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7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침대, 쇼파 등에 많은 세균과 먼지가 침투해 있다는 사실은 이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거나 제거하기 위해 살균제를 뿌리고 잦은 세척을 하는 등 청결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 왔다. 그런데 우리가 방심하고 있는 곳이 한 군데 더 있다. 바로 매일 같이 사용하는 자동차 매트가 그것이다.

자동차 매트는 한 번 씌워놓으면 철이 바뀔 때까지 교체나 세탁 없이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개 이용수단으로만 사용되는 자동차이기에 매트 청결 문제까지 신경 쓰지 못하고 지내는 게 사실인 것.

하지만 자동차 실내는 흙, 먼지, 세균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면역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나 노인들의 경우 이런 환경에 그대로 방치된다면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매트를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지만, 카매트 교체는 좀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매트를 선택할 때 보다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청정홈(http://anymat.net)이 개발한 ‘퀀텀에너지카매트’는 세계 최초로 양자에너지가 발생되는 매트로서 자동차 실내를 쾌적하게 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퀀텀에너지, 즉 양자에너지는 땅 위에 존재하는 공기 속에 있는 양자(원자, 전자, 전하)가 일정한 공간에 모여서 원으로 생성되는 에너지를 일컫는 용어로, 양자에너지가 있는 영역에서는 생명체가 건강하게 활성화되는 반면 에너지가 없는 비 양자에너지 영역에서는 생명체가 병들어 죽게 된다. 따라서 퀀텀에너지카매트는 양자에너지와 카매트를 결합시킨 ‘건강매트’인 것.

퀀텀에너지카매트는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시키고 신발에 묻어있던 흙, 먼지는 물론 폐렴균, 포도상구균을 24시간 만에 95% 이상 살균시킬 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가스를 2시간 만에 95% 이상 탈취시켜주는 효과까지 있어 가족의 건강을 지켜준다. 게다가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세포조직 활성화 및 노화를 방지시켜 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며 만성피로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휴가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장시간 차 속에서 보내야 한다면 떠나기 전 퀀텀에너지카매트를 준비하는 것도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한 방법일 것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인 '2010 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입구에 있는 전남 F1 홍보 부스에선 멋진 포뮬러원 머신과 레이싱 모델이 함께 손님을 맞아 시작부터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 밖에도 신인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커스텀 바이크, 슈퍼카, 레이싱카, 외장관리 경연대회, 튜닝 카오디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은 4일 막을 내린다.

튜닝카

튜닝마티즈 엔진룸

GM대우차 전문 튜너인 클린모터스와 디-스펙(D-SPEC)이 라세티 프리미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젠트라 X 튜닝카를 선보였다. 클린모터스의 정헌규 대표는 "GM대우차를 전문으로 하는 곳은 없었다"며 "튜닝 프로그램도 전혀 없고 모든 것을 직접 뜯어서 만들어야 했다"고 말한다. GM대우차와 아무런 관계가 없고 단순히 GM대우차에 흥미를 느껴 시작한 튜닝이라는 설명이다.

포뮬러원 머신

튜닝카 가운데 라세티프리미어가 튜닝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어 가장 인기다. 또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경차 혜택을 받으면서도 순정보다 50마력쯤 출력을 높여 준중형차쯤 되는 성능을 내는 것이 특징.

레이싱카

 미국 영화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멋진 차에는 항상 화려한 휠을 끼웠다. 요즘 국내에서도 꾸준히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아산티는 휠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는 럭셔리 주문 휠 전문 회사다. 단조 휠 가운데 가장 다양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예쁜 건 기본, 30인치나 되는 대구경 휠도 제작할 수 있다고.

튜닝 휠

가격과 무게는 주문하는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며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차에 끼운 휠의 가격은 약 1,000만 원(1세트, 4개 기준)이나 된다

신인 레이싱걸 선발대회

미생물세척기

최근 자동차 업계에선 친환경을 빼 놓고 이야기를 꺼낼 수 없는데 자동차 정비 업계에서도 친환경이 대세다. 재이손산업은 화학 용제나 솔벤트를 대신해 물로 부품의 기름때를 없애는 제품을 선보였다. 약품이 아닌 미생물을 이용한 세척 용액으로 부품을 세척하는 셈인데. 기름과 그리스를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한다. 용액은 독일과 미국에서 수입해야 하며 가격은 솔벤트보다 두 배쯤 비싸지만 친환경성은 물론 안전성과 경제성도 뛰어나다.

