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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신세경, 열애 中 "커플 맞아요"
양측 소속사 열애 사실 인정
입력 : 2010-10-27 11:48:17
▲ 샤이니 멤버 종현과 신세경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샤이니 멤버 종현과 배우 신세경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샤이니 종현과 연인 사이인 것이 맞다. 만나지는 약 3주 정도 된 것으로 안다"며 둘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몇 번 만났다가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안다.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21살, 동갑내기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종현과 신세경은 스케줄 틈틈이 만나 공원 등지에서 소탈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어쿠스틱`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종현은 샤이니 후속곡 `헬로`(Hell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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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에서는 가을 여행을 위한 추천장소를 소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억새 군락지 간월재에는 은빛 억새 물결 찾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억새꽃의 규모만 무려 33만m²다. 이곳을 찾은 배장한씨는 “가을 억새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려 왔다”고 전했다. 또 이곳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응봉산은 아직 사람 손이 많이 타지 않아 투명하고 깨끗한 물을 자랑한다. 이곳은 절벽 밧줄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경남 산천의 목화밭은 새 하얀 목화솜을 직접 따 나만의 목화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이곳의 온 마을이 눈이 온 것처럼 새하얗게 변해 더 매력적이다.

이색 선상 횟집은 직접 잡은 해산물을 배 위에서 바로 요리해 신선함을 더한다. 이곳을 찾은 한재민씨는 “배낚시 하며 먹는 기분이다”고 전했다.

북천역은 코스모스 관광지로 유명하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많은 코스모스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만 하루 3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이처럼 바쁜 일상이지만 가을을 맞아 숨겨진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사진=KBS 2TV 'VJ 특공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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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여름내 못 이룬 다이어트의 꿈을 다시 꾸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다이어트약들이 부작용 여파로 판매중지되거나 불법 수입약들도 많아 약 선택 시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4일 심혈관계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시부트라민 성분이 들어간 비만치료제에 대해 국내 판매를 중단시키고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해서는 자발적 회수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시부트라민 성분이 들어간 약은 한국애보트의 리덕틸을 포함해 60개가 있다.

매출액으로 보면 '리덕틸'이 지난해 200억원대 매출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미약품 '슬리머' 140억원, 종근당 '실크라민' 40억원, 대웅제약 '엔비유' 3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부트라민 성분약들이 없어지면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비만약이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오르리스타트 성분이 남아있지만 펜터민과 펜디메트라진은 향정신성(마약류) 비만치료제이기 때문에 복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비만약은 불법으로 국내 제조되거나 수입해 유통하는 경우가 많아 되도록 정상적인 유통채널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필수다. 지난 19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마황과 목통 등을 이용해 불법 다이어트제품을 제조해 판매한 업자들을 적발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마황과 목통을 이용해 ‘마이웰빙지킴이(액상추출차)’를 제조해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총 9억원이 넘는 제품을 판매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마황은 전문의약품성분인 에페드린을 함유하고 있어 장기과량 복용 할 경우 심장마비, 혈압상승, 어지러움증, 환각 등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들은 이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들이 ‘손 떨림, 심장 박동증가, 무기력, 어지러움증, 목마름’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자 살이 빠지는 과정이라고 속이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4월에는 의사와 약사, 약국종업원이 모두 짜고 향정신성 비만치료제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다 적발되기도 하는 등 비만약과 관련된 사건은 해마자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병원에서 처방받는 전문의약품 외에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비만약들도 많지만 보조제에 불과하다”며 “비만의 특효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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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기정)와 함께 23일 오전 11시 천안천변 공원, 불당초등학교 운동장 등에서 ‘2010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가족체험 부스 운영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식전공연으로 육군 32사단 군악대의 ‘오감만족 뮤직퍼레이드’ 연주가 있을 예정이며, 기념식은 참석자 모두 함께하는 ‘2010 가족웰빙댄스’로 흥겨움을 더하게 된다.
 
 또, 천변공원 걷기코스에서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가족여행’은 미리 경험해보는 생애주기별 가족테마체험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 녹색생활 실천방법,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지구자원 나눔 프로젝트’를 비롯해 가족사진 전시회도 준비돼 있다.
 
