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기성룡과 오픈카타고 다정하게 셀카

↑차두리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차두리와 기성용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26일(한국시간)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성용이와 훈련 끝내고 집에가는길!! 팀에서 받은 오픈카 타고 고고싱... 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는 기성용과 차두리를 볼 수 있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차두리 웃는 모습 보면 나까지 웃음이 난다" "삼촌과 조카 같은데 잘 어울린다" "둘이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대한 건아들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차두리와 기성용은 스코틀랜드의 셀틱 FC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지난 25일이 생일이었던 차두리는 트위터에 "이렇게 많은 생일 축하 인사 받아보기는 처음이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두리는 무사히 첫 훈련을 끝냈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아자"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박민정인턴기자 sn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