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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머, 생활정보, 이슈/자동차 관련 정보'에 해당되는 글 65건

  1. 2010.07.27 현대자동차 그랜저 HG, 벨로스터 스파이샷.
  2. 2010.07.27 휴가 떠나기 전 차량점검은 필수!
  3. 2010.07.27 신형 '아반떼' SM3 보다 실내공간 더 넓다
  4. 2010.07.27 HONDA 자동차
  5. 2010.07.27 신차 '아반떼' 베일 벗었다

현대 자동차의 신작이 될 그랜저 HG와 벨로스터의 스파이 샷(야간)이 있길래 허락을 받고 퍼왔습니다. 아직 위장막을 씌운채돌아다니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여타 다른 부분을 논 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느낌은 꽤 좋아 보입니다.

사진은 "퍼플 레이싱 - Z4폐인님"



HG의 스파이 샷 입니다. 야간이고 위장막을 씌운모습이라 아쉽지만, 프런트 휀더의 볼륨, 전조등의 프로젝션 램프의 HID와
K7에 사용되었던 것과 같은 면 발광 LED가 그릴 부분에서 후드라인을 타고 전조등 상단부에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YF의 그것과 같이 위로 접히는 타입으로 보이며 날렵하게 생긴것이 인상적이네요. 꽤나 기대되는 차량입니다.

K7이 스포티 세단을 지향했다면 HG의 경우 편안함을 강조하는 세단으로 출시 될 것으로 보이는데, 등장 시기가 약 1년정도
차이가 나게 되므로 새로운 옵션(일단 ISG는 기본 탑재 되겠지요)이 다양하게 적용 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판매가 2011
모델로 나올 것 이므로 새로 바뀔 세제규정(연비에 따른 세금 부과)덕분에 연비도 꽤 뛰어나게 셋팅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GDi에 대한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었죠? 물론 정확한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훌륭한 파워 트레인을
갖추고 출시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랜저라는 차가 가지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의미는 단순한 세단이 아니니까요.

성공과 안정을 바라는 계층의 느낌이 강한 "보수적"인 자동차 이므로, 기존에 먼저나온 동급의 차들에 비해서는 분명히 더
좋게끔 만들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현대 자동차의 적응 안 되는 패밀리 룩 "플루이드 스컬프쳐"...



벨로스터 입니다. 요즘 열심히 테스트 주행.. 이천에 소재한 모 업체에서 요즘 쉽게 볼 수 있는데, ECU데이터를 열심히 수정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 되는 차량입니다.

루머일 수 있지만, 1.6GDi 터보에 6단 건식 듀얼클러치가 사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 포르테에 GDi터보와 dct탑재한 차량이 테스트 중이라고하니.... 아예 루머는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점진적으로 모든 엔진에 GDi를 탑재한다고 말
했었고, 벨로스터의 포지션이 전륜구동 스포츠 쿠페(혹은 핫 해치)이기에 고성능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아니, 이제 고 성능 소형차를 내 놓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GM대우에서 포드 아베오 RS를 젠트라 후속으로 내 놓을거라
소문이 나오는 시점에서 저 배기량 터보차져 차량의 부재는 현대의 이미지에도 좋을 것이 없죠.



보시다시피 머플러는 센터에 있습니다. 해치백 스타일의 차량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성능만 좋으면 뭐든지 다 용서되겠죠.
HG와 테스트 주행 중 이었다고 하며, 최근 서울의 북악스카이웨이 와인딩 로드에서도 한 밤중에 목격되는 등 다채로운 주행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듯합니다.

저 배기량에 높은 출력을 가지는 새로운 형태(국내 차 시장에서는)의 자동차로 탄생 될 벨로스터... HG와 함께 흥미로운 차..

