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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쇼&전시장의 스피라]


                                      ['스피라'의 엔진]

몇년간 관심을 끌어왔던 국산 수제 스포츠가 '스피라'가 이번달 말 첫 출고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 사전 16대의 사전계약이 완료되었다고 하는 '스피라'는 현제 1호차부터 공식출고르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어 2, 3 호차도 줄줄이 쭉 뽑혀 나올 예정 이라는군요.


[꽤나 이쁜 라인을 가진 스피라]


스피라에는 우리나라 국산 슈퍼카라는 타이틀 외에도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수제라는점.

이에 계약과 동시에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 차량 외부의 도색, 내장컬러, 가죽의 바느질 하나하나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어

제작한다는 점입니다.

꽤나 큰 메리트라고 볼수 있지요.

약간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외형은 무채색과 천연색을 기준으로 10가지를 선택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긴 10개만 되도 그게 어디에요....)

제가 옛날에 했던 자동차 레이싱게임이 있었는데~

그때 아마스피라측과 제휴를 맺고 게임상에 스피라를 구매하여 탈수있게 했던 기억이 나내요.

아마 제기억에 7? 등급차량(총9등급까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으로 꽤나 쓸만 했던 것 같습니다.

차를 쓰다보면 개인 레벨이 높아져 좀더 좋은 등급의 차를 살수 있었는데 저는 그때 저 스피라를 등급업해서 타고 다녔던거

같네요.

지금 제가 돈이 많았더라면 그때의 추억으로 한대사지 않았을까 합니다.






[진열되어 있는 스피라]


뭐.... 향후에도 스피라의 지속적인 시장점유와 판매를 위해서 능력있는 영업사원들을 전시장에 상주 시키며 고객의 요청시에

찾아가 상담을 하는 서비스또한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리스, 할부등의 금융제도에도 신경을 써서 마케팅을 한다고 하는데요~

국산 수제 슈퍼카 스피라가 어느정도 성공할수 있는지 지켜볼만 하군요.


[검정 무광 스피라]





[흰색'스피라'도 이쁘네요]


[이것은 스피라 전기차 모델....음? 힘이 되나....]



[스피라 매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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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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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무더운 8월을 맞아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차 구입비 특별지원 및 다양한 차량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Happy Happy 페스티벌'을 펼친다.

여름맞이 Happy Happy 페스티벌은 체어맨H 출고 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순정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무상으로 장착해주고, 체어맨W 및 렉스턴 계약 고객에게 Cool 목쿠션을 증정하는 행사로 8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차종별로 특별신차 구입비 지원은 체어맨H,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체어맨W, 체어맨H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RV 차종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주캐피탈과 제휴한 Strong & Safe 보장 프로그램인 신차교환 서비스, 대출금 면제 서비스를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구입 지원비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SUV 구매 고객의 경우 ① 선수율 10~20% 이상 납입 시 3.9% 저리 36개월 할부, 4.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 60개월 할부 ② 선수율 5%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가족여행에 적합한 로디우스를 구매할 경우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48개월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쌍용자동차는 사업번창 프로그램, 쌍용차 구매지원 프로그램, 다자녀 가정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업번창 프로그램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명의로 출고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20만원을 지원해주며, 쌍용차 구매지원 프로그램은 준대형 이상 승용 및 RV 차량보유 고객에게 20만원을 할인해준다. 다자녀 가정지원 프로그램은 정부 다자녀 가구 감면혜택을 받는 고객에게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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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0 LA오토쇼'에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모델이 20종 이상 출품될 예정이다.

2일 LA오토쇼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 글로벌 메이커의 약 40종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이 중 월드 프리미어 모델도 20종 가량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닛산은 2011년형 퀘스트 미니밴, 무라노 컨버터블을 각각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포르쉐는 카이맨S를 베이스로 제작한 카이맨 클럽스포츠의 첫 선을 보인다.

