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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구방법론

1. 정의 : 인간과 사회현상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방법을 기술, 수집,

분석하는 기준이나 연구 과정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이념, 철학 및 지식체계

2. 목적

(1) 보고 : 결론을 내리지 않고 간단히 요약 정리하여 발표

(2) 기술 : 4W 1H(6하원칙 중 왜?만 제외)에 의거 묘사 혹은 정의

(3) 설명 : 기술된 현상의 발생 원인(왜?)를 밝힘

(4) 예측 :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미지의 상황 추정

 

02 사회복지조사

1. 개념

(2) 사회복지조사의 정의 : 개인의 복지욕구 충족, 사회적 문제해결 방안 강구를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 지식탐구 절차

 

※ 사회복지조사의 요건

ㆍ인간과 관련된 연구 ㆍ현장에서 자료 수집(e-mail이나 우편 수집, 인터뷰 등)

ㆍ어떻게 사회복지조사를 했는지 방법 언급

 

2. 특징

ㆍ응용조사적 ㆍ평가적 ㆍ사회 개량적 ㆍ시험적 ㆍ계획적 ㆍ과학적

 

※ 사회복지조사의 윤리성 : 조사대상이 인간이기 때문

ㆍ연구 내용 및 주제 : 사회적 윤리에 어긋남이 없어야 함

ㆍ연구 대상 및 과정 : 인간을 수단이나 실험 대상으로 생각하면 안됨, 연구 대상에게

신체적ㆍ정신적 또는 물질적 피해를 주면 안됨

ㆍ연구 결과 : 조사대상자에 대한 익명성 보장, 인용시 출처 명확히, 연구 결과를 사용할 땐

연구자의 동의를 구함, 자료원의 비밀 보장

 

3. 사회복지조사와 사회복지실천

조사과정

실천과정

문제, 질문, 가설에서 출발

CT의 문제에서 출발

문헌고찰 및 변수 조직화

개인력 조사와 자원, 강점 및 네트워크 발견

조사의 설계

서비스 계획

자료 수집

개입의 시작

자료 분석

개입의 평가

최종 보고서

종결 / 요약 보고서

 

5. 사회복지조사의 한계

(1) 경험적 인식의 제한성 : 동일한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 개인의 경험, 지식, 가치관 등에

따라 다르게 인식할 수 있음

(2) 시간적 제한성 : 일정기간 동안 수행하기 때문

(3) 지리적 제한성 : 일정한 지역 내에서 수행되기 때문

(4) 비용적 제한성 : 조사비용

(5) 개인의 가치와 선호 : 조사자의 가치가 조사과정에 개입될 가능성

(6) 정치적ㆍ문화적ㆍ사회적 요인에 따른 제한성

 

● 실전문제

1. 사회복지조사방법론의 특징에 해당하는 것을 모두 고르시오.

가. 응용조사와 순수조사의 양면적 성격 나. 사회 개량적 특성

다. 사회복지 실천에 응용 라. 사회복지사의 권한 강화

① 가ㆍ나ㆍ다 ② 가ㆍ다 ③ 나ㆍ라 ④ 라 ⑤ 가ㆍ나ㆍ다ㆍ라

 

<정답 ①>

라. 사회복지사의 권한이 강화되지는 않음

 

2. 사회복지연구방법론의 목적으로 적절한 것은 무엇인가?

① 연구방법론 중 보고(announcement)는 추론이나 결론을 내려 연구를 마무리 짓는

것이다.

② 기술(description)은 ‘왜’에 관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것을 의미한다.

③ 설명(explanation)은 기술된 현상이 왜 발생했는지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한 작업이다.

④ 기술(description)은 가설에 대한 인과관계의 검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⑤ 예측(forecasting)은 발생한 사건들에 대한 정의이다.

 

<정답 ③>

① 보고는 결론을 내리지 않고 간단히 요약ㆍ정리하여 발표하는 것

②④ 기술이 아닌 설명에 대한 내용이며 기술은 사건이나 현상등을 기술하거나 정의하는 것

⑤ 예측이 아닌 기술에 대한 내용이며 예측은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미래 상황을 추정하는 것

 

3. 다음 중 사회복지조사의 유용성과 거리가 먼 것은?

① 사회복지의 과학적 기초를 만들도록 도움을 준다.

②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실천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③ 사회복지의 이론 형성과 실천기술을 개발하도록 도움을 준다.

④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입 기술을 직접적으로 제공해준다.

⑤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해 준다.

 

<정답 ④>

④ 직접적으로 제공한다기보다 간접적으로 개입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

5. 사회복지조사에 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인간의 복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연구대상으로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② 임상적 조사는 실천과 조사연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가 많다.

