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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에서 설치하여 시험운영 중인 '월미은하레일'이 고객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시설 추가 설치와 다양하고 특색있는 디자인을 적용하여 인천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데코레이션을 정류장 내.외부에 추가 설치하여 금년 9월 중 개통할 예정임을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도심 관광용 모노레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하여 차량 내.외부랩핑과 야간경관을 위한 LED조명, 다양하고 특색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정류장 내·외부 데코레이션 추가설치,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포토죤과 우주박물관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으며, 스크린 도어 등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고객 안전을 강화하고 있고, 현재 국내 지하철과 똑같은 수준의 종합시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도시철도안전검사기준을 준용한 총117개의 항목에 대해 국내·외 최고의 전문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및 독일 TUV사의 성능시험을 통과하여 교통안전공단 준공검사합격(궤도시설 등)과 5월 국토해양부의 합동점검조사의 지적사항을 완료한 월미은하레일은 앞으로 도시계획시설공사 완료 공고를 이행하여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잠정적으로 결정된 은하레일 승차요금의 다양한 지적에 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과 인천시민을 위하여 월미은하레일 위탁운영사인 코레일 관광개발과 요금인하 방안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 중이며, 차이나타운, 유람선, 인천대교 등 월미관광특구를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의 개발과 관광마케팅, 역무, 승무서비스 등 은하레일 운영전반에 대한 세부실무협의 등을 거친 후 개통할 계획을 밝혔다.

월미은하레일은 인천은하역을 출발하여 월미공원역, 월미문화의거리, 월미박물관역을 거쳐 인천은하역으로 순환하는 6.1㎞의 모노레일로 인천교통공사가 월미관광특구의 활성화와 인천의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설치하고 있는 국내최초의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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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여름이면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여름은 보다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는 8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휴가, 고성 송지호오토캠핑(강원 고성)',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오지 속 계곡을 걷다(경북 울진)', '긴 잠에서 깨어난 백룡동굴을 탐험하다 (강원 평창)', '굽이도는 삼각지, 단양의 땅 밑을 헤매다(충북 단양)', '대자연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대원사 계곡(경남 산청)', '중국의 닭울음소리가 들리는 끝섬, 가거도(전남 신안)'등 6곳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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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캠핑장 전용해변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휴가, 고성 송지호오토캠핑
어두운 바닷길을 안내해주는 빛을 밝히는 등대처럼 우리들 삶에도 어려울 때마다 나타나는 길잡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푸른 바다와 그림 같은 해변에는 해마다 여름철이면 사람들로 넘쳐난다.

누구라도 달콤한 휴식을 꿈꾸며 동해 바다를 그린다. 고성에 가면 북적거리는 해변을 살짝 비켜서 바다와 제일 가까운 곳에 송지호오토캠핑장이 있다. 모처럼 바쁜 일상을 접고 휴가를 떠났다면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휴식을 누려보자. 강원도 고성에 있는 송지호오토캠핑장은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바다로 유명한 송지호해수욕장을 끼고 있다.

고성 송지호오토캠핑장은 망상오토캠핑장에 버금가는 전문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장 앞이 바다라서 동해의 청량한 파도소리가 텐트 앞까지 밀려온다. 캠핑장 앞 해변은 캠핑장 개장 시기에만 개방해 전용해변처럼 캠핑객들이 사용할 수 있다. 샤워장, 화장실, 급수대 등 부대시설도 깔끔하게 마련돼 있고, 성수기에는 일찍 예약이 마감된다. 사이트는 텐트 곁에 바로 주자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캠핑객들의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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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 계곡 트래킹의 끝점이 되는 속사마을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오지 속 계곡을 걷다.
왕피천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이다. 전체 면적만 102.84㎢로 북한산 국립공원의 1.3배에 이른다. 1989년 이후 전국적으로 29곳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이 지정되었는데, 왕피천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보전지역 면적 중 40%를 차지한다.

