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 피부를 지키는 소중한 방법

매끈하고 뽀얀 피부는 모든 여성이 꿈꾸는 환상적인 이상향이 아닐까요?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 강렬한 자외선과 각종 피지로 인한 여름철 피부관리가 지나갔다면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온도, 찬바람 등으로 끊임없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는 건조하거나 민감 해 지는 것이 사실.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한 피부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계절이 바뀔 때 우리 피부는 낮의 길이와 일교차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 표면의 순환이 촉진되어 이러한 외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일종의 피부 재생 리듬이 깨지면서 생기는 것이 바로 각질 입니다.

이렇듯, 피부표면에 쌓인 각질은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됨음 물론 어둡고 칙칙한 피부톤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환절기 피부 관리의 1번은 각질관리와 물을 자주 마시고 신선한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철 환절기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 합니다.

가을철 피부관리 하나. 충분한 물과 과일, 야채 섭취하기

건조한 날씨의 대명사 가을 철에는 비타민 A와 E가 함유된, 식품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가 많이든 과일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음은 물론,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8잔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또한 건강도 피부도 좋아지는 또 하나의 지름길 입니다.

 

가을철 피부관리 둘. 규칙적인 각질 제거는 필수

 

각질이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매일 세안을 한다 하더라도 모공 속 깊숙하게 클렌징 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피부가 촉촉해지고 매끈 해 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코와 이마 부위는 왕성한 피지 분비로 노화된 각질이 가장 두껍게 쌓이기 때문에 스팀타올로 적당히 모공을 열어주고 딥클렌징 제품으로 노폐물을 씻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을철 피부관리 셋. 건조하고 매마른 피부에 수분주기

 

찬 바람이 부는 서늘한 계절이 돌아오면 아무리 지성피부라고 꼭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 바로 "수분크림" 입니다. 피부 속 수분을 지키기 위해서는 좋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종 수분 팩이나 수분 마스크로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을철 피부관리 넷.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찌는 여름과 달리 가을이 되면 조금은 무뎌지게 마련인 자외선 차단하기 ! 여름철이 아니라고 조금만 소홀하거나 방심하게 되도 우리피부는 주근깨, 기미, 잡티등이 짙어지거나 주름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 때문에 선선한 가을철에도 잊지말아야 할 필수 아이템 입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15정도면 무난하기 때문에 외출 20-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바르도록 하고 땀을 흘리게 되면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관리 한 것 같은데 유난히 푸석 하게 보이는 가을철 피부관리. 본격적으로 서늘하고 건조해지는 날씨에는 "보습" 과 "수분" 관리는 필수 ! 각질제거와 충분한 보습과 수분 관리도 더욱 매끄러운 동안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여름철 보다 더 관리 하기 힘든 계절이 바로 가을입니다. 기온과 함께 습도가 많이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면서 이때 잘 관리 해 주지 않으면 피부 탄력을 잃음은 물론, 피부가 거칠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예뻐지는 가을철 피부관리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