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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요절한 영화배우 제임스 딘에게는 전설과도 같은 사랑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불우했던 유.소.청소년기를 보내다 영화‘에덴의 동쪽’ ,’이유없는 반항’등 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제임스딘은 이후 삶이 180도로 달라지게 되는데요. 스타로써의 화려한 삶 뿐 아니라,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피어 안젤리’라는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만나게 되었구요.  

그의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애마 포르쉐 550 스파이더와의 만남도 이루어졌던 것이죠.

포르쉐 550 스파이더는 포르쉐 최초로 DOHC엔진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 알미늄 바디 등 당시로써는 이름도 생소한 새로운 기술들로 경량화를 이룩해냈죠. 

덕분에 550 스파이더는 1953년 파리모터살롱 데뷔 이후, 각종 서킷이나 로드 레이스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제임스 딘 역시 자신의 애마 550 스파이더를 몰고 여러 로드레이스에 출전하여 몇 번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불우한 시절에서 행복으로 반전한 그의 러브스토리와 인생은 피어 안젤리와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불행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피어 안젤리의 어머니가 종교적 문제, 동성애 이력 등을 이유로 제임스 딘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갈등 끝에 피어 안젤리는 부모의 극심한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가수 빅 데이몬과 결혼을 하게 되고 제임스 딘은 사랑을 잃은 고통에 극심한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사랑을 잃은 것에 대한 원망이었을까요, 아니면 우울증을 빠져나오기 위한 몸부림이었을까요. 그는 가끔 자신의 애마를 가지고 미칠 듯한 질주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의 친구들이 말려도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사랑의 아픔은 피어 안젤리도 마찬가지여서, 언젠가 그의 남편이 제임스 딘을 찾아와 제임스 딘 본인과 그녀를 위해 옛사랑을 깨끗이 잊어달라는 얘기까지 하게 됩니다.

“그녀를 잘 부탁해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사랑했던 사람의 영원한 행복을 빌어준 이 한마디는 그의 생애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촬영장에서 애마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몰고 나간 제임스 딘의 모습 또한 그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제임스딘은 촬영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경찰조사 결과 제임스딘이 사고를 피하려던 흔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피어 안젤리 역시 불행한 삶을 살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 안젤리 역시 유명한 말을 남겼죠. 

“내 사랑은 이미 포르쉐에서 죽었다.”

제임스 딘이 사고를 당한 현장을 담은 사진이죠.

제임스 딘의 애마 포르쉐 550 스파이더는 얼마 전 박스터 스파이더로 부활하면서 세상에 그 모습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중량은 1,270kg. 현재 포르쉐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차이면서, 낮아진 무게 중심,스포츠 서스펜션 등을 갖추며 운동성능을 극대화 했습니다.  

운전에 필요한 장비 외엔 오디오 등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소프트탑은 수동으로 떼고 붙여야 합니다. 경량화 한 것과 좀 더 열정적인 달리기 본능에 충실한 과거 550스파이더의 전통과 모습을 재현해낸 셈입니다. 

포르쉐의 뜨거운 열정 뿐 아니라 제임스 딘의 전설같은 사랑이야기를 품은 박스터 스파이더. 
그래서 그 이상의 설레임이 느껴지는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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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역사 및 디자인 다룬 <세상을 바꾼 50가지 자동차>
지난 20세기를 대표한 50가지 자동차를 통해 자동차 역사 및 디자인을 간추린 신간 <세상을 바꾼 50가지 자동차(Fifty Cars That Changed The World)>가 나왔다.




세상을 변화시킨 자동차 50종의 디자인 스토리를 담은 이 책은 영국의 디자인 박물관인 <디자인 뮤지엄>이 펴낸 '세상을 바꾼 50가지 시리즈' 중 두 번째 편으로 출간됐다.

데얀 수딕 디자인 뮤지엄 디렉터는 책의 서문에서 "디자인 뮤지엄에서는 미학적 측면을 비롯한 틀에 박힌 관점이 아니라 보다 포괄적인 측면에서 자동차를 바라보려 했다"고 말한다.

