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6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신차 효과' 덕을 톡톡히 봤던 자동차 업계가 올 하반기에는 신차 출시 외에도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라인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엔진 등을 업그레이드 한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달 중 '볼보의 기함' S80의 고성능 버전인 T6 모델에 새로운 엔진과 안전장치를 탑재한 2011년형 S80 T6을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 2011년형 S80 T6

회사 관계자는 "신 모델은 배기량 2953cc, 직렬 6기통 저압 터보 방식의 T6 엔진을 통해 트윈 스크롤 기술을 적용, 폭발적인 파워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304마력의 강력한 출력은 볼보 터보 엔진이 가진 힘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직 광고도 시작하지 않은 모델이지만 해외 사이트 등을 통해 출시가 알려진 이후 차량 정보 등에 대한 전시장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BMW 뉴 5시리즈

BMW 코리아는 최고 인기를 구가했던 뉴 5시리즈의 디젤 모델 520d를 출시했다. 가격은 6240만원. 뉴 520d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한 4기통 엔진 모델로, 편안한 기어 변속과 함께 스포티함을 실현한다. 최근 All-new Infiniti M 세단의 성공적인 출시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피니티는 하반기 풀 사이즈 SUV, 올 뉴 인피니티 QX 출시를 통해 풀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랜드 체로키 신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뉴 그랜드 체로키에는 출력을 290마력으로 끌어올리고 연료 소비는 11% 감소시킨 차세대 펜타스타 휘발유 엔진 3.6리터 V6가 최초로 탑재된다. 지형과 지면 상태에 따라 4륜 구동 배분 프로그램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콰트라 트랙 II'도 선보인다.
크라이슬러 그랜드 체로키

GM 코리아는 캐딜락의 풀 사이즈 럭셔리 SUV인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하반기 출시한다. 6.2L V8 VVT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403마력 및 최대 토크 57.6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국산차도 추세에 동참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체어맨 W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CW 600 4-트로닉 모델을 지난 9일 처음으로 선보였다. 국내 대형 세단으로는 최초로 체어맨 W CW 700 4-트로닉(3600cc) 모델에만 적용하고 있는 상시 4륜 구동(AWD) 시스템을 3200cc급에도 확대 적용한 모델이다. 차량 가격은 럭셔리 급이 5790만원, 프레스티지 급은 6160만원이다.
렉스턴 RX4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2000cc급(XDi200 XVT) 엔진을 탑재한 렉스턴 RX4 모델을 내놨다. 쌍용차 측은 대형 프리미엄 SUV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24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시장에서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포르테에 신형 아반떼와 같은 1.6 GDI 엔진을 장착해 출시키로 했다. 이 엔진이 달리면 기존 포르테보다 20~30마력 출력이 높아진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현대차의 2011년형 쏘나타가 미국의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의 자동차 특집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국산차가 컨슈머리포트의 커버 사진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9일 발간된 컨슈머리포트는 '2011년형 자동차 특집호(New Car Preview 2011)' 섹션에서 280개 신차 중 쏘나타를 톱 모델로 끄집어냈다.

이는 최근 미 시장에서 급격하게 향상된 현대차의 품질 및 브랜드 위상을 잘 반영하는 증거로 미 현지에서의 관심을 입증하는 대목.

컨슈머리포트는 2011년형 쏘나타에 대해 "신형 쏘나타는 이전의 단조로운 모델에서 아주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모델로 바뀌었다"며 "승차감과 핸들링, 연비 등 품질 경쟁력이 기존 쏘나타보다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에 들어간 2011년형 쏘나타는 연비와 소음·진동 성능(NVH)이 향상됐으며, 각종 첨단 편의사양의 적용으로 기본 성능과 상품경쟁력을 한층 보강했다.

한편 지난달 미국 내 신형 쏘나타의 판매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한 1만7836대를 기록하며 미국 승용차 부문 8위에 올랐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 전기차업체 CT&T는 최근 자사의 리튬배터리 탑재 전기차인 'e-ZONE'이 일본 국토교통성의 형식 인증(PHP)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형식 인증은 일본 정부가 시행하는 수입 자동차에 대한 일종의 성능안전검사로, 이 인증을 받지 못하면 모든 수출 차량은 각 1대씩 병행수입인증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난 6월 납축배터리 탑재 차량에 대해 형식인증을 받은 CT&T는 이로써 일본의 수입 전기차 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두 가지 배터리 탑재차량에 대해 모두 인증을 받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T&T는 향후 1년간 일본에서 최대 1천대의 e-ZONE 리튬 차량을 사전심사 없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전 세계에 64대 뿐인 수퍼카가 고속도로에서 차체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중고 가격이 무려 40억 원에 달하기 때문에 수리비 역시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운 금액이 책정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말 영국인 운전자가 모는 푸른색 맥라렌 F1이 독일 자동차전용도로 아우토반에서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이 자동차의 운전자가 빠른 속도를 즐기고 있었는데 비교적 느리게 달리는 앞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이 자동차가 다시 바로 앞차를 박은 것.

