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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이섬을‘14만평의 나미캔버스’라고 생각합니다.
유화를 그릴 때 계속 덧칠을 해가면서 완성해가는 것 처럼 매일 남이섬을 고쳐 나가요.

 

처음 남이섬에는 폐건물과 녹슨 도구만이 가득했어요.

폐건물은 전시관으로, 빈터는 공연장으로 리모델링했죠.

 

쓰레기를 태운 재는 풀종이를 만드는 데 쓰고

굴러다니는 벽돌이나 나무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조형물로 만들었죠.

 

이곳에 올때는 머릿속의 지식도, 마음속의 체면도 모두 버리고

오로지 상상력만 가지고 오세요.”


 

- 나미나라 공화국 CEO 강우현

 

 

 

 

전기자동차, 남이섬을 덧칠하다

 

   


  무거운 짐을 꾸릴 필요 없다. 밤 기차를 타도 좋고, 황홀한 노을을 보고 돌아와도 괜찮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그곳. 드라마와 영화로 먼저 만나 낯설지 않은 여행지. 바로 남이섬이다.

 

  마치 외국의 한 관광지에 온 것 같은 기분. 이곳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인기 덕분일까, 항상 많은 이들로 남이섬은 북적인다. 특히 시설이 재정비되고 젊은 연인들이 몰리고, 방치됐던 섬은 사람들의 손길로 인해 풀 하나, 나무 하나 모두 새 생명을 얻으면서 남이섬은 더욱 풍성해졌다.


  마음 놓고 뛰노는 야생 동물은 이런 변화가 준 선물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남이섬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섬 입구에서부터 여유롭게 남이섬을 일주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투어가 바로 그것. 최근 전기자동차는 부산 국제모터쇼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선보이며 미래 운송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몇몇 업체가 개발한 전기자동차 완성차가 상용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무엇보다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와 석유 에너지자원 고갈에 따른 문제로 인해 자동차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전기 자동차.


남이섬의 전기자동차투어는 한발 먼저 이와 같은 전기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전기자동차가 새롭게 그릴‘도심’기대


  현재 남이섬에서 운행되는 전기자동차는 총 3종. 그 중에는 최대 12명을 태우고 섬 둘레 6km를 운행하는 미니 버스 형태의 ‘나미 아일랜드 투어 버스’도 있다. 또 4인이 한 대를 빌려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Invita’는 지난 1997년 설립된 ATT R&D의 모델이다.

 

  ATT R&D는 자동차 연구원으로 오랜 기간 대기업에서 전기차 및 무단변속기 개발 책임자로 일했던
김만식 사장이 운영하는 벤처기업이다. 그는 미국 파워셀사와 전기차 메이커인 ATT를 설립하고 1999년부터 본격적인 관련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부터 무려 10년 전인 2000년, 승용형 전기차‘Parade’와 근거리 이동용 운송수단인‘Invita’,‘ Always’를 동시에 개발해냈다.‘ Invita’는 리조트 및 골프장에서 활용되는 소형 전기자동차다.

 

  해외 유명 리조트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관광객들을 상대로 이와 같은 전기자동차를 운영해 왔다.

 

  이후‘Invita’는 성공적인 양산에 들어갔고, 곧 미국의 전기버스회사 EVI로 수출되기도 했다.


 

 

     

 

 

  전기자동차는 전기바이크와 함께 남이섬의‘에코’명물이다. 공해가 없는 차량으로 맑고 깨끗한 남이섬을 한 바퀴 도는 기분은 기대 이상이다. 특히, 여름철 남이섬 선착장에서부터 강변산책길을 따라 천천히 전기자동차를 몰며 달리는 기분은, 도심에서 즐기는 드라이브와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이 있다.