③ 임상적 개입에 대한 자료이용 / 효과분석 / 평가연구는 윤리적 문제와 상당히 관련되어

있다.

④ 연구방법으로 양적 및 질적 연구방법을 적절히 활용해야 할 경우가 많다.

⑤ 연구대상은 주로 사회를 주도하는 세력인 경우가 많다.

 

<정답 ⑤>

⑤ 연구대상은 사회적 취약자인 경우가 많음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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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콜라를 끊었을 뿐인데…

콜라가 몸매와 건강을 망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콜라 하나가 사람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사례가 공개돼 화제다.

영국 서퍽주에 사는 리사 맥케이(24)는 하루에 콜라 20캔 이상을 마시지 않으면 버티지 못하는 못 말리는 ‘콜라광’이었다.

덕분에 맥케이의 몸무게는 약 130㎏에 육박했고, 비행기를 탈 때에도 좌석 2개를 예약해야 했을 정도로 몸집이 불어났다.

걷는 것은 물론 호흡도 힘든 지경에 이른 뒤에야 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느꼈다.

결국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콜라 끊기’와 위를 묶어 식욕을 억제하는 수술.

맥케이는 지난 해 8월 수술을 받은 뒤 집안 곳곳에 있는 콜라를 모두 치웠다. 그 결과 특별한 운동이나 약물 처방없이 약 64㎏이 쑥 빠졌다.

맥케이는 “콜라를 끊는 것이 매우 어려웠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살이 빠진 것은 수술의 덕도 있지만, 내 생각엔 콜라를 끊은 효과가 가장 큰 것 같다.”면서 “다시는 콜라를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콜라는 마시면 마실수록 배고픔을 느끼게 한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콜라부터 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사진=’콜라광’ 리사 맥케이의 ‘비포 & 애프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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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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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훈상 홍지인 기자 = 지난 3일 발생한 `인천대교 참사'와 관련해 사고 버스가 뚫고 추락한 도로변 가드레일이 제대로 설치됐는지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가드레일이 정해진 규정대로 시공됐는지, 관련 규정이 도로와 교각에서 일어나는 통상적 교통사고의 2차 피해를 막을 만큼 적절했는지가 민형사상의 책임소재를 가리는 `키 포인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고 지점의 도로와 가드레일을 포함한 시설물은 한국도로공사가 주문해 코오롱건설이 시공했다.

도로공사는 국토해양부의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른 표준설계 규정에 의해 시방서를 코오롱건설에 전달했기 때문에 사고 조사의 1차 초점은 이 설계도와 시방서를 코오롱건설이 잘 이행했는지다.

2008년 12월 개정된 국토부의 지침에 따르면 가드레일이나 중앙분리대는 도로에 따라 비교적 느슨하게 세워지는 1등급에서 매우 견고한 7등급으로 구분된다.

시속 100km 이상 달리는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는 콘크리트로 설치해야 하는 5등급이 적용되지만, 가드레일은 이보다 약한 3등급이 적용돼 철제로 세우도록 규정하고 있다.

가드레일의 높이는 60∼100㎝, 지지대의 깊이는 도로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1m50㎝ 정도여야 한다.

철제 가드레일의 설치 구간, 이에 쓰인 철제의 규격과 품질, 지지대의 간격과 박힌 깊이 등이 표준설계에 들어맞는다면 코오롱 건설은 일단 면책 범위일 가능성이 크다.

시공사가 오차없이 표준설계를 이행했다면 사고 지점이 콘크리트 가드레일보다 강도가 약한 철제로 설계한 점에 대한 논쟁이 벌어질 수 있다.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이 많은 만큼 이 구간이 콘크리트 가드레일이었다면 사고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 대형 인명피해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박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표준설계에 따르면 고속도로의 경우 중앙분리대는 콘크리트다.

도로 양쪽의 가드레일은 철제를 쓰지만 지면 또는 수면과 높이 차가 있어 사고시 2차 피해가 큰 교량은 양쪽 가드레일도 콘크리트로 제작한다.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철제를 쓰는 이유는 차량과 충격 시 변형되도록 함으로써 충격량을 흡수토록 해 최대한 피해를 줄이려는 데 있다.

공교롭게 이번 사고가 고속도로와 교량이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해 콘크리트에 비해 강도가 약한 철제 가드레일이 설치된 구간이 설계상 적절했는지도 쟁점이 될 수 있다.

도로의 구조나 용도, 장소의 특성, 주변환경을 고려해 책임 유무를 가리는 것이 법원의 판례인 만큼 도로면과 추락 지점의 높이 차가 큰 데도 이를 충분히 감안하지 않고 일반 고속도로처럼 철제 가드레일을 설치하도록 설계됐다면 법정에서 다퉈볼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아직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공사 과정에서 시공사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했다"고 말했다.

hsk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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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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