이 사고로 맥라렌 F1의 왼쪽 앞 휠과 보닛이 심하게 찌그러졌다. 차 자체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수리비는 10만 파운드(1억 8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독일 경찰은 “다친 사람은 없으며 신원을 공개할 수 없는 맥라렌 F1 운전자가 사고 현장을 수습한 뒤 벤츠 승용차를 타고 갔다.”고만 밝혔다.

이 수퍼카의 주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동안 유명 자동차 잡지나 사이트에서 ‘플렘케’(Flemke)란 별명으로 종종 자신의 멋진 자동차들을 공개해온 마니아인 것으로 보인다.

맥라렌 F1은 영국 최고의 스포츠카로 손꼽힌다. 1994년 마지막 차가 생산될 때까지 나온 차체는 64대에 불과. 따라서 희소성 탓에 현재 이 자동차는 중고시장에서 200만 파운드(37억원)에 거래된다.

F1 그랑프리 경주의 명문팀 맥라렌이 만든 이 자동차는 제로백이 3.2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87km/h에 한다. 미국 토크쇼 진행자 제이 레노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랄프로렌, 영화 ‘미스터빈’으로 유명한 배우 로완 앳킨슨 등이 이 차를 가졌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이 부분을 긁으면 정답과 해설이 있습니다~

 

 

1. 다음 중 등기권리자와 등기의무자에 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① 실체법상의 등기권리자는 등기청구권을 가진 자를 말하고 등기의무자는 등기청구권에 응할 의무를 부담하는 자를 말한다.

② 절차법상의 등기권리자라 함은 등기가 행해지면 권리를 취득하거나 이익을 얻게 되는 새로운 등기명의인 또는 등기부의

    기재형식상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는 등기명의인을 말하고, 등기의무자란 등기가 행해지면 권리를 잃거나 등기부의 기재형식상

    불인을 말하고, 등기의무자란 등기가 행해지면 권리를 잃거나 등기부의 기재형식상 불히나 위치에 서게 되는 등기명의인을

    말한다.

③ 등기권리자와 등기의무자는 실체법상과 절차법상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등기를 공동신청할 때의 등기권리자와 의무자의

    개념은 절차법상의 개념이다.

④ 저당권부권리질권의 말소등기를 신청함에 있어서 등기권리자는 저당권자이다.

⑤ 저당권이 이전된 후 저당권의 말소등기신청에 있어서 절차법상 등기의무자는 저당권의 양도인이다.

 

정답 ⑤

저당권이 이전된 후 저당권의 말소등기에 있어서 저당권설정자가 등기권리자가 되고 등기의무자는 저당권자, 즉 저당권의 양수인이 된다. 양도인은 현재 등기용지상 등기명의인(저당권자)이 아니며 양수인이 현재의 저당권의 등기명의인이다.

 

 

 

2. 등기신청절차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등기는 원칙적으로 당사자의 신청에 의하여 행해지지만, 예외적으로 등기관의 직권 또는 법원의 명령에 의하여 행해지는 경우가 있다.

② 등기관은 원칙적으로 등기신청서 접수 후 24시간 이내에 등기필증을 교부하여야 한다.

③ 등기권리자가 등기를 신청하지 아니하고 방치한 경우 등기의무자는 등기권리자를 상대로 등기인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④ 근저당권이전의 부기등기는 주등기인 근저당권설정등기가 말소되는 경우에도 별도의 말소신청에 의하여 말소하여야 한다.

⑤ 등기신청인이 다수일 경우 등기신청서의 간인은 그 중 1인이 하면 되지만, 정정인은 전원이 날인하여야 한다.

 

정답 ④

근저당권이전의 부기등기는 주등기인 근저당권설정등기가 말소되는 경우에도 별도의 말소신청 없이 직권으로 말소하여야 한다.