책 표지 사진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1960년대 영국의 아이콘인 재규어 E-타입. 1950년대 르망 레이스를 휩쓴 모델이다.

당시 이 차는 사람들에게 '여자 꼬시는 차'라는 비난을 듣기도 했으나 궁극적으로 페라리와 애스턴 마틴의 반값으로 시속 240km를 낸 결과 경제적인 슈퍼카 반열에 올랐다.

♦1908~1998, 50가지 혁신적 모델 소개

책은 1908년 포드 모델 'T'를 시작으로 1998년 다임러의 '스마트'에 이르기까?각각의 자동차가 데뷔한 연도별로 총 50가지의 혁신적인 모델을 다룬다.

따라서 책 속에 포함된 자동차들은 주로 자동차산업의 황금기를 함께 보낸 모델이 주류를 이룬다는 게 특징. 자동차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책답게 모델별 실사 사진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이 중 디자인 뮤지엄 측은 오리지널 폭스바겐(1946년) 편에서 "지난 50여 년간 무려 2100만대가 생산된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차"라고 했으며, BMW 미니를 두고서는 "미니의 개발 목표는 3.04m라는 짧은 길이로 4인승 차량을 만드는 것이었다"라고 소개한다.

이 책에 담긴 50가지 자동차의 선정 이유와 관련, 영국 왕립예술학교(RCA)의 앤드류 나훔 자동차 디자인과 교수는 "자동차는 예술이고 공학이며 산업이다"면서 "디자인 뮤지엄과 진행한 이 멋진 프로젝트를 위해 수많은 자동차 가운데 가장 재미있고 감성적인 오브젝트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의 역자로는 <조선일보>에 '만화로 배우는 자동차 세상' 및 월간지 <자동차 생활>에 '자동차가 있는 풍경'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자동차 칼럼니스트 권규혁 씨가 참여했다.

책 기획을 감독한 조용범 홍디자인 편집자는 "디자인 뮤지엄 시리즈는 '좋은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디자인 뮤지엄의 대답"이라며 "디자인된 사물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갈 수 없는 요즘에 좋은 디자인을 선택하고 누릴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는 시리즈"라고 말했다.

한편 이 책에서 소개하는 디자인 명차 50선은 아래와 같다.

포드 모델 T 1908년
GN 사이클카 1910년
오스틴 세븐 1922 ~28년경
부가티 타입 35B 1924년
삼슨 산 세바스티앙 1925년
트락타 1927년
다이맥시온 1933년
시트로엥 트락숑 아방 1934년
부가티 타입 57 애틀랜틱 1936년
타트라 T87 1936년
BMW 328 1937년
알파로메오 8c 2900B 르망 스페셜 1938년
치시탈리아 베를리네타 1946년
오리지널 폭스바겐 1946년
페라리 125S 1947년
랜드로버 1948년
피아지오 아페 1948년
시트로엥 2CV 1948년
뷰익 르세이버 콘셉트카 1951년
베르토네 BAT 1953년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스프린트 1954년
피아트 터비나 1954년
파나르 다이나 1954년
시트로엥 DS 1955년
피아트 600 1955년
오스틴 FX4 택시 1956년
로터스 엘리트 1957년
트라반트 1957년
미니 1959년
사브 96 1960년
시트로엥 아미 1961년
재규어 E-타입 1961년
람보르기니 350 GTV 1963년
포드 GT40 1964년
시보레 코베어 1965년
람보르기니 미우라 1965년
NSU Ro 80 1967년
베르토네 카라보 쇼카 1968년
레인지로버 1970년
알파수드 1971년
오스틴 알레그로 1973년
폭스바겐 골프 1974년
BMW 3 시리즈 1975년
란치아 메가감마 1978년
마쓰다 RX7 1978년
아우디 100 1983년
도요타 프리우스 1997년
피아트 멀티플라 1998년
닛산 큐브 1998년
스마트 1998년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20세기 세상을 바꾼 車···골프·큐브