왕피천 계곡 트래킹은 일반적으로 굴구지 마을 끝자락에 있는 상천마을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굴구지 마을에서 상천마을에 이르는 계곡도 무척 멋스럽다. 때문에 이번 왕피천 트래킹은 굴구지에서 상천에 이르는 코스를 걸어보기로 했다. 원점회귀가 가능한 이 코스는 계곡과 산길, 그리고 마을길을 두루 섭렵할 수 있는 최상의 트래킹 코스이다. 전체 6km 구간 중 4km가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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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동굴 가는 길에서 본 동강
◆긴 잠에서 깨어난 백룡동굴을 탐험하다, 강원 평창
백두대간이 있는 강원도는 여름 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어느 곳이든 시원한 여름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정선과 평창, 영월을 지나며 산 사이를 구불구불 흘러가는 동강은 그중 으뜸이다. 강이 석회암지대를 지나며 깎아 만든 병풍절벽 위로 열린 길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되고, 절벽 사이를 거칠게 흘러내리는 강물은 래프팅 보트와 카약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인 것.

여기에 수억 년 동안 산 속으로 스며든 물이 만들어낸 작품까지 가세하면 동강은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여름여행지가 된다. 동강의 중심에 자리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어름치 마을은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7월15일, 정식으로 문을 연 백룡동굴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구의 자궁 속으로 들어선 듯, 칠흑 같은 어둠과 고요함이 여행자를 맞이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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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굽이 도는 삼각지, 단양의 땅 밑을 헤매다
땅 밑으로 난 길, 지구에서 가장 발굴이 더딘 '동굴'로 간다. 한여름 내리쬐는 태양도, 짜증스런 습기도 여기서는 반갑기만 하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한기가 송골송골 땀 맺힌 이마를 한번 훑어주자 힘이 솟는다. 단양의 동굴에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바위들이 많은데 도담삼봉을 쏙 빼닮은 도담삼봉바위, 마리아상, 코끼리바위 등이 그것이다. 이렇듯 석회암과 지하수가 수억 년에 걸쳐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규모와 길이 면에선 고수동굴을 따라갈 수 없지만, 온달동굴과 천동동굴도 그 기묘함과 섬세함에 있어서는 전혀 뒤지지 않는다. 우선 고수동굴은 깊고 높다.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이다. 한참 오르다가 아래를 본 순간 아찔함이 느껴진다. 그에 반해 천동동굴은 매우 좁다. 많은 구간을 기어가야 하지만 어린 꼬마들에겐 재미있는 놀이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가장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온달동굴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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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조개골
◆대자연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대원사 계곡
산에 자리하고 있는 대원사 계곡은 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경남 산청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여름 피서지다. 대원사 계곡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물과 큼지막한 바위들을 품고 있어,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자연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을 안겨준다. 대원사에서 유평마을을 거쳐, 새재마을로 이어지는 대원사 계곡 트레킹은 건강한 땀을 맛볼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코스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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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강 래프팅
소담한 사찰 내원사 옆에 있는 내원사 계곡도 가족들과 함께 찾기에 좋은 곳이다. 내원사 입구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좀 더 열정적인 여름을 보내고 싶은 이에게는 경호강 래프팅을 추천한다. 경호강은 수위가 높고 유속이 빨라, 에너지 넘치는 여름 레포츠를 즐기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인기 휴가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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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리1구 가거도항 옆의 장군바위에서 내려다본 동개해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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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서해안 바다여행 추천합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태안반도 구요

모래갯벌과 갯바위가 잘 형성되어 있어

갯벌체험으로 맛조개나 바지락,굴,방게,해삼,미역등 다양한 해산물 채취가 가능합니다

물놀이도 가능하고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바다낚시도 가능합니다.

주변에 천일염생산하는 염전도 있고 펄갯벌 지역도 있어서

체험 학습으로 좋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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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고 떠난 곳에서 사람들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셨다면,

그리고 가족단위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이제껏 흔한 곳으로만 휴가를 가셨던 분들이라면

가보시길 추천할께요.

 

남해는 저희 부모님 고향이시고 친인척분들과 할머님이 계셔서

저도 어렸을때부터 자주 갔었는데 공기도 좋고 바람도 좋고

주변에 지친마음을 풀수있는 휴양지가 아주 많아요.