 

 

 

3. 다음 중 해당 등기신청서의 필요적 기재사항이 아닌 것은?

 

① 임차권설정등기신청의 경우 임차보증금

② 전세권설정등기신청의 경우 전세금

③ 지상권설정등기신청의 경우 목적과 범위

④ 근저당권설정등기신청의 경우 채권최고액

⑤ 지역권설정등기신청의 경우 요역지의 표시

 

정답 ①

임차보증금은 임의적 기재사항이고, 임차권설정등기신청서의 필요적 기재사항은 차임과 처분능력ㆍ권한이 없는 자인 경우에 그 취지를 기재하여야 한다.

 

 



출처:Daum-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시험연구회.
Posted by 메신져7
|

 

전기자동차, 남이섬을 덧칠하다


무거운 짐을 꾸릴 필요 없다. 밤 기차를 타도 좋고, 황홀한 노을을 보고 돌아와도 괜찮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그곳. 드라마와 영화로 먼저 만나 낯설지 않은 여행지. 바로 남이섬이다.
마치 외국의 한 관광지에 온 것 같은 기분. 이곳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인기 덕분일까, 항상 많은 이들로 남이섬은 북적인다. 특히 시설이 재정비되고 젊은 연인들이 몰리고, 방치됐던 섬은 사람들의 손길로 인해 풀 하나, 나무 하나 모두 새 생명을 얻으면서 남이섬은 더욱 풍성해졌다. 
마음 놓고 뛰노는 야생 동물은 이런 변화가 준 선물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남이섬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섬 입구에서부터 여유롭게 남이섬을 일주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투어가 바로 그것. 최근 전기자동차는 부산 국제모터쇼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선보이며 미래 운송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몇몇 업체가 개발한 전기자동차 완성차가 상용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무엇보다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와 석유 에너지자원 고갈에 따른 문제로 인해 자동차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전기 자동차.
남이섬의 전기자동차투어는 한발 먼저 이와 같은 전기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인 미니(MINI) 쿠퍼를 월 1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미니 브랜드는 미니 출시 51주년을 기념해 8월말까지 미니 전 모델을 대상으로 'BE MINI 51'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30만원인 미니 쿠퍼 SE 모델의 경우 선납금 30%를 내면 36개월 동안 매월 19만3159원을 납부하면 된다.

3년 뒤에 60%의 상환유예원금에 대해 재리스를 신청하거나, 현금으로 일시 납부하면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미니 컨버터블과 클럽맨 등 특별 모델은 선납금 50% 납부 때 12~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살 수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피아트 500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수입자동차 명가(名家)가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피아트, 일본 스즈키, 프랑스 시트로엥 등 소형차로 유명한 세계 유수 브랜드가 줄줄이 국내 수입차 시장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5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완성차 제조사 피아트는 늦어도 연내 한국 시장의 공식 수입사로 크라이슬러코리아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피아트는 크라이슬러의 지분 20%를 보유한 대주주.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연내 승인을 목표로 최종 단계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만큼 가격과 인증은 물론 시기적인 측면에서 고려할 사항이 많다"고 밝혔다. 연내 승인이 떨어질 경우엔 내년 법인 설립과 함께 차종을 들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랜드 체로키 신차 출시를 앞두고 최근 한국을 찾은 존 켓 크라이슬러 아시아ㆍ태평양 총괄 사장도 내년 피아트의 국내 출시를 기정사실화한 바 있다. 차종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12월 북미 시장에서 판매에 돌입하는 대표적 소형차 '500'을 포함해 '브라보' '푼토' 등이 유력하다.

스즈키 짐니

피아트 외에도 일본 스즈키와 프랑스 시트로엥 등도 내년 국내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장 빠른 시일 내 국내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로는 스즈키와 시트로엥이 꼽히고 있으며 그 외에도 스페인과 러시아 쪽 브랜드도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귀띔했다.