2010/08/04 08:46:21 한국경제


[출처: 팍스넷 뉴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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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임보험에도 미가입한 완전한 무보험차에 사고를 당해 피해자가 크게 다쳤습니다만, 가해자는 돈이 한푼도 없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A : 정부보장사업에 의해 책임보험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임보험은 강제로 가입해야하는 의무보험이여서, 가입하지 않은 차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런데 책임보험조차도 가입하지 않은 차에 의하여 사고를 당했을 때는 피해자에게도 최소한, 책임보험만큼의 보상은 해주기 위하여 정부는 책임보험료 중의 일부를 모아, 보험 가입을 하지 않은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한 경우에도 정부보장사업에서 책임보험 만큼의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2. 음주운전 사고시 가해자가 음주운전 관련 자기부담금을 보험회사에 내지 않겠다고 버티는데요, 이런 경우 피해자는 보상을 받지 못하는 건가요?






A : 가해자가 음주운전 자기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피해자는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음주사고를 일으키면 가해자는 보험사에 음주 면책금 (대인배상 200만원, 대물배상 50만원)을 내야하는데요, 가해자가 이 돈을 안내더라도 보험사는 피해자에게 먼저 보상을 해 준 후, 나중에 가해자에게 음주 면책금에 대하여 구상권을 행사합니다 만약 끝까지 안내면 소송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고 책임보험만 해당되는 경우에도 음주 면책금은 내야 합니다.

3.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요, 가해자가 뺑소니를 쳐서 못잡고 있습니다. 피해자 보상은 어떻게 될나요?

 
[자동차 보험 비교견적 신청하기]


A : 정부보장 사업에 의해서 책임보험 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번 질문에서의 보험에 전혀 가입되어 있지 않은 차와 같이 보유불명 차량에 의한 사고를 당한 경우 (뺑소니)도 정부보장 사업에서 책임보험 만큼의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보장 사업보상에서 책임보험 만큼의 보상한도가 초과가 될 시에는 내 차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서 무보험차상해 담보도 가입을 하였다면, 2억원 한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운전 중 정상주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반대편 차선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량을 피하기 위해서 급히 핸들을 틀다보니 가로수를 들이받아 크게 다쳤습니다. 중앙선 침범한 차량은 힐끔 쳐다보고는 그냥 가버렸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가해차량은 뺑소니에 해당되나요?




A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뺑소니에 해당됩니다.

비록 직접 접촉하지 않은 비접촉 사고지만, 중앙선 침범을 한 차량때문에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원인 제공으로 간주되어 그 차량에 사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고 그냥 가버린 것은 뺑소니에 해당됩니다.


5. 버스를 타고 가다가 버스와 택시가 충돌을 하여 버스 승객이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와 택시가 서로 신호위반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며 과실에 대해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 경찰조사가 지연되어 조사 결과를 기약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버스 승객의 치료는 어떻게 되나요? 경찰 조사가 끝날때까지 치료를 못하게 되나요?






A : 버스 승객은 누구에게 과실이 있는지에 상관없이 버스가 가입한 보험회사 (또는 공제조합)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는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무과실 책임주의가 적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차가 과실이 있는지와 상관없이 버스가 가입한 보험회사로부터 우선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추후 택시가 신호위반으로 확정될 경우, 버스가 가입한 보험사는 택시의 보험사 측에 구상권을 행사하여 받아내면 됩니다.

6. 출퇴근 혼잡시간이어서 교통경찰이 나와서 수신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통신호기와 경찰관의 수신호가 달라 교통신호에 따라 움직이다가 사고가 났는데요, 이럴 때는 어떻게 되나요? 어느것이 우선인가요?


 
[실비보험, 운전자 보험 비교 견적 신청하기]


A : 경찰관의 수신호가 우선입니다.

신호기가 녹색불이더라도 경찰관이 멈추라고 수신호를 보냈다면 그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경찰의 수신호를 무시하고 진행하다가 수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낼 경우에는 신호위반으로 처리됩니다.


7. 그렇다면 교통신호기와 모범운전자의 수신호가 다를때는 어느것이 우선인가요?




A : 교통경찰이 해야할 일을 모범 운전자가 대신하는 것이니만큼, 모범운전자의 수신호가 우선입니다.

