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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던 사람이였습니다. 전문대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좀더 좋은 직장에 이직도 하고 싶었습니다.
4년제 편입하고 대학원 까지 가보는게 저의 목표였는데 알고보니 학사편입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사편입을 위하여 이것저것 알아보고 전화상담도 받아보고 그랬습니다.
아. 전 대학 다닐때 성적은 4.5만점에 3.5정도였고 81학점을 수료하였습니다. 전문대 학생치고는 좀 많이 놀았죠..
아무튼 시간제 수업을 오프라인 으로 할려고했는데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영어도 꾸진히 공부해서 지금은 수도권에 좀 괜찮은 대학에
142학점 이수해서 학사학위를 받은후 학사편입을 하였습니다. 1년 조금 걸린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 공부하는데 눈치보며 공부하는거때문ㅇ 정말 고된 하루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에 포기할 제가 아니여서 메일로 오는 공지사항 문자공지 그리고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거의
매일 같이 전화상담해서 상담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의 담당자님이 정말 귀찮으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항상 웃으시면서 상냥해게 전화받아주시고 얼마나 고마우신지.. 아무튼 지금은 제 목표의
반을 이룬 셈이니 값진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의 학사편입의 꿈을 이룬거라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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