항간에는 KMSA의 스피드 페스티벌의 클릭전이 폐지되면, 벨로스터로 변경 될 것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어떻게 될 까요? 저
작은 차가 170마력을 훌쩍 넘을 것인데, 포르테 쿱 2.0과의 성능의 비교우위는 어떨런지...?? 열어봐야 알겠지만 기대되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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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휴가시즌이 시작되었다.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휴가가 짜증으로 얼룩지지 않도록 떠나기 전 세세한 차량점검은 필수라고 여겨진다. 특히 먼 거리의 지방 등지로 가기 위해 고속도로나 국도 등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기 때문에 날씨 등의 변화에도 대비하여 꼭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노력은 기울여야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국내1위 자동차용품쇼핑몰인 바보몰(www.babomall.com)에서 휴가철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용품으로 구분하고 할인행사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타이어, 공기압 게이지, 냉각수, 엔진오일 등을 활용한 자동차의 점검에 대해서 중요한 몇 가지만 간추려 보았다.

첫째로 장거리 운행시에는 무엇보다 타이어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볼 수 있으며,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치 보다 낮을 경우 핸들조작이 무거워져 장시간 운행시 피로감이 빨리 찾아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평소보다 많은 연료소모를 유발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공기압이 적정치 보다 높은 경우에는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요인이 되니 차량 제원에 맞는 공기압의 조정이 반드시 되어야 할 부분이다. 고속도로 주행의 경우 지나치게 마모된 타이어로 장시간 운행하거나 공기압이 적정치 않은 상태에서의 운행이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둘째는 냉각수의 양을 확인하여 부족하면 보충해야 한다. 특히 에어컨 사용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에는 냉각수 소모량이 많아 부족할 경우에는 엔진과열로 인해 운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초래할 수도 있다. 부동액은 구입 후 수돗물과 5:5로 섞은 다음 보충하면 된다. 냉각수 교환 시 생수사용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이는 생수에 철분성분이 많아 냉각계통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할 사항이다.

에어컨가스 또한 필요점검항목이며 5년 이상 된 차량은 점검을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차량 연식이 5년 정도 되면 에어컨 냉매의 점도가 떨어지는 시점이기에 예전보다 냉기가 떨어진다고 판단이 되면 연결호스 점검과 가스보충도 해야 한다.

셋째는 각종오일을 점검해야 하는데, 무심코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엔진오일의 교환이다. 이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사항이다 보니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브레이크 액 또한 중요한 점검부분이며, 바닷가나 계곡 또는 우천으로 인해 습도가 많은 곳에 장기간 주차 후 운행하는 경우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점검해야 될 항목이다.

그 외에도 와이퍼고무의 노후점검과 워셔액의 보충, 박테리어세균등 인체에 유해한 세균들이 많이 번식하는 에어컨필터 교환 등을 꼼꼼히 챙겨서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이 모든 사항들이 평소에도 습관적으로 점검이 된다면 당신은 올바른 자동차 문화에 대한 지식을 가진 진정한 오너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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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본격 출시할 현대자동차의 준중형세단 아반떼가 르노삼성 뉴 SM3를 직접 겨냥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대 신형 아반떼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 실내공간은 경쟁차종인 뉴 SM3보다 넓다. 뉴 SM3가 출시 이후 중형 세단에 버금가는 크기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는 점에서 현대차도 크기에 신경 썼다는 설명이다. 실제 현대차 일선 영업소에 비치된 신형 아반떼와 뉴 SM3의 비교 자료에 따르면 휠베이스는 2,700mm로 두 차가 같다. 그러나 아반떼의 헤드룸 높이는 앞좌석 1,017mm, 뒷좌석 943mm로 경쟁차 뉴 SM3(앞좌석 1,006mm, 뒷좌석 932mm)보다 앞뒤 각각 11mm, 10mm 높다. 숫자로 보면 불과 1cm 정도 차이지만 현대로선 어떻게든 크다는 점을 부각, 소비자를 유인하는 셈이다.  