도로교통법 146조에 따라 무사고 운전자 또는 유공 운전자의 표시장을 받은 사람으로 경찰청장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종사하는 모범운전자일 경우, 수신호 우선권이 인정됩니다.

그러나 녹색어머니회 같은 자원봉사자들의 수신호는 법적 효력이 없어 위반하더라도 신호 위반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8. 응급환자를 태운 대학병원 구급차가 교차로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하다 신호에 맞게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충돌을 하여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경우에도 구급차 기사는 아무런 잘못이 없나요?




A : 구급차는 신호를 지키기 않고 주행을 해도 됩니다. 그러나 전방 주시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무리하게 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됩니다.

구급차와 같은 긴급자동차는 도로교통법 제 29조에 의거하여 '긴급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중앙선을 넘어 달릴 수도 있고 교차로 신호가 정지신호라고 하더라도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경우 '교통의 안전에 주의하면서 통행'해야 합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운전을 하여 사고가 났다면, 비록 긴급 자동차로서 우선권이나 특례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고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9. 제 차를 운행하다 부상당하거나 사망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담보인 자기신체사고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안않을 경우 보험금은 어떻게 나오나요?





A 자기신체사고, 즉 자손보험금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경우에는 공제됩니다. 앞좌석 (운전석 및 조수석)의 경우는 20%, 뒷좌석은 10% 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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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 뉴알티마를 인도받았다.

원래 뉴sm5를 사려고 했으니 동호회나 여러곳에서 동급중에 힘이 가장 딸린다는 말들이 많고 결함도 그렇고 해서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생각해온게 2000만원 넘어가면 수입차가 바꿔타려고 하던 중에 뉴알티마가 50%중고차보장할부 프로모션이 있어서 차값 반값만 내고 나머지는 3년후에 중고차로 넘겨주거나 할부연장하면 되니까 부담없이 뉴알티마를 택했다.
또다른 이유는 준대형급이면서 연비왕테스트에서 32km이상 나온거 하고 성능은 세계적인 엔진으로 정평이 나있으니 성능은 그만하면 됐고 실내를 보면 일단 넓고 승차감이 편하고 무단변속이라 변속시 부드러운거하고 크루즈기능, 보스오디오의 뛰어난 음질, 전동시트,선루프, 큼직큼직한 수납공간,인텔리전트키, 넓은 트렁크공간,외모도 럭셔리해보이고...다 맘에 든다.

2년 6만km동안 엔진오일,패드,오일필터 등 무상서비스로 해주고 사후관리나 대우가 수입차가 다르니까 돈을 돈대로 들고 기아5년타다가 많이 당해봐서 더욱 매력으로 와닿은거 같다.

8월 1일 일요일, 한적한 전원주택단지를 찾아 인증샷을 찍었다. 색깔은 은색, 다 봤는데 가장 깔끔하고 이뻐보이고 테러시 그나마 티가 가장 덜나니까. 참고로 다크그레이색상 중에 고민하다가 은색으로 했는데 다크그레이도 이쁘다. 토요일 인도받고 미사리까지 달려봤다. 쭉쭉 튕겨나가고 정숙성이 넘 좋았다. 연비도 괜찮은거 같고. 동승한 친구녀석도 칭찬일색이다.
첨으로 수입차를 샀는데 국산차의 서비스에 질렸고 같은 값이면 대우받고 유지비도 저렴한게 좋으니까 잘 선택한것 같다. 직접 시승해보면 뉴알티마의 매력에 안빠질 수 없다.

차 살때 시승기많이 찾는데 아래 전문시승기보면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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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차기 크로스오버 모델인 X4의 새로운 정보가 입수되었다.

 

자동차매거진인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X3의 플랫폼을 공유하고 쿠페의 스타일링을 접목한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하며, 5시리즈 GT의 혁신적인 트윈-해치 시스템과 인디비주얼 4인승 시트를 적용할 전망이다.

 

엔진은 X3와 공유할 예정이다. 181마력을 내는 2.0리터 터보 디젤엔진과 300마력의 직렬 3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두가지 라인업이다.

 

X4 컨셉트는 내년에 공식 데뷔할 것으로 보이고, 2012년에는 생산이 시작될 것이다.

