놓치지 않는 스키니진 역시 독특한 워싱과 다양한 색상으로 올 가을 청바지 패션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옹브레'는 이미 이들 청바지 패션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가 끝난 상태며, 여성들에게 변함없는 인기가 누리는 일자청바지와 부츠컷청바지, 구제청바지 등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 역시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편, '옹브레'는 이번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청바지의 시즌 가을, 청바지 전문 쇼핑몰 옹브레가 준비한 2010 유행할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를 만나보고 이벤트 행운도 함께 누려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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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의 1호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모은 강아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다이어트 워 시즌4’의 최연소 도전자 강아영(25)은 14일 방송분을 통해 44 사이즈였던 일 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강아영은 “약혼자에게 실연 당한 충격으로 1년 사이 40kg 이상 체중이 증가해 44사이즈에서 99사이즈가 됐다”고 고백, 엄친딸로 불리며 촉망받던 약대생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1년 전에 찍은 사진으로 ‘청순한 이효리’의 모습을 쏙 빼 닮은 외모와 평균 체형의 여성들보다도 훨씬 날씬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이어트 워 시즌4’는는 1339kg의 역대 최대 총 몸무게프로그램 최초로 남자 도전자 4명이 합류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방송 2주 만에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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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한별 미니홈피 
출처-박한별 미니홈피 
박한별의 트레이닝복 공항패션이 뒤늦게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보촬영겸 휴가를 떠난 괌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박한별이 올린 많은 사진 가운데, 특히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인천공항에서 트레이닝복만 입고 찍은 사진이었다.

박한별은 핑크색 민소매티에 흰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살짝 걷어 올린 패션을 선보였으며, 트레이닝복 상의는 목도리처럼 두르는 센스를 발휘했다.

박한별의 무심한듯 센스있는 트레이닝 패션은 12일 하루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화제를 낳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트레이닝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이다" "트레이닝복이 이렇게 스타일리쉬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몸매 라인이 살아나다니 부럽다" "세븐이 반할 수밖에 없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박한별의 오랜연인 세븐 역시 '허세글'로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세븐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창밖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나는 속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잠은오지않고 아이팟에서 들려오는 따뜻한 힙합 808 드럼소리만이 내 친구가 되어 긴여행을 함께해준다...!!"라며 오글거리는 일명 '허세글'을 남겼다.

그러나 글 말미에 "허세글 이렇게 쓰는거 맞아!??? ㅋㅋㅋ 나도 이제 허세븐!!^^"이라고 남겨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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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선 기자
흔히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고도비만탈출기를 자랑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요즘 과학적으로는 증명되지 않은 저 이야기는 그저 자기관리에 소홀한 이들의 비겁한 변명으로만 여겨지고 있다.
 
신민아몸매나 미란다커몸매와 같은 다이어트자극사진으로 매일 성공다이어트를 꿈꾸면서 니콜의 덴마크다이어트부터 바나나다이어트(원푸드다이어트), 닭가슴살다이어트, 황제다이어트까지 남들이 해본 방법이라면 안 해본 것이 없는데 왜 살들은 빠질 생각을 않는 것일까.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듯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식사량부터 줄이게 되면 우리의 몸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중감량을 돕는 필수 영양소들을 고루 채워주어야지만 요요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며 빠른 감량효과를 볼 수 있다.
 
연예인들의 체중조절식품이자 톱모델들의 몸매유지 비결로도 잘 알려진 단백질쉐이크는 44미인(http://www.44beauty.na.to)의 체중조절용 다이어트음식으로 최근 많은 여성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로 구성된 단백질쉐이크는 일일이 식단을 챙기지 않고도 몸에 필요한 영양분들을 고루 채워가며 체중을 줄이고 체질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준다.
 
일반 다이어트식품과 달리 풍부한 맛과 영양소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간단히 타먹을 수 있어 바쁜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특히나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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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속옷이 비치는 옷을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강지영의 공항 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지영은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룩과 핫팬츠를 입고 출국을 준비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다. 또한 강지영은 1994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만큼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학생이 입기에는 좀 야한 옷이다"라며 강지영의 패션을 지적하는 반면 "패션일 뿐"이라는 의견과 대립을 이루고 있다.

양만수 기자 mansoo@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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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여성 아이돌 그룹에서도 복근을 가진 가수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섹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지닌 여성 아이돌 가수가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오랜 기간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 몸매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가희의 복근은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복근이 노출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선보이는 안무는 가희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다.

또한 ‘골반춤’으로 이름을 알린 포미닛의 현아도 이른 바 대표 ‘복근녀’로 손꼽힌다. 비교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몸매 관리와 부단한 춤 연습을 통해 만들어진 현아의 복근도 수준급에 속한다.

이에 대해 복근운동기구 슬렌더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직간접적으로 복근 노출 및 공개를 하고 있다”면서 “기존에는 남성을 중심으로 복근운동기구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여성들의 복근강화기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연예인들의 복근 공개가 점차 늘어나면서 복근은 이제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비롯되는 ‘나만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예인의 복근을 동경해 단 시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복근을 만들려는 노력보다는 지속적인 식습관 개선과 몸매 관리를 통한 복근 만들기가 더욱 중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박광선 기자 ksparke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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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워 계승만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에 공식 커플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출연중인 계승만과 강아영. 두 사람은 치열한 다이어트 경쟁 속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핑크빛 사랑을 키워 나갔다.


특히 이 커플은 평소 밥을 먹을 때나 운동할 때나 함께 붙어 다녀서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교제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 왔다.


MC인 현영 역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껴 직접 두 사람에게 진실을 묻자 계승만이 7일 방송분에서 "아영이는 예쁘고 착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계승만과 강아영은 아놀드 홍 트레이너팀의 소속으로 동료로서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체중 줄이기에 매진 중이다.


이진민 담당PD는 "아직 공식 커플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체중감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1호 커플로 인정받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스토리온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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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명주 기자] 겉모습은 안 어울리지만 알고 보면 천생연분인 커플로 배우 김혜수-유해진이 뽑혔다.

지난달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영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 측이 실시한 ‘코멧-킬로와트 커플처럼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커플’을 묻는 설문에서 김혜수과 유해진 커플은 68.5%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12,4%를 기록한 박정아-길 커플이 차지했고, 10.5%의 득표율을 기록한 정형돈-한유라 커플이 3위에 올랐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수더분하고 편한 이미지의 유해진과 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 김혜수는 외모만 봐서는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커플이다. 하지만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난 후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공통의 관심사와 유해진의 매력이 새롭게 조명되며 팬들의 축복 속에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스페이스침스-자톡의 역습 3D’ 속에서도 안 어울리는 듯하지만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커플이 존재한다. 막내 침팬지 코멧과 사랑스러운 외계인 친구 킬로와트 커플이 주인공이다. 침팬지와 외계인이라는 생소한 조합이지만 지구와 말고르 행성이라는 공간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화상채팅으로 우정을 키워온다.

결국 코멧이 우주선 호라이즌호를 타고 말고르 행성으로 가게 되면서 이들은 감동적인 만남을 갖게 되고, 말고르 행성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환상의 짝꿍 코멧과 킬로와트의 알콩달콩 귀여운 러브 스토리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뺀질이 침팬지 햄의 잠시도 쉬지 않는 코믹쇼와 천재기술자 막내 침팬지 코멧이 말고르 행성으로 떠나는 환상의 우주모험 그리고 우주 대마왕 자톡의 지구 정복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슈렉의 아버지 존 H. 윌리엄스가 직접 연출을 맡아 초대박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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