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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관리 법

 

01 얇고 두껍기가 천차만별, 모발 굵기에 따른 관리법

모발 타입에 맞는 제품의 사용과 샴푸 후의 드라이 단계가 중요하다. 굵고 뻣뻣한 모발의 경우, 젖은 상태에서 에센스를 모발 끝쪽에 발라준 뒤 핸드 드라이 하는데, 이때 바람의 방향은 위에서 아래로. 이렇게 해야만 모발이 날리지 않고 차분히 마를 수 있다. 얇고 힘없는 모발의 경우 또한 젖은 상태에서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제품(볼륨 무스)을 바른 뒤, 드라이 바람을 아래에서 위로 머리카락의 뿌리 부분(모근)을 들어 말리도록 한다. 특히 뿌리쪽에 바람을 쐬어주어 이 부분을 확실하게 살려주는 것이 키 포인트.

02 머리 길이에 따라 달라지는 웨이브 관리법

앞에서 언급했지만 드라이 바람은 모발의 아래에서 위로하여 말려주는 것이 기본. 그렇게 해야만 볼륨이 많이 살아난다. 짧은 머리의 경우는 길이가 짧아 볼륨을 주기 쉬우므로 왁스, 에센스를 사용하여 마무리. 머리를 말릴 시간이 없다면 샴푸 후 타월로 최대한 물기를 없애고 볼륨 무스를 손에 덜어 머리를 손으로 움켜쥐듯이 잡으면서 바른 후 자연 건조시킨다. 긴머리의 경우는 길이가 길어 웨이브가 늘어질 수 있으므로 드라이시 볼륨 무스를 약간 젖어있는 상태의 모발에 발라 말려 주어도 좋으며, 드라이 후 소프트한 왁스나 에센스를 사용하여 마무리해도 무방하다.

03 웨이브 파마의 빗질에 관하여

건조된 모발에 빗질을 하면 모발이 부스스해질 수 있으므로 조금 젖어 있는 모발에 빗질한다. 생머리에 윤기를 내듯 꼼꼼한 빗질은 무리. 빗살의 굵기는 굵은 것일수록 좋으며, 엉킴을 풀어주는 정도의 손질로 생각하고, 되도록 횟수는 조금만.

04 파마 후, 헤어 타입별 갖춰두어야 할 아이템

ㅁ굵고 뻣뻣한 모발의 경우
머리를 차분히 할 수 있는 보습강화 샴푸, 영양을 공급해줄 트리트먼트와 에센스, 고정력이 있는 소프트한 왁스.
ㅁ얇고 힘없는 모발의 경우
트리트먼트와 에센스는 기본. 여기에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샴푸와 고정력이 우수한 볼륨 무스.
ㅁ단발머리의 경우
모발 손상에 따른 샴푸와 트리트먼트. 무스와 에센스, 왁스.
ㅁ긴머리의 경우
역시 모발 손상에 따른 샴푸와 트리트먼트. 탄력 있고 촉촉한 느낌을 살려줄 스타일링 제품들, 에센스.

05 드라이 과정, 알아두면 요긴한 핑거 테크닉

두피쪽을 먼저 말린 후 끝모발에 물기가 조금 있을 때 머리를 구기거나 세팅 파마 말리듯이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말려 주면 탄력 있는 웨이브가 만들어진다. 드라이를 이용하여 컬을 주고 싶다면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꼬아 만 후 손바닥에 살포시 얹은 상태로 드라이하면서 말려준다. 바깥쪽으로 삐치는 바람머리는 머리카락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날려주듯 매만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출.

06 머리한 날 전문가의 손질과, 다음날 직접 하는 손질의 차이

전문가의손길이간머리와 본인이 하는것 당연히 차이가 나죠^^;; 전문가에게 확실히 스타일링 방법을 숙지하시는게 최선입니다.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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