또한 포드의 2011년형 익스플로러, 피아트의 500 아바르스, 현대차 신형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 등이 LA오토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포르쉐 '카이맨 클럽스포츠'
이밖에 올해 LA오터쇼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전기차 상용시대의 포문을 알리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LA오토쇼 측은 "올 연말부터 일반 운전자들에게 판매되는 시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뿐만 아니라 내년 출시 될 전기차 등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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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Personal-Neo Urban Transport Concept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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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침수됐다면 시동을 걸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차량을 밀거나 견인해 침수지역을 벗어난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찾아왔다. 자신의 차량을 이동 수단으로 이용해 피서를 떠날 경우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즐거운 휴가가 지옥 같은 휴가로 돌변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각 자동차 제조사들이 여름 특별 점검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의 최대의 적은 폭염도 폭염이지만 하염없이 내리는 ‘비’가 가장 문제다. 비 때문에 애지중지하던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다면 최대한 빨리 정비소에 가는 것이 좋다. 각 자동차 제조사마다 수해 지역 특별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으니 걱정을 한시름 덜었으면 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를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 7월15일 업계 1·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여름 휴가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8월9일까지이며, 기아자동차는 8월5일까지 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현대·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현대차 1500여 개, 기아차 830여 개)에 차량을 입고시키면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하고, 여름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행 요령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 특별점검 서비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피서지에 서비스 코너를 운영하고 입고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및 정비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피서지 서비스 코너는 포항의 화진 해수욕장과 전북 무주의 덕유산 국립공원(삼공매표소) 등 2곳에 설치돼 있어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운영된다.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코너는 현대자동차는 7월28일부터 8월9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11개소에서, 기아자동차는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9개소에서 현장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현대기아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이동량이 증가한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여름 휴가 특별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문 서비스인력을 투입하여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 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GM대우자동차 특별 AS

GM대우자동차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7일 동안 전국 주요 휴양지와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서비스 코너에서 ‘여름 휴가철 특별 A/S 캠페인’을 펼친다.

GM대우자동차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코너 13개소와 국도 서비스 코너 1개소, 화진 해수욕장 및 무주 리조트에 국내 자동차 제작사 합동으로 운영하는 휴양지 임시 코너 2개소를 포함, 총 16개소에서 특별 A/S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 112대의 서비스 카와 연인원 182명의 정비요원이 동원될 예정이다.

서비스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휴양지 임시 코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GM대우 전 차량의 전반적인 무상점검과 응급수리, 각종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및 오일류 보충, 인근 지역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하절기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에 대한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GM대우자동차는 주 5일 근무제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직영정비사업소 10개소 및 전국 협력정비사업소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토요일 정비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7일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해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7일간 경포대 해수욕장, 꽂지 해수욕장을 포함한 주요 하계휴양지 4곳, 그리고 경부선 옥산과 칠곡, 영동선 문막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6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은 냉각장치·배터리·에어컨·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그렉 필립스 부사장은 “평소보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 휴가에 앞서 안전점검은 중요하다”고 말하고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상점검: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점검 및 보충 - 엔진오일, 자동트랜스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파워오일, 클러치 오일), 와이퍼, 타이어공기압 등

▲소모품·교환보충(필요 시) :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워셔액, 냉각수 등

자동차제조사 서비스 현황

피서지 운영회사 ▲현대자동차 : 함덕해수욕장(제주 조천), 무주구천동(전북 무주), 춘장대해수욕장(충남 서천) ▲기아자동차 : 봉수대해수욕장(강원 공성), 송정해수욕장(부산 해운대), 상주해수욕장(경남 남해), 변산해수욕장(전북 부안), 무주구천동(전북 무주) ▲르노삼성자동차 : 송정해수욕장(경남 남해) ▲쌍용자동차 : 낙산해수욕장(강원 속초),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 무주 구천동(전북 무주), 변산해수욕장(전북 부안), 화진해수욕장(경북 포항), 송정해수욕장(부산 해운대)

오토(서머)캠프 운영회사 ▲현대자동차 : 양양 바다캠핑장(강원 양양) ▲르노삼성자동차 : 마검포 해수욕장(충남 태안)

패트롤카 운영 회사 ▲현대자동차 : 7번국도(강원지역), 32·40번 국도(충남 서산지역)

수해 긴급 서비스가 필요하면

GM대우자동차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침수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GM대우자동차는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편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수해 발생 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에 있다.