재제조 부품

 또한 부품의 '재 제조'에 주력하는 아산엔지니어링은 기존 '재생 중고 부품'보다 품질이 뛰어나며 부품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재생 부품을 선보였다. 폐차장에서 수거된 부품을 쓰는 게 아니라 일반 정비 과정에서 교체한 부품을 수리해 '다시 만든(re-built)' 제품이다. 가격도 신품보다 낮은 데다 뛰어난 품질 관리로 OEM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보증기간까지 제공하는 등 신뢰도를 높였다. 브레이크 캘리퍼, C.V. 조인트, 스타트 모터, 알터네이터, 에어컨 컴프레서 등이 주력 제품.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2010/07/04 10: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GM대우가 공식 후원하는 '제 6회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상록 리조트'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27일 GM대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된 입소식에는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과 교육과학기술부 임승빈 미래인재정책관 국장이 참석해 3박 4일 동안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간략한 설명회를 가졌다. 입소식을 마치고 참가 학생들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생산 공장을 견학, 자동차 생산 과정을 둘러봤다.

손동연 부사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 모두 다양한 자동차 과학 원리에 대해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승빈 미래인재정책관 국장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이 자동차"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동차의 과학 원리를 폭넓게 이해하도록 해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게 꿈을 심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무척 크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시ㆍ도 교육청에서 선발한 120여명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종합 과학체인 자동차를 소재로 동력 발생 및 전달 원리, 조향과 제동 및 충격 완화 원리, 전기 장치 원리 등 자동차에 숨겨진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실험과 강의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이 직접 모형 자동차를 만들어 벌이는 경주대회, 에어백 작동 시연을 통한 안전 장비 원리 교육, 수소연료 전지차인 에퀴녹스 시승 등 다양한 과학 실험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및 우수 조에는 교육과학 기술부 장관상, GM대우 사장상, 장려상 등을 시상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서울=뉴시스】정병준 기자 = 국내 완성차 5사가 올 상반기 지속된 신차효과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모두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 1일 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사는 올 상반기(1~6월) 동안 총 329만6419대(CKD 제외)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40만2869대) 대비 37% 신장된 수치로, 내수의 경우 총 70만7339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33만2417대) 대비 무려 113%나 급성장했다.

수출 역시 호조세를 보였다. 완성차 5사의 올 상반기 수출은 총 258만908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78만6862대) 대비 45% 증가했다.

완성차 5사의 6월 실적은 59만5169대로 전년 동월(47만7702대) 대비 24% 늘어났으며, 지난 5월(55만6872대) 대비로도 6.9% 신장됐다.

국내 완성차 5사의 이 같은 상승세는 올해 초부터 출시된 각 업체들의 신차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전체 판매 수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업체들의 수출물량 확대도 수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잇단 신차 출시 ‘대박’…수입차, 저가정책에 ‘호황’

올 1월 르노삼성차는 자사의 대표모델 SM5의 풀 체인지 모델인 ‘뉴SM5’를 선보이며 2010년 신차 출시열풍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기존 SM5와 병행 판매되고 있는 뉴SM5는 올해 1~5월까지 3만3945대가 판매되는 등 지난해 7월 출시된 뉴SM3와 함께 르노삼성차의 지속적인 내수신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K7’을 기점으로 올 3월과 4월 소형 SUV ‘스포티지R’과 중형 세단 ‘K5’를 각각 출시한 기아차도 신차들이 성공적인 행보를 거듭하며 무서운 질주를 하고 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도 각 업체들 간 라인업 강화 전략과 가격 인하 정책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월까지 4개월 연속 등록대수 7000대를 돌파했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실제로 2010년 상반기 국내 수입차 누적등록대수는 총 4만1947대로 전년 상반기 누적 2만9025대 보다 무려 44.5%나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수입차 시장의 급격한 확대는 수입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를 통한 라인업 강화와 가격 인하 정책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흥행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신차효과를 노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연이은 신차 출시는 올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베르나’ ‘아반떼’ ‘그랜저’ 후속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GM대우도 오는 8월 준대형 세단 ‘알페온’을 출시한다. 쌍용차 역시 ‘코란도C’를 출시해 신차열풍에 동참한다.

이러한 신차들의 향연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매 증대는 큰 이변이 없는 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 ‘울고’ 기아차 ‘웃고’…엇갈린 ‘명암’

현대차는 올 상반기 국내 32만1240대, 해외 144만2105대 등 세계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176만3345대를 판매했다.