 

BMW X4는 랜드로버 이보크와 메르세데스-벤츠 GLC와 경쟁하게 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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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R 튜닝 레이싱 버젼 '제네시스 쿠페 '
 
 

미국 RMR(Rhys Millen Racing)이 현대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를 레이싱 머신으로 꾸며 2008 세마쇼에 공개했다.
 
 
실버와 블루 투톤 페인팅의 보디는 드라이 카본으로 RMR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투어링카 머신과 같다. 보닛 중앙에 엔진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스쿱을 뚫었고 다운포스를 강화하기 위해 APR GTC-500 카본 리어 윙을 장착.
 
휠과 타이어는 SSR 타입-F 컴피티션 18인치와 브리지스톤 포텐자 레이싱 슬릭 타이어의 조합. KW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달아 하체를 야무지게 다졌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직렬 4기통 2.0L 터보 순정엔진에 터보네틱 T3 터보를 사용한 RMR 터보 키트를 붙이고 ECU 리맴핑으로 엔진출력을 높였고 인터쿨러와 라디에이터 용량도 키웠다. 엔진출력을 효과적으로 타이어에 전달하기위해 트리플 카본 클러치와 HKS 시퀀셜 트랜스미션을 달았다.
이밖에 무게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실내 장식을 걷어냈고 풀 롤케이지를 추가해 섀시 강성을 높였다. 시트와 스티어링 휠은 모두 스파르코 제품으로 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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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 08/02 09:06 | 조회 375339

image

↑출처 : 다음 아고라 게시판


'그랜저' 후속모델(프로젝트명 HG)의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잇따라 공개됐다.

2일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국내에서 찍힌 그랜저 후속모델 스파이샷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 막바지 주행테스트 등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05년 그랜저TG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새 모델은 오는 10~11월께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랜저 후속모델은 전체적인 외관은 쏘나타와 아반떼 등 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디자인 콘셉트와 유사하다. 하지만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등은 대형세단 '에쿠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준대형세단의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또 새 그랜저에는 LED 헤드램프와 적응 순항 제어시스템(SCC) 등 최신 편의사양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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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는 13일 서울 신사동 매장에서 다이내믹 세단 ‘랜서’를 출시했다. 알루미늄 재질의 145마력 2.0 DOHC MIVEC엔진과 6단 스포츠모드 변속기, 스포츠튜닝 서스펜션 등을 장착했다. 특히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이 들어 있다. 연비는 1L에 11.4㎞로 저공해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980만원

이 글을 읽고 느낀점은~ 역시 수입차중에서도 미쓰비시의 디자인과 내구성과 성능이 죽여준다는 거였다.

          

 

가격도 국산 제네시스보다 저렴하다는 점~ 그리고 세단이라는 점!!

수입차이면서도 내생각은 역시 국산차만 애용하기 보다는 한번쯤은 연비좋고 효율성 좋은 수입자동차비교를 해보고

사용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신차정보에서 미쓰비시는 이번 랜서를 뛰어난 세단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입자동차의 대한 내생각은 무척이나 긍정적이다. 그중에서도 미쓰비시에 대해서만 말이다.

왜냐?

 

 1973년 출시된 이후 9번의 모델체인지를 거친 랜서는 미쓰비시의 랠리역사와 함께하며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갖춘 차로 진화해 왔기때문이다. 국내에 시판하는 랜서는 랜서 에볼루션과 동시에 디자인 및 개발을 진행해 파워와 성능, 미쓰비시 특유의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이 일체가 된 모델인데다가 MMSK는 스포티하고 개성있는 랜서가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가 되기떄문!!

 

이처럼 수입자동차라고 해서 절대 배제해야한다는 생각음 절대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러면 기능이 얼마만큼 좋기에???

 

랜서 에볼루션은 특히 자동 변속과 수동 변속을 병용하는 트윈 클러치 방식의 6단 변속기를 채용했기 떄문에 기어변속및

코너링이 무척이나 안전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패들쉬프트를 통해 스포티한 드라이빙한 맛을 더해주고, 거기에

부드러운 주행을 위한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제동력을 갖춘점도 뛰어나다. 