GM대우자동차는 9월 말(차량 입고일 기준)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해 ▲침수차량 무상 점검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연료 필터, 휴즈,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며, 경미한 수해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또 집중호우 발생 시 비상업무 진행을 위해 관할 관청과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수해 발생 시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구축했다.

GM대우자동차 A/S사업본부 정종욱 전무는 “수해가 발생해 자동차 엔진 룸까지 침수된 경우에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시동을 바로 걸지 말고 차량을 밀거나 견인해 침수지역을 먼저 벗어난 후 가까운 정비사업소에서 정비받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GM대우자동차 정비사업소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주는 ‘수리비 특별 할인 서비스’ (자차 보험 가입자는 보험 처리)도 함께 실시되고 있다.

쌍용자동차도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올 9월30일까지 ‘수해 지역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전국 300여 개소의 정비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별로 수해차량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부품+공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캠페인 기간 중 수해를 입은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에 대해 필요 시 에어크리너, 와이퍼 블레이드, 오일류,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캠페인 기간도 기상조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안용수 상무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집중호우·수해차 예방 관리

물이 고인 지역을 지날 때 브레이크 관련 장치에 물이 들어가면 브레이크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상태가 발생하므로 빗길을 주행할 때는 가급적 물이 고인 지역을 피하는 것이 좋다. 빗길 주행으로 브레이크 성능이 좋지 않은 상태가 감지되면 차량 속도를 천천히 하고 앞뒤의 차를 조심하면서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반복해 충분히 밟아준다. 고속주행 시 한쪽 바퀴만 물이 고여 있는 지역과 접촉된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위험한 상황이 생기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주행 시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거나 떨림 현상이 생기면 와이퍼 암을 안쪽으로 휘어 장력을 강하게 조정해주면 좋다.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 때에는 시야 확보를 위해 담배 가루나 물기가 많은 나뭇잎, 비누 등을 앞 유리에 문질러 주면 시야확보에 도움이 된다.

침수 및 수해 피해 차량은 시동을 걸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차량을 밀거나 견인해 침수지역을 벗어난다. 침수 상태로 방치해두면 차량의 주요 부품인 엔진이나 변속기에 물이 스며들어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흙 등 이물질을 세척, 제거한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리고 엔진 오일이나 변속기 오일 등의 오염 여부 확인 및 점검을 한다. 가까운 정비사업소나 고객센터에 연락해 점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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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스터

기아차 최초의 4인승 오픈 콘셉트카인 '쏘울스터'가 당분간 양산이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델명 쏘울스터는 현재 판매중인 쏘울과 오픈카를 의미하는 로드스터(Roadster)를 합친 것.

30일 미 자동차전문 미디어인 워즈오토에 따르면, 기아차가 현시점에선 쏘울스터의 양산계획을 진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기아차 측은 쏘울스터의 양산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었지만, 업계에선 양산을 거의 확실시하고 있었다. 이르면 2012년 안에 양산을 진행할 것이라는 일부 외신보도도 있었다.

오스 헤드릭 미 기아차의 신차양산 총괄감독자는 워즈오토와의 인터뷰에서 "쏘울은 틈새시장을 공략할만한 독특한 차이자 매우 좁은 고객 군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차"라며 "하지만 양산형 쏘울스터는 기존 쏘울과 다른 완전신차라 현 시점에서 쏘울스터의 양산이 회사로서는 도전(Challenge)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쏘울스터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하는데 그러기위해선 쏘울의 고객층이 더 넓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선보인 쏘울스터는 기존 쏘울을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2009 북미 올해의 콘셉트카 시상식에서 '올해의 콘셉트 트럭'상을 받기도 했다.