반면 내수는 지난해 급격한 판매 증가에 따라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32만1240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 6월 현대차는 국내 4만8643대, 해외 26만3745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11.3% 증가한 31만2388대를 판매했다.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현대차와 달리 기아차는 올 상반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무려 100만대 가까운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0% 가까운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기아차는 K5와 스포티지R 등 신차들의 연이은 성공과 미국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에 힘입어 상반기 내수 22만8189대, 수출 76만2072대 등 총 99만261대를 판매했다. 증가율도 전년 대비 49.1%나 뛰었다.

내수의 경우 신차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5월부터 판매된 중형 신차 K5와 3월 출시된 스포티지R이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내수판매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출시된 K7과 쏘렌토R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내수판매는 전년 대비 18.5% 증가했으며, 수출은 미국공장 가동 등으로 인한 해외 생산분 증가로 전년 대비 61.5%나 늘었다.

6월 판매실적도 내수 4만4431대, 수출 13만3960대 등 총 17만8391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4.4%, 전월 대비 10.0% 증가했다.

◇르노-닛산, 쌍용차 인수 참여…새 강자 등장?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매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28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쌍용차 인수전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업계에서는 르노-닛산의 쌍용차 인수가 성사된다면 르노삼성차와 쌍용차 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판도에 일대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점치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차는 SM3, SM5, SM7, QM5를 생산하고 있다. 소형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경쟁사에 비해 라인업이 단촐한 것은 사실이다.

더욱이 르노그룹도 소형차 중심의 메이커인 데다 상대적으로 SUV 라인업의 경쟁력이 떨어져 쌍용차를 통한 시너지 효과는 배가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뉴SM5 출시 이후 별다른 신차 계획이 없는 르노삼성차로서는 올 하반기 출시될 쌍용차 코란도C로 인해 또 한 번의 신차효과를 얻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업계 전문가들은 르노그룹의 쌍용차 인수가 국내 자동차 시장 구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독점체제로 흘러가고 있는 국내 시장에 강력한 견제장치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스포츠서울닷컴|서종열기자] “영국 태생의 신형 종마가 온다!”

영국 초경량 스포츠카 로터스의 신형 모델인 ‘에보라’가 국내 진출을 앞두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로터스 공식 수입/판매원인 J오토(대표 이민혁)는 “꽃을 든 남자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에보라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면서 “연간 생산대수가 제한적이어서 당장 에보라를 탈수는 없지만, 예약판매를 통해 날렵하고 멋진 에보라를 소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터스가 새롭게 출시한 에보라는 일찌감치 세계 스포츠카 마니아들 사이에서 ‘드림카’ 중 하나로 손꼽혀온 차량이다. 현재까지 팝스타 비욘세를 비롯해 헐리우드 스타인 조지클루니, 피어스 브로스넌 등이 사전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마니아들이 에보라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경량 스포츠카 업체로 명성이 높은 로터스가 내놓은 럭셔리 모델이란 점 때문이다. 특히 로터스가 십년 만에 선보이는 미드십모델(엔진이 자동창의 중앙에 위치한 차량)이란 점도 마니아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J Auto에 따르면 현재 에보라는 2인승, 2+2(4인승이지만, 스포츠카란 점 때문에 도어가 2개만 있음)모델, 두 종류가 있다. 옵션으로 7인치 스크린과 아이팟 단자, 블루투스, 크루즈 컨트롤 등이 탑재된 ‘테크팩’,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프리미엄팩’, 스포츠모드와 스포츠머플러(티타늄팁)가 탑재되는 ‘스포츠 팩’ 등이 있다.

이중 테크팩은 ‘코리안 프리미엄 패키지’에 기본으로 해당되며, 2인승 모델에서는 테크팩과 스포츠팩, 2+2에는 테크팩과 프리미엄팩이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로터스 전시장에 방문 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snikerse@media.sportsseoul.c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7일 파나메라 V6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투트가르트에 따르면 파나메라 V6는 지난해 9월 선보인 포르쉐 최초의 4도어 세단인 파나메라 V8에 이어 출시되는 모델로 스포츠카의 탁월한 성능과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연비로 경제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나메라 V6 모델은 후륜 구동 방식의 파나메라와 상시 4륜 구동 방식의 파나메라 4 등 2개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새로운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최대 300마력에 최대 토크 400Nm의 동급 최강의 성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V6는 PDK 기어박스, 오토 스타트ㆍ스톱 기능 등을 탑재해 파나메라는 8.8km/L(11.3L/100km), 파나메라4는 8.5km/L(11.7L/100km)의 연비를 자랑한다.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는 각각 264g/km과 276g/km에 불과한 CO2 배출로 미국과 유럽의 환경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다. 최고 속도는 259km/h에 이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1초만에 돌파하는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신형 6기통 엔진은 알루미늄, 마그네슘 소재의 부품 사용으로 기존 8기통 엔진 대비 약 30kg 이상 경량화에 성공해 파나메라의 차체 무게를 1730Kg로 줄였다.