시트로엥의 경우에는 내년 3000만~4000만원대 차종을 시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는 한솥밥을 먹는 PSA 푸조 시트로엥 그룹의 푸조가 국내에서 젊은 층을 상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향이 크다. 스즈키도 소형차 '짐니'와 '스위프트' 등을 중심으로 한국 진출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트로엥 C2

수입차 브랜드의 이 같은 한국 진출 러시는 국내 수입차 시장이 사상 초유의 호황을 이어가는 데 따른 연쇄 효과로 분석된다. 지난 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7666대로 두 달 연속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누적 대수는 4만9613대로 사상 처음으로 5만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시장 진출을 서두르는 수입차 브랜드가 예전과 달리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만 차량 가격과 진출 시기, 로컬 브랜드의 높은 시장 점유율 등이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자동차를 애마(愛馬)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차의 외형은 ‘나’의 얼굴과 같다. 작은 흠집은 전체적인 균형을 해치는 옥의 티다. 작은 상처도 얼굴에 있으면 도드라져 보이는 법. 세심한 치료는 필수다. 그렇다고 아무 성형외과에 갈 수는 없다. 작은 상처도 신중하게 처리하는 장인 정신이 필요하다. 자동차 외형복원에 장인 정신을 가진 세덴(SEDEN)은 자동차를 사람의 얼굴처럼 세심히 살피는 자동차업계의 소문난 성형외과다. 일반 정비소에서는 3~4시간 걸리는 흠집 제거 서비스를 세덴에서는 30분만에 정확하고 깔끔하게 해낸다.
세덴(SEDEN)은 전국 지점 어느 곳에서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덴의 경영이념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구호다. 세덴만의 기술력과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전국의 모든 세덴 지점에서 동일한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세덴 회장 탤런트 박용식은 “진정한 장인 정신은 언제, 어디서, 누가하든 고품격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세덴은 자동차 외형복원 업계에서 최고의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게 되었다.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는 가맹점 매출과 직결되어 가맹점 역시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매출을 올렸음은 물론이다.
 
세덴 브랜드의 이 같은 힘은 본사에서 실시하는 강력한 마케팅 교육에 기인한다. 가맹점 지원과 관리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성공 열쇠다. 잘 돌리면 브랜드 인지도 상승, 매출 확대라는 선순환 구도가 만들어지지만 잘못 돌리면 본사만 남은 채 가맹점은 고사하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세덴은 철저한 가맹점 지원으로 승승장구하는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매주 목요일 세덴 본사에서는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과 마케팅 교육이 실시된다. 경영 노하우, 상권에 따른 마케팅 기법, 고객관리 노하우, 관련 법 이해, 인터넷 광고 이론, 상권분석 및 점포관리 교육 등 자동차 외형복원 1위 업체 자리를 굳히기 위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있다. 총 8주에 걸쳐 진행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의 이름은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교육’이다. 세덴의 지원과 관리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박 회장은 “세덴은 특화된 기술과 장비, 그리고 교육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시스템화되어 있어서 소규모 자본으로 누구나 창업할 수 있지만 우리가 주력하는 것은 창업자 모집이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라고 말한다. 본사의 이러한 노력은 자동차 외형복원 업체들이 난립한 상황에서 세덴 가맹점이 탁월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힘이었다.
그는 “찌그러지고 보기 흉한 자동차가 도로에서 사라지는 그날까지 계속적으로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역을 넓힐 것”이라며 “자동차 표면에 예술적 창작성을 부여하고 차주로 하여금 나만의 차로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시장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덴은 자동차 외형복원 기술특허 및 장비특허를 보유한 ISO 9001 인증업체로 향후 해외시장과 국내 중고자동차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양양 낙산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차내 적정 온도 유지하세요!”라는 에코액션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르노삼성이 작년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에코액션 캠페인은 고객들과 함께 친환경 운전 문화 정착 및 에너지 절감과 배출 가스 감소를 이루어 궁극적으로는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줄여 지구에 유익한 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연중 공익 캠페인입니다.  

 그 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2009년 10월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2009년 11월 ‘동호회원과 함께 하는 에코 드라이빙 피크닉’,  2009년 12월 ‘트렁크 비우기 서포터즈’,  2010년 7월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 등 운전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의 연장선인 ‘차내 적정온도 유지하세요’ 캠페인은 실용적인 방법으로 에어컨 사용을 줄이면서 자발적으로 차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동시에 연비절감과 탄소배출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에코액션 네 번째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르노삼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휴가철을 맞아 낙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차내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시연활동으로 친환경 운전 문화의 동참을 유도했습니다. 장기 주차시 햇빛 가리개 설치하기, 에어컨 모드 설정 변경, 창문 1cm 내리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친환경 팁들을 소개하고 비치볼과 부채, 아쿠아백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습니다.   

 르노삼성 홍보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이동 인구가 많은 여름휴가철은 친환경 운전이 절실한 때”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친환경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