쏘울은 올해 미국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총 2만8637대로 전년대비 150%이상 판매량이 늘어났으며, 경쟁모델인 닛산 '큐브'(1만5530대)와 토요타 '싸이언 xB'(9852대)의 판매량을 훨씬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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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hp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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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의 간단한 해부도 

 

 

 

 

 

 

                               초창기 여행용 캠핑카

 

 

 

                                              재미있는 핫도그 차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때 감상했던 기억으론 1968년도에 사막에서 실험한

제일 빠른 자동차.. (기록한것이 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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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의 2010년 3월 차종별 조회량 조사결과 그랜져TG, 뉴SM5, NF쏘나타, SM5, 싼타페 신형, 아반떼HD, 뉴코란도, 투스카니 등이 인기있는 차종으로 조사됐다.

특히 그랜져TG는 작년에 이어 2010년 들어서도 한 번도 조회수 1위를 내어준 적이 없는 인기 차종으로 나타났는데, 왜 이렇게 중고차 시장에서 그랜져TG의 인기가 높은걸까?

그랜져는 상류층의 자부심과 ‘386’으로 표현되는 이른바 ‘3040 세대’의 감성적 이미지를 함께 충족시켰다. 비록 상류층이 아니더라도 상류층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에 따른 자부심을 심어주면서 그들의 꿈꿔온 자동차 성능에 대한 욕구와 감성적 이미지를 제대로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두터운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는 중산층이 중형차 대신 신차 준중형이나, 중고 대형차를 선호하는 것도 강세를 보이는 한 이유다.

그랜져TG는 2006년 출시된 이후 중대형 세단 시장에서 지금까지 독보적인 존재로 사랑 받아왔기때문에 중고차시장에서의 거래 역시 활발하다. 여기에 최근 비슷한 가격대의 수입차 출시와 기아차 K7의 돌풍, 후속 모델 출시임박 등으로 중고차시세도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중고차시장에서 그랜져TG의 강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인기모델 2위는 SM5가 지키고 있다. SM5와 아반떼HD, NF쏘나타가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단종시기와 꾸준함을 볼 때, SM5의 선호도를 넘는다고 보기 힘들다. SM5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잔고장이 없고 안정성이 높은 차로 유명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차의 외관에 많은 변화가 없어 연식이 오래된 SM5라도 유행에 뒤떨어진다는 느낌없이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무려 8년간 생산된 모델이기에 중고차가격이 안정적이고 중고차시장에 매물이 많은 것도 인기의 비결로 꼽고 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풀체인지 모델인 2010년식 뉴SM5가 출시되어서도 안정적인 중고차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점이 이를 반증한다.

SUV로 눈을 돌리면 뉴코란도가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뉴코란도는 중고차시장에서는 현대차 싼타페보다 더욱 선호도가 높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비록 중고차지만 싼타페 신형은 여전히 중고차시장에서도 인기모델이다보니 중고차가격도 높은편이다. 이에 반해 뉴코란도는 2005년에 단종됐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페이스리프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시세가 안정되어 있어 선호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특히 뉴코란도의 경우 단종이 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연식에 따라 다르지만 20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해서 다양한 가격대에 매물이 있는 장점이 있다.

그외 아반떼HD와 NF쏘나타는 현대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카라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 신차시장에서 어필한 무난함과 대중성이 장점이다. 그밖에 투스카니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포츠카의 기분을 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꾸준히 10위권안에 드는 인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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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절경 마터호른 봉을 눈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스위스의 작은 도시인 인구  7천 여명의 체르마트는 세계 제일의 등산, 눈, 스키의 명소로 유명하지만 무공해 전기자동차의 천국이기도하다.

