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완,'우렁차게, 충성!'

[OSEN=논산, 민경훈 기자] 배우 이완이 12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다.

지난 해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촬영 당시 스케줄로 인해 한 차례 입대를 연기한 바 있는 이완은 84년생인데다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에 재학중으로 다시 군입대 연기가 가능하지만, 영장을 받고 고민 없이 입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백설공주'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인순이는 예쁘다'와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에 출연했다.

이 날 이완의 훈련소 입소에 누나인 톱스타 김태희는 영화 촬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완이 취재진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