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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뷰티스타 김승진 기자]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적게 먹는 것’을 꼽는다. 다이어트 기간에는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침만 꼴깍 삼키는 순간이 차곡차곡 욕구불만으로 쌓이게 마련이다.
 
그러나 적게 먹는 것만큼 힘든 것은 하루 세끼를 모두 챙겨먹는 것이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고개를 갸웃거릴 수 있지만 잘 떠올려보면 평소에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너무 이르거나 늦은 출퇴근 시간, 잦은 회식, 주야간 교대근무와 같은 업무형태 등 많은 이유로 사람들은 하루에 두 끼를 겨우 먹고 산다.
 
그런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세끼를 조금씩 먹는 것이 필수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식사 횟수를 늘려 같은 열량을 쪼개서 먹는 것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하루에 한 끼, 두 끼 먹는 것처럼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우리 몸은 들어온 음식을 에너지로 소비하기 보다는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또 끼니를 거르면 다음 식사에서 과식이나 폭식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하루에 ‘세 번’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이러한 원칙을 알고 있더라도 현실적으로 제대로 갖춰진 세끼 식사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다이어트를 할 때 자기 의지만으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한다.
 
실제 32일 동안 19.3kg 감량에 성공한 김선혜 (31.서울 마포구) 씨는 “다이어트는 혼자서는 절대 힘들다. 그 동안 나는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처음에는 굶다가 이것이 잘못된 방식임을 알고 이후에는 세끼를 조금씩 챙겨먹었지만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더 어려운 작업임을 곧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세끼를 모두 먹기 힘든 환경이라면 간식이나 대용식을 준비해 공복시간을 4~5시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한방유기농다이어트는 간식과 대용식으로는 어떤 것이 적합한지 등 정확한 다이어트 상식을 조언 받을 수 있다.
 
출산 후 17kg 감량에 성공한 탤런트 이승연 씨는 “다이어트를 잘못하면 요요 현상 등 각종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지만 전문가와 함께 하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을 뺄 수 있다. 정확한 지식은 필수다”라고 말한다.
 
한방유기농다이어트는 식사 제한을 하지 않으며 반대로 세끼 식사를 ‘조금씩 자주’ ‘규칙적’으로 먹도록 관리해준다. 한방유기농다이어트 홈페이지(http://www.yoyonodiet.com/)를 방문하면 무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안에서 ‘나’의 체질에 따른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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