 특히 ‘가족어울림한마당’에서는 축하공연, 가족 레크리에이션, 가족체험 부스를 운영, 온가족이 흥겨움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화목을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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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대생의 자살은 올 들어서만 네 번째로 학교차원의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서울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서울대 수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이모(24)씨가 16일 오후 관악구 봉천동 모 오피스텔 자신의 자취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부터 연락이 두절된 것을 이상하게 여긴 이군의 누나가 이씨의 자취방을 들러 오른쪽 목에 베인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 채 침대에 누워있는 이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의 주변에는 반쯤 남은 소주병, 음료수병, 주방용 칼 등이 놓여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의 사인은 과다출혈"이라며 "유서는 없었지만 폐쇄회로TV 판독 결과 이씨의 방에 침입한 사람은 없었고, 손과 팔 등에 억압 또는 방어흔적도 없어 타살로 의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하지 않았다.

이씨는 2004년 서울대 공과대학에 진학해 3학년까지 다녔으나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2007년 다시 수능시험에 응시, 2008년부터 서울대 수의과대학에 재학해왔다. 하지만 수의과대 진학 이후에도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자주 결석했고, 같은 과 학생들과도 어울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결국 지난 학기 네 번째 학사경고를 받고 올 여름 제적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평소 조용한 성격인 이씨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달 초 까지도 '시험공부를 한다', '수업에 가야 한다'고 말하는 등 제적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은 이씨가 숨지기 전날 제적 사실을 알게 됐으며, 이씨는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겠다"고 말한 뒤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술을 마신 이씨가 심리적 압박감에 충동적으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대생의 자살사건은 5월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이 기숙사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비롯, 올 들어 교내, 기숙사, 자취방 등에서 4건이나 발생했다. 2005~2009년 사이에도 매년 1~3명의 학생과 강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대는 2007년부터 교내 보건진료소에 신경정신과 진료를 상설운영하고, 2008년 24시간 위기 상담전화(SNU CALL)도 마련했지만 학부생, 대학원생, 강사들의 극단적 선택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김창대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장(교육학과 교수)은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미처 학교 안전망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상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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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지는 마을 왜목마을로 향했습니다.

충남 당진군에 있는 왜목마을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동해안을 가서도 항상 날씨가 흐려서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없었는데..

서해안에서.. 과연 볼 수 있을런지..



서해안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왜목마을 가는 길에 있던 석문방조제..

방조제가 워낙 길어 드라이브하기 최고 좋은 코스더군요..

방조제위로 보이는 바다는 정말 파랗고 맑았습니다.

서해 바다가 이렇게 예뻤나 싶더라구요..

위에 있는 친구들은 제 중학교 때 친구들~~

몇년만 더 지나면 만난지 20년이 다 되가는 친구들이죠..

울엄마는 이친구들을 똘마니들이라고 부릅답니다.

어릴때부터 하두 몰려다녀서요..



우리의 첫 관광지는 난지도 해수욕장...

배를 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시간도 너무 촉박하고 바람도 어찌나 장난아니게 불던지..

그냥 해변에서 사진 찍고 놀았지요..


해가 질 무렵 서해안~~

이쁘죠~~

이 근처엔 해수탕이 많더라구요..

저녁때 이곳에서 살짝 몸을 풀면 좋을 듯 싶네요..



다음 코스로 간 곳은 왜목마을

일몰을 보기 위해서 갔습니다.

석문산이라고 한 80M 작은 언덕배기에 올라가면

해가 들판으로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작은산이지만 산안은 따뜻하더라구요..

나무들이 다 바람을 막아줘서~~

산에서 석양보구~~



석양을 등지고서 찍은 연출 사진들~~

친구 여럿이 가니까 이런 예쁜 사진도 나오네요~~

정말 친한 친구처럼~~



왜목마을 앞에 해변입니다.

바다에서 늘 하는 이름 써 놓구..

하트 그리는 것도 해보구...

배에 올라가보기도 하구~~



그러다가 먹은 조개구이~~

4만원인데 4명이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여기다가 해물국수 한접시 먹음 더 좋겠죠~~



바닷바람이 어찌나 센지 다들 벌벌 떨따가

저녁때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머물던 곳은 바다랑 해 팬션~~

왜목마을에서 10정도 떨어진 장고항에 있는 팬션입니다.

