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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한국관광공사는 '더위를 이기는 와일드 라이프 투어'라는 테마 아래 2010년 8월 가 볼만한 곳으로 강원 고성ㆍ경북 울진ㆍ강원 평창ㆍ충북 단양ㆍ경남 산청ㆍ전남 신안 각 6곳을 선정해 자연과 하나되는 특별한 체험과 대자연의 신비와 절경을 간직한 명소를 소개한다.

3. 강원 평창, 긴 잠에서 깨어난 신비한 자연 - 백룡동굴

(사진설명: 칠족령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동강)

백두대간이 있는 강원도는 여름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으로, 정선과 평창, 영월을 지나며 산 사이를 구불구불 흘러가는 동강은 그중 으뜸이다.

강이 석회암지대를 지나며 깎아 생성된 병풍절벽 위로 열린 길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되며 절벽 사이를 거칠게 흘러내리는 강물은 래프팅보트와 카약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여기에 수억 년 동안 산 속으로 스며든 물이 만들어낸 작품까지 가세하면 동강은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여름 여행지가 된다.

7월 15일, 정식으로 문을 연 백룡동굴은 어름치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동강의 중심에 자리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어름치 마을은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백령동굴은 태초의 지구 속으로 들어선 듯, 칠흑 같은 어둠과 고요함이 여행자를 맞이하는 공간이다.

위치: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문의: 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 033-334-7200 / 어름치마을 033-333-6600
사진제공: 여행작가 한은희

(사진설명: 백령동굴을 향하는 길)

(사진설명: 백룡동굴 안내원이 종유석을 비추고 있다)

(사진설명: 백령동굴의 삿갓 바위)

(사진설명: 칠족령)

(사진설명: 칠족령 입구에서 바라본 문희마을 모습)

(사진설명: 줄배가 떠 있는 동강 풍경)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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