신형 아반떼 실내공간(렌더링)


 앞뒤 공간의 넉넉함을 나타내는 잣대인 레그룸 길이는 아반떼가 앞좌석 1,108mm, 뒷좌석 842mm로, 앞 1,089mm 뒤 785mm인 뉴 SM3보다 길다. 앞좌석은 19mm, 뒷좌석은 57mm가 크다. 실내 좌우폭을 알 수 있는 숄더룸도 아반떼는 앞좌석 1,420mm, 뒷좌석 1,393mm로 앞좌석 1,382mm, 뒷좌석 1,388의 뉴SM3보다 앞뒤 각각 38mm, 11mm 넓다. 현대차로선 예약을 문의하는 예비 소비자에게 뉴 SM3의 최대 장점인 크기에서 신형 아반떼가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르노삼성 SM3
 

 그 밖에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다채로운 편의 장치를 강점으로 꼽고 있다. 커튼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후방주차보조센서, 스티어링 휠 리모컨, 6방향 스피커, 블루투스 핸즈프리, USB단자, 10방향 전동조절 시트 등이 기본 항목이다. 현재 계약 기준으로 출고시기는 9월 중순이며,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180만 원쯤 오를 전망이다.

SM3 실내공간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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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수입차를 타면 애국자가 아닌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글로벌 시대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권리가 중요하게 받아 드려지는 세상입니다. 
경쟁력이 없는 제품으로 애국이나 국가주의 뒤에 숨어서는 더이상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대한민국의 차는 명실상부하게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이젠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 되어 소비자의 기호가 참으로 다양해졌습니다.
수입자동차의 매력 역시 소비자의 선택권 안에 항상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운 편입니다.
그리고 유지비 또한 무시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다이내믹한 수입자동차를 보면 한번쯤은 타보고 싶은
욕심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는 예전에 BMW를 타보고 싶다고 리뷰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변함은 없어요.

수입차구매를 할때 목적 중에 하나가 세련된 디자인을 소유하고 싶은 욕심입니다. 디자인은 시작이며 끝입니다.
제 눈에 안경이겠지만 제가 지금 몰고 있는 싼타페 역시 기능보다는 디자인을 보고 선택을 했거든요.
다음으로 수입차구매를 할때 연비와 안전장치를 고려하게 됩니다. 연비가 떨어지면 유지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리고 교통사고를 보면 역시 안정장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까다로운 국제적인 안전심사 기준에
통과된 수입차이기 때문에 더욱 호감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혼다어코드의 2010 New Accord의 경우는 로고가 참 다이내믹한 것 같아요. 혼다어코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안정장치의 기본인 에어백입니다. 전면은 물론이거니와 좌우 측면을 병풍처럼 에워싸듯이 빈틈이 없어 보입니다.
이정도면 수입차에 눈이 갈만하지 않겟습니까? 물론 뉴 오피러스의 경우도 한 에어백하지만요.

2.4L DOHCi-VTEC엔진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2.6kg.m를 실현한 2.4L DOHCi-VTEC엔진은 강력한 파워에 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물론, 혁신적으로  배출가스를 저감한 친환경성도 겸비하여 Honda의 자동차를 타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서스펜션
전륜에는 주행 시 타이어압력 하중을 분산시켜 탁월한 승차감을 발휘하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후륜에는 진동 흡수능력이 우수하여 승차감을
향상시켜주는 것은 트렁크룸 사이즈를 극대화시켜 주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였습니다.

엔진과 서스펜션만 보더라도 드라이빙을 즐기는 메니아라면 혼다어코드로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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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야심작 신형 아반떼가 베일을 벗었다.

현대자동차는 2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 제품설명회를 열고 제원을 일부 공개했다.

신형 아반떼는 고성능·고연비·친환경성을 구현한 최첨단 1.6 감마 GDI 엔진을 동급 최초로 탑재해 140마력, 최대토크 17.0㎏·m로 중형차 수준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연비는 동급 최고수준인 16.5㎞/ℓ다. 이는 기존 4단변속기를 6단자동변속기로 대체한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1990년 1세대 엘란트라를 시작으로 4세대 아반떼(HD)에 이르기까지 국내 준중형차 시장을 선도해온 아반떼는 이번 5세대 신 모델을 통해 중형차급의 성능을 갖춘 신개념 ‘중형 콤팩트’로 재탄생했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형 아반떼는 1990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달성하고 미국 컨슈머리포트, J.D.파워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평가기관으로부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는 등 현대차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처럼 차급을 뛰어넘는 월등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신형 아반떼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인터넷 뉴스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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