워낙에 바베큐를 해먹으려고 했지만 날씨가 워낙 추운 바람에

그냥~~ TV 보다가 심심하게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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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로드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초등학교와 공원 인근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초등학교와 공원 인근에서 심한 악취로 썩는 냄새가 나는 시신이 발견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시신은 지나가던 시민이 심한 악취가 나는 곳을 찾다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원은 아파트단지를 끼고 있어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인 데다 바로 옆에 초등학교 후문이 있어 아이들의 통학 안전까지 우려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은 화정도 인근 공원에서 발견 당시 공원 울타리 근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낙엽으로 덮여 있었다. 경찰은 시신이 낙엽으로 덮여 있던 점과 시신 옆에 이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속옷 하의가 발견된 점 등으로 성폭행 후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들은 "여기 우리집 바로 뒤에요. 화정도서관 옆 공원, 지난주 밤에 조깅도 두번 했던 곳인데 무섭습니다." "다 보이는 곳인데도 지나가는 사람 없어서 새벽 1,2시  시간이라면 성폭행 당해도 별 도리가 없었을 듯" "남자인데도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시뉴스(www.dcnews.i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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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요로움을 간직하고 천혜의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강원도 정선이 화려한 단품들로 인해 가을 향기가 그야말로 절정에 이르고 있다. 이런 강원도 아우라지 인근 강변에 위치한 ‘새치펜션’(대표 김종교)은 이번 가을시즌을 맞아 정선의 가을 단풍구경하러 오는 여행객들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멋스러운 경치와 잘 어울리는 목조건물의 ‘새치펜션’( www.sechipension.co.kr)은 뒤편에 아름드리 적송들이 숲을 이루고 남한강의 최상류인 골지천에 흐르는 맑은 강물과 붉게 물른 산을 바라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가 눈에 띄는 아직도 오염 되지 않은 맑은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어 강원도 펜션추천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바로 앞에는 강가가 흐르고 있어 탁 트인 풍경을 벗 삼아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강바닥에 있는 돌멩이가 다 보일정도로 강물이 깨끗하며 강가에서는 물고기나 올갱이를 잡을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아 여름엔 아이들이 물놀이를 가을에는 연인들이 발을 담그고  족욕을 즐길 수 있다.
 
강원도 정선 펜션 ‘새치펜션’의 김종교 대표는 “가을 산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들이 예약을 하고 이곳을 찾아 올 때 오는 길에서부터 단풍의 매력에 매료되어 간혹 들어오는 길을 지나칠 때가 있다. 그래서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여행객들이 많다.”며 웃어 보인다.
‘새치 펜션’의 주변 관광지로는 레일바이크, 화암동굴, 정선 5일장, 정선 아라리촌, 오대천 래프팅, 백석폭포, 오장폭포, 항골 계곡, 정선 향토박물관, 화암약수, 구미정, 노추산, 가리왕산, 강원랜드 등이 있고, 펜션으로 들어오는 강변을 낀 비포장길이나 펜션 뒤편 산길은 아침저녁 산책길로 아주 좋다.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실제 기차가 달리던 철길위에 만들어진 레일바이크로 약 7km의 거리를 달리며 철길 양쪽에 늘어선 기암절벽과 정겨운 농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포츠로  ‘새치펜션’ 에서는 차로 약 15분 거리이기 때문에 많은 손님들이 벌써부터 예약문의를 하고 있다. 
 
또한 정선하면 대표적인 정선 5일장에서 맛있는 우리의 토종 먹거리와 각종 물품을 싸게 장만할 수 있으며 인심 가득한 시장 상인들의 덤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정선의 추억의 시내버스가 성업 중이다. 정선 5일장을 다녀오는 길에 정선 추억의 시내버스에서 버스 안내양과 함께 아름다운 정선을 맘껏 구경하며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다. 
 
강원도 정선의 단풍 여행을 떠난다면 강원도 정선 ‘새치펜션’( www.sechipension.co.kr )에서 낭만, 휴식, 편안함과 한가로움, 여유를 만끽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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