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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섭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가 개그맨 김준호와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유지태는 13일 밤 방송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김준호와의 예상 밖 친분관계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지태는 “대학 시절 집안 사정이 어려워 김준호와 동거를 했다”면서, “김준호에게 매달 돈을 주지 못하니까 TV 하나 사주고 같이 살게 해달라고 했다”고 동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유지태가 김준호와 ‘절친’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자 진행자 강호동은 “근데 왜 김준호씨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으셨나요”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지태는 “나는 연락을 못 받았는데 자꾸 했다고 한다”며, “그래서 그것을 빌미로 ‘개그콘서트’에 나오라고 한다. 정 부담이 된다면 게스트석에 앉아도 된다고 했는데 내가 결혼을 하게 되면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사진=유지태(왼쪽)-김준호(오른쪽)]
김지섭 인턴기자 jisub@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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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최고급 세단 에쿠스가 스포츠 모델로 변신한다.

현대차는 튜닝 전문업에 리스 밀란(Rhys Millen)과 함께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0SEMA쇼에 에쿠스 튜닝모델을 출품한다.

에쿠스 튜닝모델은 4.6 D-VVT 타우8엔진을 탑재, 최고 415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며 효율적인 엔진냉각을 위해 RAM 볼트 온 콜드 인테이크를 적용했다.

또 투톤 카본 화이버에 레이싱팀 레드불이 즐겨 사용하는 BASF 도장과 21인치 대형 휠을 적용했다.

리스 밀란은 지난 2008년 SEMA쇼에서 제네시스 쿠페 RMR을 선보인 데 이어 2009년에는 V8 4.6L 타우 엔진을 탑재한 제네시스 쿠페 RM460을 발표한 바 있다.

SEMA쇼는 북미 최대의 튜닝카 행사로 11월 초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미국 GM, 포드, 크라이슬러를 비롯해 도요타, 혼다, 현대, 스바루 등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유명 튜너와 손잡고 화려한 튜닝카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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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중국에 지렁이 수백만 마리서식지를 이탈해 떼죽음을 당하는 기 현상이 나타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백두산에서 지진까지 잇따라 발생화산폭발 가능성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11일 연합뉴스는 길림신문현지 언론을 인용해 “백두산 기슭에 자리한 중국 옌벤조선족자치주 안투현에서 9일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진 발생 하루 전인 지난 7일 백두산에서 인접한 지린성 바이산시와 잉청쯔진을 잇는 도로 5㎞ 구간에 수천 마리의 뱀떼가 출현해 현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광저우 일대에서는 지렁이 수백만 마리가 도로로 기어나와 차에 치이거나 말라 죽는 등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최근 나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언론 중화망에 따르면 최근 길이 7~8cm 정도 되는 지렁이 수백만 마리가 자동차 도로와 보도블록에 기어나와 죽은 채 발견, 시민들이 지진 등 대형재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중국 일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같은 여러 기이한 현상에 대해 “지구 종말이 다가오는게 아닐까” “신기한게 많은 나라지만 지구의 끝이 가까워졌다는 징조인 것 같다” “재앙의 전조인 것 같다.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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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2급 취득 과목 변경에 대한 내용 -2012년 1월 1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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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 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올 뉴 그랜드 체로키(ALL New Grand Cherokee)`를 선보였다.

Jeep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성능과 정교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한층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과 차고(차체의 높이)를 총 5단계에 걸쳐 최고 106mm까지 조정해 주는 콰드라-리프트(Quadra-Lift™), 지형에 따라 적합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시스템 등이 탑재돼 있다. 오버랜드 모델이 6890만원, 고급형 모델이 55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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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추석을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다. 높은 하늘에 시원한 바람, 형형색색 단풍이 무더위에 지쳐 있던 심신을 위로하는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뭐니뭐니해도 축제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음식 한우도 전국 각지에서 축제를 마련해 미식가들을 유혹할 준비를 마쳤다. 올가을 축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맛과 멋이 함께하는 한우 축제를 찾아가보자.