 

꼭 해수욕장을 가신다는 개념보다 마음을 쉴수있는 절이나 한적한 바닷가, 길게 뻗은 해양도로.

맛있는 음식들과 시골장터.....

그리고 월포해수욕장 옆에 '다랭이마을'은 제주도의 올레길처럼 꾸며져있어 참 좋아요.

 

근처에 이쁜 펜션들도 많이 생겨서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셔도 쫙 펼쳐집니다!



◎ 몽돌밭과 백사장이 조화를 이룬 해수욕장.
◎ 주변 곳곳에는 낚시도 할 수 있다.
◎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의 경치가 일품이다.
◎ 가까이에 해안 관광도로가 있어 빼어난 해안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 백사장 폭 70m, 길이 약 900m, 백사장상태는 자갈과 모래이며,
  수심은 1~2m 이다.


▣대중교통
남해읍에서 군내버스 이용, 월포하차

▣도로안내
- 사천 IC → 국도3호선 → 창선연륙교 → 이동면 → 월포 해수욕장
- 진교 IC → 남해대교 → 국도19호선 → 이동면 → 월포 해수욕장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석교리 월포해수욕장 )

▶특이사항◀

▣입장료 : 없음
▣주차시설 : 승용차 150대 정도 수용가능
▣주차요금 : 자가용3,000원 봉고차 5,000원 버스 10,000원 (1일기준)
▣편의시설 :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식당, 민박, 펜션, 매점, 파출소, 약국
▣시설사용료:
- 샤워장/탈의실 : 어른/1000원,  어린이/500원
- 텐트료: 대형/5000원, 소형/3,000원
- 비치파라솔 : 20,000원(테이블+의자4개) 평상 20,000 (피크 3만원)


- 낚시, 맨손고기잡이, 바지락(조개) 잡기. 해안관광도로, 다랭이 마을(최근 주목할만한 여행지 1순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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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입니당~다들 덥고 짜증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으시죠?

ㅎ ㅎ 저두랍니다. 휴가 계획들은 다들 잡으셨나요?                  

전 이번 휴가는 제주도 여행을 해볼까 해서요.

제주도 여행과 제주도 관광&제주도 여행코스에 대한 포스트예요.

제주도 여행은 두번 정도 가봤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새롭고 또,

여름과 겨울의 제주도 여행코스는 나름대로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아직 제주도 관광을 못해보신 분이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

제주도 2박3일코스를 고민이신 분들...........

저랑 같이 제주도 여행 떠나볼까요? Let' go jeju~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제주도의 모습입니다.

제주도의 푸른바다와 초록들판이....제주도 여행의 시작입니다.두근두근!!

No.39[제주도 여행코스]♣[제주도 여행]♣[제주도 2박3일코스]濟州島gogo!

No.39[제주도 여행코스]♣[제주도 여행]♣[제주도 2박3일코스]濟州島gogo!

 제주도의 나무들은 이국적인 나무가 많아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을 .......중문 해수욕장~중문 해수욕장은

파도의 높이가 꽤 높아서 해변 근처에서만 놀았던 기억이.....그래도 제주도 여행시 꼭 가봐야 해요.

중문 해수욕장의 파도만 봐도 시원시원!!

 

No.39[제주도 여행코스]♣[제주도 여행]♣[제주도 2박3일코스]濟州島gogo!

제주도여행코스의 멋진 성산 일출봉과 제주도 여행코스의 시작 돌 하르방 입니다.

제주도 여행시 늦잠을 자서 일출봉에서 해뜨는것 못봤어요ㅠㅠ

 

No.39[제주도 여행코스]♣[제주도 여행]♣[제주도 2박3일코스]濟州島gogo!

제주도 여행 하면 여미지식물원을 빼놓을수 없죠? 이 에로틱한 조각은 요즘 제주도 여행의

한 재미를 느끼게 하는 제주도 여행코스중 하나인 성 박물관 이래요.19세이상 ㅎ ㅎ

 

 

No.39[제주도 여행코스]♣[제주도 여행]♣[제주도 2박3일코스]濟州島gogo!

