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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2010 'Mnet 20's Choice' MC로 발탁된 가운데 그녀의 시상식 패션에 이목이 집중됐다.

서인영은 8월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리는 여름 대중문화 시상식 Mnet '20’s Choice' MC로 2AM 조권과 MC에 나선다.

서인영은 남다른 패션감각자신감 넘치는 태도, 자신의 일을 책임지는 프로정신 등으로 20대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행사가 핫하고 트렌디한 정신을 강조하는 20대 축제인 만큼 많은 여성 출연자들의 패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MC를 맡은 서인영의 패션도 남다를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서인영은 2008년 ‘20's Choice’에서 회색과 핑크가 접목돼 스커트 라인이 독특한 드레스를 선보이며 역시 신상녀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우아하면서도 큐트함을 수반한 드레스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무대가 야외 수영장인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지 않을까 예상된다. 또 그녀과 과연 몇 벌의 의상을 선보일 지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서인영의 MC 발탁에 많은 시청자들은 "어떤 옷을 입고 나올지가 가장 궁금하다", "신상녀의 위상을 보여줄 기회네요"고 기대감을 보였다.

조권과의 MC 입맞춤에 대해서도 "은근 어울리는 조합" "상큼발랄한 무대가 될 듯"이란 호평을 보이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Mnet 20’s Choice는 26일 오후 5시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6시 본행사까지 Mnet, KM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dream@newsen.com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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