O 안동 한우불고기 축제 - 9월 30일~10월 3일
`제4회 안동 한우 불고기축제`가 9월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 동안 안동 풍산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장터 축제장에는 1천명 수용 규모의 먹거리 광장이 마련돼 저렴한 값에 한우불고기와 갈비, 육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열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외국공연단이 매일 장터를 찾아 공연하는 것을 비롯해 품바 공연, 풍물놀이, 마스크 댄스, 황소울음 크게 내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문의 054-840-6398

O 언양 한우불고기 축제 - 10월 8일~10일
`57년 전통의 맛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언양한우불고기축제가 개최된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최기간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우가요제, 육회 정량달기대회, 한우 쿠키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명품 미용 뷰티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축제 부대행사로 전통 농경체험, 전통 활과 목검 체험, 울산 12경
사진전시전 등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52-229-7703

O 횡성 한우 축제 - 10월 14일~18일
한우의 고장 횡성 섬강 일대에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제6회 횡성한우축제`가 열린다.

횡성한우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될 만큼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축제 중 하나로 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횡성한우를 비롯한 푸짐한 먹거리는 기본이며 `횡성한우 세시
풍속 체험` `횡성한우 주제관` `횡성한우와 더덕요리 전국 경연대회` 등 체험위주의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이 진행되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문의 033-342-1731

O 철마 한우불고기 축제 - 10월 21일~25일
부산 유일의 도심 속 청정지역으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 기장군 철마면 장전천 들녘에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5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올해는 `자연이 어우러지는 맛의 향연을 느끼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그리고 한우고기의 맛이 함께 어우러지는
웰빙축제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의 051-722-1697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개최되는 한우축제에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풍성해 가족단위나 연인들의 나들이로 부족함이 없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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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다이어트 무한도전, ‘지방흡입’ 괜찮을까?
 
봄에는 그 동안 두꺼운 옷에 가려뒀던 살을 빼기 위해, 여름에는 얇고 짧아진 옷을 소화하기 위해, 가을철에는 늘어나는 식욕을 대비하기 위해, 겨울에는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불어나는 살을 빼기 위해.
 
다양한 이유와 원인으로 인해 대한민국 여성은 1년 365일 다이어트 중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방법은 무작정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다이어트 방법은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볼 수는 있겠지만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은 물론, 추후 음식을 다시 섭취하기 시작했을 때 빠르게 요요 현상을 겪게 되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도하자 않는 것이 좋다.
 
리노보 비만클리닉 김승준 원장은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이론적이고 이상적인 방법은 식사량을 조절하고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라 강조하며, “무작정 굶는 것보다 필수 영양소 섭취는 꾸준히 하면서 불필요한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지방의 연소를 돕기 위해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라 설명했다.
 
간혹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 대부분은 비만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비만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의 지방세포의 수는 정상인보다 증가해 있어 지방의 축적이 훨씬 더 쉽게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했음에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가 생겨나고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김 원장은 “지방흡입은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있는 지방을 수술적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이다”며 “운동과 식습관 개선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적인 군살이나 과도한 비만 등이 문제라면 지방흡입을 통해 비교적 간단하고 빠르게 지방을 제거하고 체형을 교정해주는 것이 가능하다.”라 설명했다.
 
김 원장은 “간혹 지방흡입술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 지거나 좌우 대칭이 맞지 않아 본원으로 재수술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기 위해 피부 표층에 너무 가깝게 흡입을 하거나, 고르게 지방을 흡입하지 못했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과 진단 후 수술을 받는 것이 만에 하나라도 있을 부작용을 예방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 조언했다.

문화저널21 뉴스팀 maste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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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공부해서 언제 끝나나 생각하면서 시작한지 벌써 1년째 들어가네요 ㅎㅎ 이번학기만 하면 학위랑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 시작 하기까지 너무나 오래걸렸네요 근 2년을 생각만하다가 시작하였거든요
그래도 이번에 실습하고 끝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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