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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최희진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로 캡처한 악플러와 사과 절대 안하는 악플러 총 8명은 경찰서에서 뵙겠다"고 고소할 뜻을 밝힌바 있는 최희진은 27일 서울 방배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을 직접 찾아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진은 그동안 자신의 홈피를 통해 "수차례 경고와 부탁에도 불구 악플만 써대시는 분들. 이젠 더는 못 참겠다"며 "빠르면 아마 일주일 뒤에 대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부모님과 관련된 댓글을 견딜 수 없어 고소를 결정했다"며 "마지막으로 기회를 드린다.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고 댓글을 삭제한 뒤 사과의 글을 보낸 이들은 고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다.

한편 최씨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을 탈의한 채 책상에 엎드린 자세를 하고 있는 사진과 상의하나만 걸친채 몸매가 훤히 들어나는 사진등을 공개해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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