  아직 관련 법제와 도로 문제로 눈앞에서 시원하게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만나기가 어려워 아쉬운 이라면, 이곳 남이섬에서 미리 그 모습을 보아두자. 여유를 만끽하며 아름다운 남이섬의 풍경에 취해 있다 보면, 도심에서도 어서 전기자동차를 몰고 싶은 충동이 불끈 일어날 것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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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과 현대인들, 사랑하는 가족들 혹은 커플여행을 떠나려는 연인들에게 안락한 숲 속의 보금자리를 선사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같은 추억과 휴식을 즐기기 위한 이들을 반겨 주는 경기도대표펜션 ‘숲오름펜션’ (대표 이병년)이 [스포츠서울닷컴 2010년 하반기 브랜드 대상 선정] 펜션/콘도 부문에 선정되었다.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 근처에 위치한 ‘숲오름펜션’은 관광객이 끊임없이 들릴 수 있는 환경을 지닌 천혜의 땅에 위치해 봄에는 새로 태어나는 순결함, 여름엔 얼음 같은 시원함, 가을에는 바람과 낙엽이 뒹구는 그리움, 겨울에는 하얀 눈을 덮은 따뜻함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숲오름펜션’은 커플룸, 단체룸 등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방마다 각기 다른 색상별로 콘셉트에 어울리는 테마객실을 구성해 예쁜 커플룸과 단체룸을 선보이고 있고,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가족, 혹은 연인끼리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객실마다 달린 개별 테라스와 작은 소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을 쓴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숲오름펜션’은 큰 길에서 400미터 정도 올라오는 길에 있지만 차 소리도 들리지 않는 산속에 자리 잡고 있어 마치 오지 속의 비밀의 집 같은 느낌을 준다. 펜션 앞으로 실개천이 흘러 어머니의 자장가 같은 물소리를 들으며 족욕을 즐기고 산책로 길 정원에서는 꽃, 고추밭 등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 속 테이블에 앉아 풍요로운 대자연의 감동과 펜션을 에워싸고 있는 계절별 꽃과 단풍 등, 녹색의 공간인 자연림에서 편안한 산책과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휴식도 휴식이지만, 지방여행을 떠나면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 수 있는 레저 스포츠를 즐겨야 여행의 묘미. ‘숲오름펜션’에 들리면 청평호반에서 수상스키, 번지점프, 서바이벌게임 등의 레저스포츠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일석 이조의 여행이다. 배드민턴 시설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예약한 손님들이 미리 도착당일 시간약속을 정하면 펜션에서는 청평역 청평 터미널에서 픽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한 상비 약품과 구급구호 약품도 준비해두고 있다

또한 펜션의 주변 관광지로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청평호반의 유람선, 호명호수공원, 강촌유원지, 구곡폭포, 강촌리조트, 가평 재래시장, 유명산, 꽃무지풀무지, 자라섬, 남이섬, 썰매장, 산장관광지, 유명산, 삼악산, 석룡산 용추 계곡 등이 있고 이벤트, 숯불바비큐를 즐겨 먹을 수 있는 바비큐장도 마련하고 있다. 기본양념 제공은 물론이다.



또 다른 산책로에 있는 테이블은 펜션을 찾아오는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산책로이자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낭만이 가득한 장소가 되었다. 또한 펜션 앞에는 물고기가 살 정도의 깨끗한 연못이 있고 그 위에는 물결과 함께 출렁거리는 ‘출렁다리’가 있어 더욱 자연스러운 풍광을 자아낸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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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아늑한 풍경을 가진 삼척의 바다. 그 바다 옆, 살포시 올라 선 철로 위로 두 개의 낭만이 달린다. 하나는 탁 트인 유리창을 통해 동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는 바다열차, 또 다른 하나는 페달을 밟아 바다를 달리는 네 바퀴의 자전거 ‘해양레일바이크’ 다. 누구나의 로망인 동해안의 해안선을 달린다는 점에서 둘은 많이 닮아있다. 허나 해양레일바이크는 바다열차에서는 얻을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바로 손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에서 파도 넘실대는 바다의 해안절경을 감상함은 물론, 땀을 흠뻑 쏟으며 레일바이크의 짜릿한 레이스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울창한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에,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상쾌함까지 보태진다. 여기에다 철로자전거가 지나는 터널 안에서 펼쳐지는 루미나리에, 레이져 쇼 등 환상적인 색의 향연이 가슴을 뛰게 만든다.