제주도 여행코스의 또하나의 매력 ,천제연 폭포~폭포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뻥~

 

No.39[제주도 여행코스]♣[제주도 여행]♣[제주도 2박3일코스]濟州島gogo!

 

제주도 바다속과 제주도 여행코스의 필수(?)가 되어버린 ㅋ ㅋ 제주도 민속촌

그래도 제주도 여행 갈때마다 꼭 사게 되네요 

 

시원한 제주도 바다와 신비한 도로... 차가 오르막길을......제주도 여행코스중

신기한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답니다.

 

 

 

No.39[제주도 여행코스]♣[제주도 여행]♣[제주도 2박3일코스]濟州島gogo!

 

제주도의 멋진 절벽과 천지연 폭포입니다. 


제주도 코스여행중 차밖으로 보여지는 이국적인 모습들....보기만 해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

 

No.39[제주도 여행코스]♣[제주도 여행]♣[제주도 2박3일코스]濟州島gogo!

 

앙~ 귀여운 테디베어들이 다 모였당

제주도 테디베어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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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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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떠난 여행길.. 예전에 1박 2일에서 소개했던 여행지이자 그 근처를 지나면서 별로 가보지 못했던 강원도 영월에 다녀왔다..

 가는 길이 여기 포항에서는 꽤 걸리는 터라 관광 시작시간은 은근히 늦게 되었다.. 마침 비도 오는 터라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오랜만에 여행이라 기분은 좋았다...

가장먼저 간 곳은 청령포로 단종 임금이 유배지 이다.. 앞은 강이 흐르고 뒤로는 절벽이 있어서 유배지로는 최적의 조건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아래 보이는 사진에서 허름한 배를 타고 건너게 되는데 잠깐의 건넘으로 인해 배 타는 느낌도 별로 였지만 그 오랜 시간 가꾸어진 송림은 다른 세상에 온듯한 느낌을 주었다..

청령포 나루터 풍경이다..

 

단종임금 유배지와 그 주변 송림은 오랜 세월을 느끼게 해 주었다

 

 

단종 임금의 모든것을 지켜봤던 소나무..

 

청령포 관람료와 사진아래에 도선료 2000원을 받고 있었다..

 

단종 임금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뒤로 하고 다음에 간 곳은 단종 임금의 무덤인 장릉으로 갔다..  역시 입장료를 받고 있었고 안에는 단종 역사관과 함께 장릉이 자리잡고 있었다... 청령포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단종 임금의 소박한 능의 모습

 

다음의 행선지로는 선돌로 갔다.. 이 곳도 장릉에서 그리 떨어져 있지 않았고 주차장에서 부터 관람장소 까지 올라가는 길로 그리 어렵지 않아 쉬이 볼수 있었다.. 선돌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말이 있어서 가족들이 각자 소원을 한가지씩 빌고 내려왔다..

 

 

식사를 하고도 해가 아직 많이 남아 있던 관계로 영월의 마지막 관람장소로 한반도 모양을 볼수 있는 선암마을로 갔다.. 관람장소까지는 약 10분정도 걸어올라가야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길은 아니었고 연세드신분은 조금 힘들수도 있겠다...

 

 

첫날 관광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날에 영주의 소수서원으로 갔다. 입장료는 비싼거 같지만 소수서원과 선비촌, 소수박물관을 한꺼번에 관람이 가능하다..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은 옛날에 공부할만 했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풍광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소수박물관

 

선비촌에 가보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전통혼례의 순서와 방식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있었고 맑은날에 왔었으면 훨씬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노의 촬영도 여기서 했다고 한다.