 

 

많은 사람들이 수입차하면 비싸다는 생각에 꺼리기 마련이다. 또는 수리가 잘 안된다거나 연비가 안좋다라는 말들도 꺼내곤 한다.

하지만, 미쓰비시 자동차는 연비와 기능 그리고 점검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모든조건을 갖추고 있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마만큼 수입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번 세단 랜서의 출시로 인해서 한층 수입자동차의

열기가 달아올라질 것이라 예상해보며, 차하면~ 역시 정열의 빨강의 하이톤 색깔이 아니겠는가?

진정한 세단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고려해보시기를 바란다.

가격대 성능이 좋은 차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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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중고차 시장인 서울 장안평 자동차 매매단지가 독일 `아우토슈타트`, 일본 `메가웹`에 버금가는 첨단 복합시설로 다시 태어난다.

성동구는 장안평 자동차 매매단지현대화사업조합이 최근 창립돼 임의단체 등록 및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장안평 중고차 시장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성동구는 현재 이 제안서를 놓고 서울시와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협의를 모두 마무리한 뒤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장안평 현대화는 자동차 매매단지에 중고차 매매장과 신차 전시장, 자동차ㆍ자전거 관련 첨단 융합기술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인 가칭 `오토플렉스(조감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3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용답동 234번지 일대 2만9883㎡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31층 규모로 세워지는 오토플렉스 지상 1~7층에는 신차 전시장과 중고차 매매장, 경매장 등이 만들어진다. 8~29층은 자동차ㆍ자전거 연구개발센터와 각종 업무시설이 갖춰지며 지하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연결된 할인점과 푸드코트, 쇼핑몰 등이 입주하게 된다. 또한 중고자동차 해외수출과 관련한 부대시설과 어린이용 자동차 테마파크 등 관련 문화시설이 조성되며 자동차 정비와 교육, 각종 정보제공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가 모두 가능하게 된다.

1979년 조성된 장안평 자동차 매매단지는 지상 3층짜리 건물 4곳의 650여 개 매장에서 연간 1만대 이상의 중고차가 거래되는 국내 대표적 중고차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건물이 낡아 비가 새고 주차공간도 부족해 이용객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구청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서비스와 문화, 여가가 공존하는 전문 유통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면서 "성수동의 110층짜리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중랑 물재생센터 자리에 들어설 환경 테마파크와 함께 성동구가 서울 동북부권의 신흥 도심으로 부상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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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산에 산 지가 벌써 6년이 넘었는데요. 그동안은 운전하고 다니면서 스포츠카를 자주 보지 못했었는데 요즘에는 스포츠카가 꽤 자주 보이더라고요.

자유로에 예전보다 단속 카메라가 줄어들어서 그럴까요? 낮에도 스포츠카가 많이 다니네요.

2주전에는 자유로를 타고 서울 쪽으로 나가는데 아우디 TT가 제 앞에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2인승이라 그런지 아담하더군요. 귀여워 보였습니다. 기존의 스포츠카는 조금 날카로운 이미지가 강한데 TT는 아담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죠. 빗길에 속력을 줄이고 있는 터라 쉽게 찰칵!


그 전 주에는 벤츠 스포츠카도 자유로를 달리고 있더군요. 지붕을 열고 달리는 스포츠카를 따라 가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따라 붙을 수 없었습니다. 앞모습은 절대 담을 수 없는 절망감이... 정말 이 스포츠카는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ㅜ


그날 오후에는 BMW Z3를 만났습니다. 007시리즈 골든아이에 등장했던 자동차라 눈에 더 잘 들어왔죠. '본드카'이기는 하지만, Z3는 지난 1997년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서도 안재욱 씨가 타고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달에는 자유로에 들어서기 전 강변북로에서 아우디 R8를 봤습니다. 확실히 럭셔리한 느낌이 들더군요. 2억 정도 하는 스포츠카니 그럴 수밖에 없겠죠.

스포츠카가 자유로에서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을 보면 제 가슴까지 시원하더라고요. 하지만 과속은 금물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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