 삼척만의 숨겨진 매력을 무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양레일바이크. ‘바다’ 와 ‘레일바이크’ 의 환상적 만남에 사람들이 벌써부터 열광하기 시작했다.


                                   해송 숲 솔향기, 넘실대는 파도 …

                                                  철로자전거 타고 떠나는‘바다여행’


 바다를 달리는 국내 유일의 해양레일바이크. 손 닿을 듯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동해바다의 아름다움
해양레일바이크 시작은 궁촌 파도역에서부터다. 궁촌역에서 출발한 철로자전거는 초곡터널, 초곡휴게소, 초곡 2터널을 지나 용화터널, 그리고 마지막 종착역인 용화조개역에 닿는 코스로 총 5. 4km. 출발점에서 종착점까지 도달하는 데 40분 가량이 소요된다. 특수 제작된 자전거에는 2명에서 4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레일바이크에는 전기구동 장치가 설치돼 있어 오르막길은 전기의 힘으로 오르기 때문에 힘들게 페달을 밟아야 하는 수고스러움도 덜하다.

출발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설레임이 가득하다. 산과 강을 달리는 기존의 레일바이크와는 달리 낭만의 대명사인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드디어 철로 위의 자전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출발과 동시에 울창한 해송숲에 둘러싸인 해변이 모습을 드러낸다. 청량한 바다내음에, 힘 있게 뻗은 가지가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싱그런 곰솔향기가 코끝을 찌른다.


 

 

 

                     바다와 소나무숲을 가로지르는 레일바이크는 아이들은 물론, 연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와아~정말 신난다!”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슬슬 자전거가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시선은 자연스레 사방으로 옮겨진다. 철로 옆으로 펼쳐지는 바다풍경은 실로 기가 막힌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쪽빛 바다와 흰 백사장, 기암괴석,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황홀한 비경….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에 자전거의 속도는 점점 느려진다. 마치 바다는 흐르고, 자전거는 달리고, 주변 풍경도 자전거의 속도에 맞춰 흐르는 듯 하다.

 자전거의 최대 속도는 20km. 제법 스릴감도 느껴진다. 속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강해지는 바람에 더위도 온데간데없다. 정겨운 풍경의 바닷가마을도 지척이다.



           각종 조각품들이 전시된 초곡휴게소의 전경
 

 
           쪽빛 바다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데크

 
이런 신선놀음을 하다 보면 어느새 휴게소에 다다른다. 자전거를 멈추고 쉴 수 있게 해 놓은 초곡휴게소에는 전망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갖가지 조각품들이 즐비해 눈이 심심할 겨를이 없다.

자전거는 다시 해송숲을 지나 황영조터널에 이른다. 터널에는 황영조의 활약상과 함께 삼척의 아름다운 풍경을 디오라마로 만들었다.  드디어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초곡2터널이 코앞이다. 


                        해저도시의 신비로움 연출한 1.5㎞의 터널 …

                    어둠의 터널 수놓은 현란한 ‘빛의 쇼!쇼!쇼’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초곡2터널. 갖가지 빛의 축제가 벌어진다

자전거는 작열하는 태양을 피해, 상어가 집어삼키는 듯한 터널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블랙홀처럼 캄캄한 터널 속에서는 각양각색의 진기한 ‘빛의 쇼’ 가 벌어진다. 총 1.5km구간에 100m마다 디오라마와 루미나리에, 발광다이오드 (LED), 레이저 등을 이용한 다양한 그림들을 펼쳐 보여준다.   


 


 

              바닷속인 듯 하면서 어느새 은하수의 세계. 그리고 다시 빛의 축제 속으로. 신비로움이 가득한 초곡2터널  
 

“우와~63빌딩의 아쿠아리움 같아. 저기 봐! 돌고래가 살아 움직이는 거 같아. 와아….”