 
이 눈의 도시는 매연을 뿜어내는 석유 자동차의 시내 통행을 90년부터 일체 금지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전기자동차 도시이다. 89년까지만 해도 석유자동차들이 돌아다녔으나 이들이 토해내는 매연 때문에 풀이 말라죽는가 하면 그 아름다운 마터호른 봉이 매연에 가려 잘 볼 수 없게 되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린 조치였다.

 
시내버스, 택시, 경찰차, 앰뷸런스, 청소차, 우편차, 배달차, 자가용 등 현제 시내서 운행하는 600여대 전부가 전기로 움직인다. 이래서 체르마트 시내에는 주유소란 눈을 닦고 찾아봐도 없으며 대신 충전소가 자리잡고 있다. 이 도시는 사방 길이가 고작 5Km정도라서 밤새 6시간 정도 집에서 충전하거나 충전소에서 한 시간 정도 충전하면 하루 종일 운행할 수 있다.

 
연간 25만 여명의 눈과 스키 관광객으로 먹고사는 작은 도시지만 성수기에는 교통체증도 일어난다. 이래서 전기자동차도 시민들이 마음대로 구입할 수 없도록 시당국에서 규제하고 있다. 그렇다고 시민들의 자가용 소유를 막지 않는다.  석유자동차를 자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조건이 달려 있다.
시외에서만 탈 수 있으며 의무적으로 시에서 정한 공용주차장에 파킹시켜야 한다.

도심에서 1Km가량 떨어진 중앙역인 타스크역 앞에 마련된 석유 차 전용 공동주차장에 세워 두었다가 시외 타지방으로 여행할 때만 사용하도록 되어있으며 돌아와서도 이 주차장에 세워두고 집으로 갈 때는 전기버스나 전기택시를 이용한다.

 
체르마트에는 교통사고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전기차들은 시내에서 시속30km 이상은 못 달리도록 속도를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아예 차를 만들 때 아무리 밟아도 이 속도이상 나가지 않도록 조절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래서 대중교통 수단을 타본 관광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느림보 택시와 버스`라고 투덜거린다.
이렇게 체르마트는 관민이 합심하여 전기자동차천국을 만든 덕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터호른 봉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연과 사고 없는 낙원을 이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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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8 스파이더'

독일 포르쉐 이사회는 지난 28일 열린 회의에서 포르쉐 '918 스파이더' 시리즈 개발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했다. 포르쉐 이사회는 이미 선보인 918 스파이더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양산모델 개발을 포르쉐 운영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의 콘셉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드십 엔진이 장착된 초고성능 스포츠카로, 각각 지난 제네바 모터쇼와 베이징모터쇼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바 있다.

포르쉐 사장이자 운영위원회 회장인 미하엘 마흐트는 "918 스파이더를 한정판으로 생산하기로 한 결정은 포르쉐가 월등한 퍼포먼스와 자동차의 효율적인 구동에 대한 콘셉트가 결합하여 만들어내는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를 올바르게 이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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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페라리 모델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카메라에 잡혀 화제다.

29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등에는 이탈리아 마라넬로 페라리 공장 근처에서 위장막을 쓴 채 도로를 달리는 페라리 모델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한 해외 누리꾼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 모델의 앞부분이 458 이탈리아와 닮은 점 등을 들어 내년 출시될 새로운 페라리 458 이탈리아 스파이더 모델로 추측한다.

하지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599 에볼루션 모델이다", "612를 대체하는 모델이 분명하다" 등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발표됐으며 2004년 처음 등장했던 페라리 F430의 후속모델이다

페라리 최초로 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4499㏄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제로백(정지상태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4초, 최고속도는 325㎞/h다. 국내에도 지난달 말 공식 수입돼 판매중이며 가격은 3억7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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