기본 장착된 스틸 서스펜션과 함께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은 높낮이 조절을 해 세단의 안락한 느낌부터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한 느낌까지 다양한 서스펜션을 구현할 수 있다. 파나메라에 최초로 적용된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로 도로 접지력을 향상시켜 다이내믹한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실현한다.

디자인은 기존 파나메라와 동일하게 낮고 넓은 차체, 날렵한 루프라인, 실루엣 등 포르쉐의 전형적인 특징을 그대로 살렸고 인테리어도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했다. 뒷좌석은 독립적으로 접을 수 있으며 두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1263리터에 이르는 적재 공간이 생긴다.

기본 가격은 기존 V8 모델보다 20~25% 낮아져 파나메라는 1억2250만원(부가세 포함), 파나메라 4는 1억356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사장은 "파나메라는 지난해 출시된 이후 150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출시를 통해 포르쉐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선택의 폭을 넓혀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나메라 V6 출시를 통해 파나메라 시리즈는 기존 8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S와 4S, 터보에 이어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등 2개 모델이 추가되어 총 5개 모델의 풀 라인업을 완성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바캉스 기간 성수기 렌트카 차종별(승합 제외) 선착순 예약“
(8/3 ~ 8월말까지 여름성수기 기간 / 일부기간은 예약마감)

제주도 여름휴가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게‘렌트카’이다. 때늦은 여행준비를 하느라 아직까지 렌트카 예약을 못하여 발만 동동구르는 분들이 많다. 이런분들을 위하여 ‘렌트카 선착순 예약’ 대방출을 하여 여행객들에게 보탬이 되고 있다. 예약 가능한 차종은 소형에서 중형차량까지이며 단, 승합차량 일부 날짜만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나 제주도내 렌트카들은 대부분이 연식이 오래 되지 않은게 특징이며, 최근에 인기가 많은 최신 차종들까지 다양하다.
(참고로 가장 어렵다는 8월초 구간(8/3 ~ 8/6)에도 현재 가능한 차종들이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자!)

image

제주 여행객들을 맞이하는 제주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의 모습과 공항주차장에 렌트 출고를 대기중인 차량들이 즐비하고 있다.

image

여름휴가철 여행지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제주도’는 7월 중순이후부터 시작해서 길게는 8월말까지 수 많은 여행객들이 휴가지로 선호를 하고 있다. 일단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도 이국적인 풍광과 경치, 여행시설 등이 잘 되어 있어서 어느 해외여행지 못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더욱이 어느 해수욕장(바다)을 가더라도 ‘에메랄드(코발트) 빛깔’ 바닷물은 보는이로 하여금 찬사가 저절로 나오게 하기도 한다.

“행복한 제주여행의 시작”
머니투데이제주 www.mtmall.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정비요금 인상따라 평균 3.4% 인상불가피.
보험료 할인 폐지ㆍ할증 강화.
하반기 보험료는 크게 오를전망.

운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자동차보험이 하반기부터 확 달라질 전망이다.
자동차보험료를 결정짓는 요소중 할인이 되었던 것이 없어지거나 할증이 강화되어 하반기부터 자동차 소유자들은 자동차보험료를 좀더 꼼꼼히 살펴봐야만 보험료를 아낄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정비요금 인상으로 보험료가 오르는데다 각종 할인 혜택이 폐지되고 할증 요인은 강화되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보험료'는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보험에는 다양한 특약이 있고 보험요율도 보험사 자율로 정하게 되어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다. 따라서, 가입자 본인이 세밀하게 따져보지 않고 보험사에서 권하는 대로만 가입했다가는 쓸데없이 보험료를 더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금융당국이 오토매틱(자동변속기) 차량과 ABS(미끄럼방지장치) 장착 차량에 대한 할인 혜택의 폐지나 축소를 허용했으나, 각 보험사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시행 시기를 미루고 있으며 삼성화재의 경우 오토 차량 할인 혜택을 없앴다,
보험료인상에 따라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자동차보험 절약방법 지식만 있다면, 분명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는 본인에게 맞는 보장내용을 선택하고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각종 특약 및차량 부속 장치를 알아 두어야 유리하다.
자동차보험 가입시 반드시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를 비교 하는 것이 보험료 절약의 지름길이다.그 동안의 모든 자동차보험료 절약법을 총망라하여 2010년에 하반기에 맞는 [자동차보험료 절약법 총정리]를 마련하였다.