 

퇴계 이황 선생이 귀신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썼다는 글씨도 있다

 

이어서 부석사로 향했다.. 부석사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도 직접 보고 싶어 했고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라는(맞나?? 가물가물) 무량수전을 직접 보게되어서 좋았다.. 하지만 주차장에서 무량수전까지 올라가는 길은 비오는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야 했고 나중에 할머니들 올라가시는데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다.. 다 올라가서 보니 꼭대기까지 차가 올라갈수 있다는 것을 알고 허탈했다.  날 좋은 봄, 가을에는 산책삼아 올라가기는 좋을지 몰라도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는 부석사 입구 까지 차도가 나있고 문화재 관람료도 별도로 징수를 하니까. 차로 올라가시길 바란다...

 

배흘림 기둥...

 

 

 

영주에서 특별한 맛집을 찾기 어려워 집으로 가기로 방향을 정하고 가던중 영주 정도너츠 라는 곳에서 도너츠를 사먹었는데 의외로 색다른 맛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혹시 영주에서 풍기 IC 방향으로 가다보면 영주 정도너츠가 있으니 사먹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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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한국관광공사는 '더위를 이기는 와일드 라이프 투어'라는 테마 아래 2010년 8월 가 볼만한 곳으로 강원 고성ㆍ경북 울진ㆍ강원 평창ㆍ충북 단양ㆍ경남 산청ㆍ전남 신안 각 6곳을 선정해 자연과 하나되는 특별한 체험과 대자연의 신비와 절경을 간직한 명소를 소개한다.

3. 강원 평창, 긴 잠에서 깨어난 신비한 자연 - 백룡동굴

(사진설명: 칠족령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동강)

백두대간이 있는 강원도는 여름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으로, 정선과 평창, 영월을 지나며 산 사이를 구불구불 흘러가는 동강은 그중 으뜸이다.

강이 석회암지대를 지나며 깎아 생성된 병풍절벽 위로 열린 길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되며 절벽 사이를 거칠게 흘러내리는 강물은 래프팅보트와 카약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여기에 수억 년 동안 산 속으로 스며든 물이 만들어낸 작품까지 가세하면 동강은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여름 여행지가 된다.

7월 15일, 정식으로 문을 연 백룡동굴은 어름치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동강의 중심에 자리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어름치 마을은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백령동굴은 태초의 지구 속으로 들어선 듯, 칠흑 같은 어둠과 고요함이 여행자를 맞이하는 공간이다.

위치: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문의: 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 033-334-7200 / 어름치마을 033-333-6600
사진제공: 여행작가 한은희

(사진설명: 백령동굴을 향하는 길)

(사진설명: 백룡동굴 안내원이 종유석을 비추고 있다)

(사진설명: 백령동굴의 삿갓 바위)

(사진설명: 칠족령)

(사진설명: 칠족령 입구에서 바라본 문희마을 모습)

(사진설명: 줄배가 떠 있는 동강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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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한국관광공사는 '더위를 이기는 와일드 라이프 투어'라는 테마 아래 2010년 8월 가 볼만한 곳으로 강원 고성ㆍ경북 울진ㆍ강원 평창ㆍ충북 단양ㆍ경남 산청ㆍ전남 신안 각 6곳을 선정해 자연과 하나되는 특별한 체험과 대자연의 신비와 절경을 간직한 명소를 소개한다.

5.경남 산청, 대자연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곳 - 대원사 계곡

대원사 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하여 중봉과 하봉을 거쳐 깊은 골짜기를 따라 약 12km를 흐른다. 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경남 산청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여름 피서지다. 대원사 계곡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물과 큼지막한 바위들을 품고 있어,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자연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을 안겨준다.

대원사에서 유평마을을 거쳐, 새재마을로 이어지는 대원사 계곡 트레킹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인기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 소담한 사찰 내원사 옆에 위치한 내원사 계곡도 가족들과 함께 찾기에 좋은 곳이다. 내원사 입구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좀 더 열정적인 여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는 경호강 래프팅을 추천한다. 경호강은 수위가 높고 빠른 유속으로 매년 에너지 넘치는 여름 레포츠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찾고 있다.