전보다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더 커진다. 과연 터널 속은 바다 속을 헤엄치는 듯한 귀여운 돌고래와 갖가지 물고기들이 실제로 살아있는 듯 펄떡인다. 사방이 푸른 색 빛으로 연출돼 마치 대형수족관이나 또는 바다 속에 들어선 듯한 착각에 빠지기 십상. 저 멀리에서는 초록빛의 레이저가 쏟아져 나온다. LED조명과 레이저 쇼의 만남은 가히 환상적. 미지의 세계로 들어온 듯, 아찔한 시간이 계속해서 흐른다. 또한 영롱한 빛들이 별처럼 만들어져 마치 은하수 길을 자전거로

지나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화려한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 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터널을 빠져나온 자전거는 다시 달린다. 삼척의 해변은 더욱 고운 제 속살을 드러낸다.

  한 여름, 무더위 식혀줄 단비 같은‘해양레일바이크’



        일곱빛깔 무지개가 터널 가득 번지면 사람들은 동화 속으로 여행온 듯 마음이 설렌다

 

이어 마지막 터널인 용화터널에 도착한다. 여기서도 빛의 마술은 멈추지 않는다.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빛깔 무지개가 터널 가득 둥글게 이어져 사람들을 동화 속 세상으로 안내한다. 터널 속은 조명도 조명이지만 그것보다 더 환상적인 것이 있다. 바로 냉장고처럼 서늘한 기운이다. 한여름 무더위 식히기에 그만이겠다 싶다.


레일바이크의 종착역은 용화역이다. 용화해변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고즈넉해 한적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알음알음 알려져 온 알짜배기 피서지다.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을 뿐 아니라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좌우에 펼쳐진 기암괴석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투어를 마치고 용화역으로 돌아오는 레일바이크
 
 
                 한적해서 더 아름다운 용화해변의 풍경

레일바이크에서 내리니 다시 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삼척 바다의 고운 속살을 확실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이만한 게 있을까 싶다. 게다가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단비 같은 터널 속 풍경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다. 그래서일까. 삼척의 해양레일바이크투어는 올여름 꼭 한번 해볼 만한 멋진 여행방법 중 하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게다가 야간에도 운행된다고 하니 재미는 물론 여름밤의 낭만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지 않을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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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더데일리】이형섭 기자 =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동강, 그 속에 숨겨진 바위섬 어라연을 래프팅으로 즐기고 다양사진문화도 감상할 수 있는 강원 영월군이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월 동강변에는 약 60여개의 래프팅 전문업체가 있어 안전교육을 이수한 전문 가이드를 동승하고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영월의 래프팅코스는 2시간이 소요되는 8㎞구간부터 8시간이 소요되는 30㎞구간까지 4개의 코스가 있지만, 그중 문산나루터에서 섭새강변까지 이어지는 10㎞코스(3시간)와 진탄나루터에서 섭세강변까지 이어지는 13㎞코스(4시간)가 체험객들로부터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영월의 래프팅은 강폭이 넓고 잔잔하여 스릴감은 덜 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동강의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특히 상류지역 래프팅 코스의 백미는 단연 어라연이다. 어라연은 단종의 혼령이 영월에서 경치가 가장 뛰어난 곳을 보고 내려와 신선처럼 살고자 하였더니 비단결처럼 아름다운 고기들이 줄이어 반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의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어우러진 어라연은 래프팅과 트레킹 탐방객만 허락한 동강의 절대비경이다.

또한 영월에서는 오는 23일부터 한달간 2010 동강국제사진제가 열린다. 지난 2001년 동강사진마을 선언 후 아홉 번째를 맞는 동강국제사진제는 독일의 저명한 사진작가 11명의 작품 100여점으로 구성된 기획전-내 영혼의 휴식을 비롯해 다양한 옥외설치전이 마련돼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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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원도 양양 펜션 "솔향기사이로"팬션(http://www.pinearoma.co.kr/)

 

친구들과 여름휴가를 오랜만에 갔는데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솔직히, 해수욕장을 가려고 했던건 아닌데 친구들이 바다를 가자는 의견들이 많아서

해수욕장을 알아보던중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낙산해수욕장으로 정해졌죠...