1.자동차보험가입시 각보험사별 자동차보험비교견적은 필수이다.
2.차량운전하는 운전자범위를 최소로 하라.
3.운전자 연령선택 특약은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다.
4.차량에 설치된 옵션장치에 따라 보험료가 차이가 있다.
5.자동차보험 가입금액 자신에 맞게 하라.
6.보험가입 경력에따라 보험료 절약 효과가 있다.
7.자기차량 손해에서 자기부담금을 활용하라.
8.보험가입후 최소연령이 적용되면 환급받아라.
9.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보험료가 할증이 된다.


자동차보험을 절약하는 방법중에 첫번째가 각 보험사별로 자동차보험비교견적을 하는것이다.
자신에 맞는 특약내용인 운전연령,운전자범위, 요율등을 조금씩 다르게 하여 내 자동차보험료가 각 보험사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 보면 된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안정적인 임대 수익 연 9% 보장 특수상가 ‘눈길’
불황에도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 얻어 인기 지속

국내 최대 첨단 자동차 복합단지가 대구에 들어선다. 올해 10월이면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원스톱 자동차 쇼핑공간인 ‘엠월드’가 오픈한다.

‘엠월드’는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자동차 전문 쇼핑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3만1천평)를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편의, 금융 시설도 갖춰 자동차 원스톱 쇼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첨단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국내 최대 첨단 자동차 복합 단지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월드’는 단순히 자동차 전시, 매매 장소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자동차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규모 역시 축구장 15개와 맞먹는다. 연면적 10만4천860㎡ 규모에 자동차 4천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오토갤러리'를 월등히 앞서는 수준이다.
더불어 ‘엠월드’가 들어서는 대구 서구 이현동은 대구 서대구공단 재개발 지역에 속해 문화, 산업, 물류 중심지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경부, 중부내륙, 88,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2~3시간 만에 대구에 도착할 수 있다.

‘엠월드’에서는 수입 및 국산 신차 상설전시장과 중고차 상설매장, 정비공장과 보험 및 검사 대행소, 튜닝장 등 전문매장뿐 아니라 각종 모터쇼와 이벤트 행사가 연중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일반 목욕탕, 금융, 시설, 매점, 일반 휴게 음식점 등도 들어서 자동차 전문 복합 상가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엠월드 측은 “국내 최대 자동차 백화점인 엠월드는 연간 13조5천억원의 중고차 시장을 통합하게 될 것”이라면서 “매년 성장률 5%를 넘는 자동차 시장의 미래가치를 광역시 최대 중고차거래시장인 대구에서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엠월드’는 연간 9%의 확정수익과 계약제 안심보장제의 특별 조건으로 현재 잔여 물량을 분양 중에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융자 혜택으로 실투자금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차량 매입 자금과 상사 운영 자금을 지원해준다. 두산건설이 책임준공해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경제투데이]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7월30일부터 8월3일까지 전국 6개 휴게소에서 ‘고객사랑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은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와 타이어 관리 지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공익캠페인이다. 고객이 타이어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받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실시된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과 그 맥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 공기압은 생명입니다’라는 주제로 망향(경부), 추풍령(경부), 여주(영동), 횡성(영동), 서산(서해), 진영(남해)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스페어 교체, 위치교환 등의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타이어 관리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비치볼, 휴대용 원터치 모자, 물병 등 기념품이 증정되며 타이어, 디지털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장이 있는 휴게소 내의 일반 고객들에게는 한국타이어 행사진행 요원들이 직접 돌아다니며 부채와 물티슈 등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국타이어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휴가철 안전 주행을 위해 ▲타이어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 것 ▲출발 전에는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할 것 ▲장거리 고속주행 시 2시간 마다 휴식을 취할 것 ▲상처 난 타이어는 가까운 판매점에서 점검할 것 ▲스페어타이어는 안전 점검 후 탑재할 것 등의 즐겁고 안전한 휴가길을 위한 ‘휴가철 타이어 안전 관리 5계명’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 & 영업 담당 박철구 전무는 “휴가철에는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길을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을 위해 타이어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도로의 뜨거운 열기와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 타이어 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마모상태 확인 등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