위치: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문의: 산청군청 문화관광과 055-970-6421~3
대원사: 055-972-8068 / 지리산 국립공원 055-972-7771

(사진설명: 무제치기 폭포)

(사진설명: 경호강에서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사진설명: 내원사)

(사진설명: 내원사 다리 밑으로 흐르는 계곡은 절경을 이룬다)

(사진설명: 단성 묵곡 연꽃단지)

(사진설명: 이 외에도 경남 산청에서는 한의학박물관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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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 오고 여름이 왔다. 이미 몇몇 대학은 기말고사를 시작하며 여름방학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더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 여름 추억을 만들기 위한 커플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특히 많은 대학생 커플들은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넘치는 해방감을 안고 교외로 나갈 것을 벌써부터 준비 중이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마루펜션(http://www.maruro.net/)은 여름을 앞두고 많은 문의전화로 전화기를 내릴 틈이 없다고 한다.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에 갈수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양평, 양수리는 깨끗한 공기, 멋진산과 깨끗한 계곡으로 서울근교의 여행지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떠나는 짧은 주말여행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양평, 양수리지역을 많이 찾게 되는 것이다.


마루펜션을 보면 양평, 양수리지역에서 왜 마루펜션을 선택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동화 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예쁜 통나무집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소품들, 친절한 주인장의 배려가 펜션을 찾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서 ATV, 패러글라이딩, 수상스키 등 여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펜션과 가까이 있어 커플 뿐 아니라 가족단위의 여행객과 워크샵, MT 등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루펜션(http://www.maruro.net/)은 예쁜커플펜션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내부를 자랑하고 펜션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 자연스럽게 사랑이 자라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프로포즈, 결혼기념일, 생일 등의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한 커플들에게는 사랑하는 이에게 감동을 전해 줄 수 있는 와인, 풍선, 케익, 촛불, 바베큐파티 까지 각종 이벤트펜션으로서 둘만의 여행을 더욱 소중한 기억으로 만들어준다. 덕분에 특별한 날을 맞이해 마루펜션에 찾아오려는 커플들의 예약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좋은 시원한 계곡     © 안병선

특히 마루펜션은 계곡펜션으로도 명성을 날리고 있는데 무더운 여름 팬션 앞을 흐르는 시원한 청정계곡에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발을 담그고 도심에서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이미 여행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물놀이와 산책을 통한 상쾌한 삼림욕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전망과 깨끗한 공기, 천혜의 환경덕분에 다양한 휴양림을 비롯한 풍부한 볼거리도 자랑하고 있다.
 
세미원, 중미산천문대, 두물머리나루터, 남양주종합촬영소, 커피박물관, 아침고요수목원 등 많은 명소에서 그동안 잃어버린 여유를 찾으면 그 보다 훌륭한 여행은 없을 것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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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견디기 힘든 요즘엔 나무그늘 시원한 맑은 청정 계곡을 찾아 눈이 시리도록 투명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산 골짜기를 따라 흘러오는 시원한 바람에 샤워하는 그런 계곡이 있다.

경기도 가평의 연인산과 명지산 사이에 있는 백둔계곡은 아직 덜 알려진 것인지, 서울에서 비교적 거리가 있어서 인지... 하여간 좀 서둘러 출발 한다면 여유있게 계곡 가까운 곳의 평상을 차지할 수 있다.(정자처럼 고급스러운 평상은 5만원 일반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막으로 된 평상은 3만원의 요금을 받는다.)

아이들은 짐을 풀기도 전에 계곡물에 뛰어드는데... 한 낮의 기온은 이미 30도를 넘어섯지만 계곡물은 발이 시릴 정도로 차다. 멋모르고 뛰어든 아이들은 불과 몇 분 놀지도 못해서 한기를 느끼지만... 그래도 튜브를 이용한 레프팅(?)을 재미에 빠져 나올 줄 모른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천연 미끄럼틀에 정신이 팔린 아이들은 수영복이 빵꾸 나는 줄도 모르고 미끄럼을 타다 맨궁뎅이를 드러내기도 하니 꼭 여벌 옷을 준비해야 한다.

숯불에 고기도 구워 먹고, 아이들과 물장난도 하고, 바위에 걸터 앉아 바람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가 버린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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