그런데, 문제는 숙박이었습니다.

성수기때는 너무 비싼 숙박비가 들어가게되서 정말 걱정 이었어요...

그러던중 솔향기사이로 펜션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렴한 숙박비 때문에 처음에는 갈등을 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친절함과 저렴한 숙박비에 비해서 방도 깨끗하고

고기를 구워먹을때 무상 제공해 주시는 야채들 정말 맛있었습니다.

 

잘 알아보면 이렇게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팬션도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즐겁고 부담없는 여름휴가 였습니다.

다시한번 솔향기 사이로 팬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잘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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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010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체육 래프팅 캠프를 8월 14일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래프팅 캠프를 통해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길러주고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 체육회 주관으로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 및 부모님 70명,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신청은 8월 2일 오전 9시부터 문화공보체육과 생활체육팀(☎2286-5209)으로 전화로 선착순 가접수 한 후 구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화목도 다질 수 있는 이번 캠프로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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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팬션 "솔향기 사이로" 팬션 입구


양양의 명물 송이버섯



양양 낙산사


양양 낙산해수욕장


솔향기사이로 팬션 야외 바비큐장


바비큐장


팬션 주변 솔나무 산책로


팬션에서 직접 관리하는 텃밭 야채 무상제롱 및 무한리필~~


팬션주변 향교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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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몰 올려야할까 고민했어요.
친구들과 첨으로 함께 떠난 여행이라 더 설레더라구요.
첨 가는 여행인데 숙박때문에 서로 얼굴 붉히기도 하는데..
저희는...너무 즐겁게 1박은 한 것 같아요.
저녁먹을때쯤 도착한터라..너무 배가고파...
아래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친절한 사장님..^^
고기굽는법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손수 구워주시기까지..
그래서 그런지 더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그러면서 우리 가족들과도 한번 와서 묵고가면 좋겠다..생각했어요.
비만 오지 않았다면 더 좋은 추억 만들었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다음번에는 비가 오지 않는날을 택해서 꼭 가야겠다는...^^
또 그날이 일욜이라 다음 손님이 없는터라..
비도오고 길도 막힌다고 조금 더 있다가 퇴실해도 된다 하셔서..
그날 오후까지 있다가 나왔었어요.
도로상황도 알아봐 주시고...이것 저것 신경 마니 써주셔서..
다음에도 숙박은 솔향기 사이로를 택해야 겠다는...^^♡
다음에 갈때도 잘부탁드립니다. 사장님~♡


양양의 명물

송이버섯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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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날 아이비방에 묵었던 사람들이에요.

사장님하고 사모님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하려고 글 올립니다.

여러가지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어려운 부탁(2개월짜리 강아지) 들어주시고...

그리고 오후 5시부터 바베큐 먹는다고 수선 떨었는데 오히려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텃밭에 신선한 채소 고르는 방법하고 먹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고 편하게 잘 쉬고 갔습니다.

바베큐장에 잠깐 비도 내렸는데 오히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분위기가 더 좋아서

그렇게 오래 시간 바베큐장에서 논것 같습니다.

담엔 우리 시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방도 넓고 가격도 저럼하고 여러가지 100% 만족했습니다.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주변 관광지


낙산사



양양 낙산해수욕장




솔나무 산책로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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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센트레아...에..
저랑 새언니는 페튜니아에 묵었어요.
부모님과 새언니..이구동성...
너무 깨끗하고...친절하다고..^^
완전 뿌듯했어요.
저희 부모님은...겨울에 또 예약하라고 하시네요^^
무튼..저희 부모님과 새로 맞은 식구 새언니와의..
첫 여행...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펜션에서 너무 즐거워하셔서..
역시...선택..잘했다는...생각이...^^
사장님 담번에가서도 잘 부탁드려요~^^


텃밭


낙산해수욕장

Posted by 메신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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